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네마틱이랑 워3 그롬 관련 질문좀

와우 안하고 스토리만 겉핥기 했는데 수능치고 해봐야되나 ....마침날짜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저는 처음에 그롬이 피마시는때가 워3때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는 때인줄 알았는데 워크 1~2때 먼저 마셨다고 하네요

 

그럼 1차타락때는 어떻게 멀쩡 하게 돌아왔나요?

 

2.  피마심 ㅡ>우왕왕 ㅡ> 스토리진행 ㅡ> 워3 ㅡ> 그롬 또 피마심 ㅡ> 만노로스 맞다이 ㅡ> 둘다사망 을

 

피안마심 ㅡ> 만노로스 빡침 ㅡ> 등장 ㅡ> 맞다이 ㅡ> 죽을뻔한거 가로쉬가 구함

 

이게되는건가요?

2번은 위에랑 아래랑 다른 시간선상에서 진행되는 일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위에 사건과 아래 사건이 다른 방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죠.
1번은 멀쩡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만노로스의 피를 먼저 마신 이후 피의 욕망에 걸려서 마구 패고 다니다가 피의 욕망이 사라진 이후에는 (2차 대전쟁 이후) 주술의 힘으로 극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마신건 워1 이전이고 그뒤엔 시간지나서 효과가 점점 사라짐

그랬다 워3에서 세나리우스한테 죽도록 얻어맞다가 피한번 더마심

본래 오크는 갈색입니다
최초로 (35년전) 원래의 드레노어에서 피를 마시고 빨간 오크가 되서 블러드러스트를 일으키죠
그리고 그 힘이 다해서 탈진하고 보니까 피부색이 타락의 징표로 녹색이 되어있는 겁니다
여기서 워크래프트 3의 오크들이 다시 한 번 피를 마시고 빨개지고 하게 되는데
이 타락이 첫 번째 타락이라고 많이 착각하죠 자세히 관심 없는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