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포함]그럼 그들은 왜 끼어들었나

래시온이 강철호드로 불군에 맞서자! 하니까 카이로즈도 그거 좋다! 해서 가로쉬 데리고 튀었는데

가로쉬는 오히려 강철호드를 복수의 도구로 삼아서 래시온 카이로즈 통수맞음.

그럼 무한의 용군단은 왜 이들을 도운 걸까요? 가로쉬가 순순히 아제로스를 도울리도 없으니 래시온 통수치고 아제로스 공격할 것을 알았거나, 그러도록 유도했거나 그래서 가로쉬 계획 방해 못하게 카이로즈를 죽였거나 그런 거려나?

용아귀부족과 젤라는 가로쉬 강철호드 편인 듯하니 가로쉬의 침략전쟁을 도왔을테고, 무한의 용군단은 래시온의 의도와는 다르게 강철호드로 아제로스를 멸망시키려했을테고, 그래서 전쟁범죄에서 가로쉬 탈출하도록 깽판을 쳐 시간을 벌어줬을테군

결국 카이로즈는 래시온의 허술한 계획에 찬성한 순진한 용이자, 가로쉬 혹은 무한의 용군단의 불쌍한 희생양이겠군요.

명불허전 대표허당 용군단들 같으니. 청동용도 허당화를 피해갈 순 없었다.

수장이 없어진 틈을 타서 래시온과 카이로즈가 무한의 용군단 일부를 끌어들인게 아닐까여
무한의 용군단한테는 역사바꿔서 깽판치자고 속이고

래시온과 카이로즈가 악당임을 표방하여 무한용 이용할려고 속이고 자발적으로 끌여들었을 가능성도 크겠는데,
만일 래시온이 "무한용들 이용하다 나중에 처리할 거야.ㅋㅋ"하려했다면, 가로쉬는 정작 통수때리고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데.... 이것도 다 계산했어!라고 하려나 래시온도 아버지 닮아서 허당끼가

이겜은 유저빼고 다 멍청이

사실 유저도 멍청이

유저도 학카르 부활시켜주고 막 그러자나여

제목이 스포잖아요 이사람아

아직 무한의 용군단 등장하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었군여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