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수많은 세계가 있으면 그 우주적 스케일의 존재들도 수많이 존재하냐? 라는 무시무시한 가정이 나오는데
이럴 때 마블이나 DC나 그 외의 우주스케일로 노는 미디어에선 이 문제를 그냥 그런 전지전능급의 존재들은 모든 평행세계를 통틀어 딱 하나만이 존재하는 특성이 있다라며 넘겨버리죠 트랜스포머에선 다차원적 특이성 어쩌고 하는데
수많은 세계가 존재해도 그 존재는 평행우주와 경우를 초월해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개념
일단 만일 평행세계가 무한히 존재한다면 킬제덴과 불타는 군단 잡악마들은 수많은 세계의 수많이 존재하는 듯 싶음 드군 킬제덴이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이유를 모른다 어쩌는 걸보면....
그럼 워크사가의 우주적 존재인 티탄은? 살게라스 양반은? 고대 신들은?
이들이 평행세계 수대로 존재한다면 레알 골때릴텐데 혹시 저놈들은 평행우주를 통틀어 하나뿐이지 않을까? 그렇게 설정하면 좀 편할텐데
근데 주변에서 드군 평행세계에 대해 하는 말들이 너무 달라서리 워크 평행세계관이 다른 매체 설정이랑 같은질 모르겠음. 이게 경우에 따라 평행세계가 생겨날 가능성이 있지 실제로 나뉘어진 건 아니며 하나로 확립되어있는 상태라면 봐봐 벌써 머리아프잖아
블자가 워크 사가를 마블 유니버스처럼 만들려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