작성자 | 요그사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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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3 17:01:36 KST | 조회 | 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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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티탄 아제로스 재방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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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 아제로스에 언젠가 올 것이다라는 설이 아니라
티탄은 지금까지 아제로스를 2번 방문했단 설.
태초에 아제로스엔 아무것도 살지않고 정령만 있는 척박한 행성이었다.→
티탄이 처음 방문해 생태계를 조성했다. 당시에 정령들이 적대적이었는지 협조적이었는지는 알길이 없다.→
질서를 확립 후 티탄이 아제로스를 떠난다.→
원시 아제로스의 티탄 생태계에서 티탄의 창조물들이 살아간다. 대부분 돌덩이나 쇳덩이들이겠지만. 가끔 정령들이랑 충돌할 것도 같다 →
어느날 고대 신들 강림→
원시 아제로스서 뛰놀던 정령들 제압해 부하로 삼고 원시 생물들에 육체의 저주를 걸어 살점화시킨다. 여기서 우리가 아는 선사시대부터 살던 트롤, 타우렌, 비룡, 공룡 등이 태어난다. →
얼굴없는 자와 아퀴르, 정령군단으로 구성된 검은 제국을 세워 전 아제로스를 지배한다. 나머지 생물들은 핍박받아 숨어 살거나 검은 제국의 노예쯤으로 살거나, 그 중 몇몇은 저항해 맞서싸울지도 모른다.→
고대 신에 아제로스가 오염된 걸 알고 티탄 재림(행성 재창조 시도)→
티탄과 고대 신의 전쟁 발발. 이미 육체의 저주로 아제로스와 원시생물이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죽일 수 없어 우리가 아는대로 고대 신 패배시킨 후 지하에 봉인. 검은 제국 붕괴. 니알로사 침몰, 정령군단 정령계로 추방, 아퀴르 분열 →
당시 전쟁 때 육체의 저주 기생체로 고대 신을 죽일 수도 없었고, 티탄 군단 중 저주가 나타났으며, 이미 있던 원시생물들 전부 몰살하기도 뭣해서 아예 그 위에다 덧씌우는 식으로 새로운 피조물과 생태계 조성.→
했으나 또 다시 2차 육체의 저주로 피조물 살점화 →
토나올 정도로 끈질기다 싶어 고대 신 감시를 위한 티탄 관리인과 용의 위상들 창조 및 행성 리셋 장치 설치 등 본격적인 대책마련 후 다시 아제로스 떠남.→
고대 신의 실종으로 압제받던 원시생물들이 다시 번성→
그 후로 쭉쭉쭉쭉쭉→→→
이거면 선사시대 때 왜 생태계가 번성했는지, 당시 생명체의 기원은 무엇인지 설명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근거는 쥐뿔도 없으니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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