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제로스지만, 이후 다른 세계까지 정복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세계를 정복하는 거다. 가능성은 무한해. 나는 무한의...
First Azeroth. Then other worlds. All of them. As many as we need." The bronze dragon began to laugh. "We will be limited by nothing. Not even time. The possibilities are infinite. I will become infinite—"
온 평행세계를 들쑤셔서 오크란 오크는 다 규합해 무한 오크군단을 만들려는 건지, 아님 이쪽 시간의 길에서만 강철호드를 양성해 넘어가서 이쪽 우주의 아제로스와 다른 행성들을 지배하려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군단으로도 불군에 맞설려는 것이기도 하겠져. 아님 그 외에도 다른 야망을 품었다던가.
끝에서 나는 무한의.... 하고 끊기는데 무한의 용군단이 된다? 무한한 정복자? 뭐시기?
아무튼 카이로즈도 래시온이든 무한의 용군단이든 누구든에게 정신팔려서 이런 짓을 저지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