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엘쪽 설정이 빈약한 이유는 뭘까

드레나이는 뜬금포 등장이었고 하니 부족해도 이해가 가는데

부레리는 워2시절 하엘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종족인데

어떤점이 빈약하던가요?

별로 빈약하다는건..

아 거기가 빈약하다는건가?!

생각해보니 설정이 빈약하기보단 스토리 진행이 주류에서 벗어나있음

2글자로 표현하면 공기

시바 호드 인구수 부레리>>>>넘사벽>>>>오크인데 오크위주 스토리인게 말이 됨?

워크래프트 시작부터 인간 대 오크의 이야기인데 브레리 인구수 많다고 브레리 위주로 가면 아예 타 종족 없애고 브레리호드 vs 하에리얼라이언스 구도로 가야됨ㅋㅋㅋ

설정상으로 부레리들은 멸종위기종들인지라

플레이어들이 브레리를많이해서그렇지.. 실버문작살나면서 많이죽고 불성 켈타스가 데리고간 브레리들 실버문브레리들 죽고 리분지원가서 또 죽고 달라란 브레리들 숙청당하고 개로쉬가 천둥섬에 브레리들 파견해서 거기서 또 죽은브레리들 많고 ㄹㅇ...

아예 막 따져보면 와우 유저는 모두 인간이니 인간 중심으로만 가죠.
가리토스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