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ghtBr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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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7 23:59:00 KST | 조회 | 423 |
제목 |
워크래프트 1~2 스토리 보면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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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때만 해도 스토리나 설정이 반지의 제왕이나 워해머 판타지랑 별 다를 게 없었는데
지금의 와우를 보고 있자면 판타지의 영역을 넘어 SF까지 넘보고 있는 게 참 뭐라고 해야 하나...
다른 판타지랑 확실히 차별화된 워크래프트 세계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게 된 건 정말 좋은 일인데
이걸 이젠 판타지라고 불러줄 수 있느냐 하는 점이 걸리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총, 수류탄, 레이저포, 전투기, 전차, 비행선, 거대로봇이 날뛰는 세계에서
냉병기랑 마법이 멀쩡히 살아남아서 버티고 있다는 게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긴, 제가 그래서 성박휘를 사랑하지요 ㅎㅎ
과학의 힘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빛의 힘으로 싸우는 성박휘 너란 녀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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