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존드가 상당히 아쉬움.

고대신과 시간떡밥인데

무한의 용군단과 무로존드가 너무 빨리 정리된 감이 있음.

솔직히 위상급 괴물인데 충분히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특히 이러한 시간과 관련된 스토리에서는 충분히 그 역할이 늘어나고

비중도 상당히 높아질 수 있었다고 봄.

그런데 격변 인던에서(이름 까먹음) 데스윙이 탑에 꿰뚫려 죽어있던데

그거 어쩌면 무로존드에게 정리된 것일수도 있는데

이런 애가 너무 허무하게 소모되지 않았나 합니다.

설정상 또 나올수있는건데

걘 근데 '난 안 죽었지롱' 하면서 언제 튀어나와도 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