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근데 여기분들은 가로쉬가 어떻게 되길 바랬길래 그렇죠

설마 아버지처럼 큰 공공의 적 하나 죽여서 퉁치고 영웅적으로 죽는 그런 걸 원하신건 아닐테고...

폭☆발을 원했던건데 석화되버려서 그런거?

유저들에게도 가로쉬에게도 만족스러운 결말을 줄 것이라고 블자가 큰소리 뻥뻥 쳤거든요.
죽일 거라고 대충 예상은 했지만 이건 뭔가 부족함.

님 혹시모르니 제목에 스포라도 달아주셔야

LightBringer /유저들에게는 당연히 가로쉬가 뒈지는게 만족스러운 결말일테고... 가로쉬에게도 만족스러운지는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죽는 건 불만없고 죽을 줄은 알았지만 판안 막판에서도 전쟁범죄에서도 그렇게 가오잡더니 6.0에서 듀얼뜨다 돌주먹으로 뒈짖한 게 좀 허무한 느낌이죠

나중에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죽어서 좀 허무한 감이 있긴 해요

들어보니까 스랄이랑 막고라 뜨다 죽는다니까.. 싸우다 죽는거니 가로쉬로썬 만족할지도.

보는 사람만 만족을 못한다

죽는건 당연한건데 확팩하나 소설하나까지 들여가며 살려놓고 저리 허무하게 퀘로 사망 끝이니

허무함

그러고보니 가로쉬입장에선 만족스럽겠네요 막고라중에서 패해사망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