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요새 무리수 너무 많이 둠

워1때부터 저는 블리자드의 확고한 빠돌이지만 요새 돌아가는걸 보면 뭔가 막 던지는거 같음

스타2부터 스토리가 ??하더니 디아블로3에서 그 의구심이 극대화됨

그리고 드군으로 귀결

아 하긴 다 죽이는거는 예전부터 블리자드 전통이었네

워1에서 메디브 쥬김, 블랙핸드 딸 쥬김
워2에서 굴단 쥬김, 로서 쥬김
워3에서 그롬, 우서, 댈린 등등 수없이 죽임
스타1에서도 페닉스 두번 죽이고 듀크도 죽이고 태사다르...는 일단 보류
디아1은 잘모르겠고 디아2는 트리스트람 전멸, 디아1의 주인공 워리어, 로그 사망&타락행 등등

뭐 한 두번이 아니야!!! 그냥 그러거니 할렵니닷!

블랙핸드 딸 죽는건 첨 듣네요 워1만 안해봐서

라쟈갈도 죽음..

알다리스도 죽음..

워2까지는 캠페인이 대칭구조라서 휴먼 캠페인의 메디브 암살을 대칭으로 넣은 느낌이라 정사가 아닐수도 있어요

일단 내용은 대족장의 딸이 오우거 우두머리 놈과 눈 맞아서 도망갔는데 명예를 더럽혔으니 척살해라는거임
근데 캠페인 상 둠해머 쿠데타 전인지 후인지 기억이 안나서 그게 블랙핸드 딸인지 둠해머 딸인지 확실치가 않음 아마 블랙핸드였던거 같음

블랙핸드 딸 죽이는 겁니다.

대족장이 블랙핸드였으니 블랙핸드 딸맞아요 사랑의 도피로 킬당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