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인을 따라 하이잘 영섬을 가보았다

영섬에 호드있는거 놀라고

뒤치기 몇번하다가 호드들 모이는거에 더 놀라고

쟁으로 발전하는것도 놀람.

역시 하이잘은 멋진 곳이군요.......

역시 일반섭이 최고시다
희귀몹도같이잡음

일반섭으로 오세요

아 전 뒤치기를 당한게 아니라 한거라서 그다지 쟁섭에 대한 불만이 없는데.......

그냥 호드 몇 잡다보니깐 시끌벅적해지는거보고 놀람

일반서버는 상대보는 시점이 말안하는 npc 느낌이라면 전쟁은 언제 저새끼가 나를 귀찮게 할껀가 설마 내 자원을 캐갈셈인가 아시발 저놈만 죽이면 퀘몹내가 다먹는데 그래 죽이자(or 같은이유로 죽임을 당함)

저새끼는 적이다

ㄴ 자원 캐갈놈이란건 일반도 똑같음
가끔씩 트릴리움 보고 달려가는데 내 앞에 호드 그것도 템렙 400대로 보이는 놈이 앞서 뛰고 있으면 '젠장, 전쟁섭이었음 베어버리고 가는건데.' 생각도 함

ㄴ 그게 내가 잡을때는 기억에 안남 저도 어제 풀캔다고 돌아다니면서 쪼랩들 아무생각 없이 죽이고 지나가지만 (최소한 쫓아다니면서 죽이지는 않음 그냥 시야에 보이면 죽이는거) 당하는 입장에서 아 시X저새끼는 왜 그냥 안지나가고 죽이는거야 호드개갱키 ㅂㄷㅂㄷ 하면서 쭈욱 자라기떄문에 게임에 몰입이 더 잘되는 느낌 글로 백날 호드는 얼라의 적이다 /얼라놈들을 무찌르자 보다 더 피부에 와닿는느낌

ㄴ 근데 맨날 적이다 무찌르자 해봤자 뭐함... 어차피 스토리는 같이 힘 합쳐서 아제로스 구하기 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