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ghtBr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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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8 16:25:33 KST | 조회 | 487 |
제목 |
뒤늦게 알아낸 판다리아 스토리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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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주는 엔피씨가 판다렌이고 퀘스트 받는 유저도 똑같이 판다렌인데
엔피씨들 말투가 인간이나 블엘 같은 타종족 대할때하고 다른 게 하나도 없네요.
전승지기 영감님은 '우리 판다렌의 전통은 어쩌구 저쩌구...' 이 드립을 똑같은 판다렌 앞에서도 치고 있군요.
영감님 지금 내가 지금 존나 큰 거북이 등에서 살다 왔다고 무시하나요?
유랑도랑 판다리아는 서로 만년 넘게 떨어져 살았다고 믿기 힘들만큼 생활풍습이나 문화에 차이가 없던데 ㅋㅋ
소설 보면 판다리아 판다렌들이 유랑도 판다렌들을 이방인 취급하며 멀리한다는 언급이 있긴 하던데,
그래도 이건 좀...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네 바람에서 첸이랑 리 리 만났을때도 같은 유랑도 사람들끼리 우정을 불태우는 대사라도 던져줄까 기대했는데 ㅠㅠ
그런 건 없ㅋ엉ㅋ
뭐 상관없어요.
판다렌 남캐가 긔여우니까 ㅎㅎ
으으 해맑은 표정으로 씽나게 추는 셔플댄스 짱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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