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atacly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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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5 23:24:43 KST | 조회 | 621 |
제목 |
시네마틱에 삘받아서 호드의 탄생을 새로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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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렌이 탈출할 당시 척후병들이 즉시 파견되었었지만 모두 배신자를 찾아내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아키몬드는 그 책임을 물어 그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지만 킬제덴은 생각을 달리했다.
형벌이 두려운 놈들은 필시 언젠가는 달아나게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채찍과 당근 중 후자의 맛을 본 자들은 갈수록 충성을 맹세하며 더 큰 상을 갈망하여 더욱 분발하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킬제덴은 자신의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웬만해서는 처음 임무 수행에 실패한 부하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곤 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의 자비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모든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세 번째 기회를 내리기도 했다.
크 킬제덕이 진정한 경영자네
아키몬드가 상사면 끔찍할듯
그래서 만노로스가 아키에게 시달려서 오크에게 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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