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들의 황혼 다읽음

재미있었음

여태까지 정발된 소설중에서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보자면

전쟁범죄>아서스>대격변의 전조=전쟁의물결 = 위상들의황혼>호드의 그림자>스톰레이지

한 줄로 설명하자면 스랄이 고 엘로 다시 태어나는 소설

이라고 생각

그리고 끝에 고대신 얘기 잠깐 나오는데

별로 새로운 내용 그런건 아닌데 그 중에 흥미로운게

고대신의 목소리로 인한 악행 얘기가 나왔는데

스랄이 이런 말을 함 

"타우렌 족에게 그런 전설이 있습니다. 그들이 최초르 악을 저지른 기원은 그들이 어두운 속삼임에 귀를 기울였을 때였다고"

이거 타우렌 전설에서 본 것 같은 내용인것 같은데 정확히 잘 기억이 안남

Old Gods Are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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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기저기 갖다붙이니 이젠 고대신보단 고대의 걸레 같습니다..

걸레신

하지만 워크래프트 사가는 빛의 톨킨과 어둠의 러브크래프트
반반으로 이루어져있으니 고대신이 메인 테마인걸

부들부들... 고대 신 없었으면 와우 이야기는 여기까지도 못 왔음!

저 순위 하위권인 두 책을 안 사서 다행이네요

호드의 그림자 나쁘지 않아여

다른거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뿐이지

여러번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