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헬스 보이콧사건을 보며 느낀점.

참 길드팟 관련 지인사건은 이래저래 골치가 많이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속한 길드가 실친들 몇명으로만 이루어진 굉장히 소규모 길드라는 것이 내심 다행(..)이라 느껴질 정도로요.

그나저나 자신이 실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그렇게 매달려있고 싶었을까요??

저라면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면 지체없이 다른 사람하고 교체를 요구했을..것 같습니다.

마음은 아프겠지만.

지인들은 오히려 내가 직접 나서서 가루가 되게 까야 제맛인데... 쉴드라니...

뭔일 있었나요?

술담배 야언은 해도 지인팟은 가지마라

얼마나 못했으면 들어온다고 하니까 길드원들이 줄줄이 안간다고 할까요

손수인 저로써는 뜨끔한 사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