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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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9 17:51:08 KST | 조회 | 1,569 |
제목 |
드군 만렙찍으면서 든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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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탈라도르 아라크 갑이네요. 서리불꽃도 메인은 나쁘지 않은데 곁가지가 노잼인 부분이 좀 있음.
탈라도르랑 아라크는 배경음악도 좋고, 해당지역 인던과의 스토리 연계도 아주 좋고, 스토리 자체도 아주 좋음.
나그란드는 생각보다 별로. 메인퀘는 괜찮은데 쓸 데 없는 잡퀘들이 좀 보임.
그리고 어째 전쟁노래부족이 좀 약해보임.
차라리 공허의 군대가 훠어어어어얼씬 쎄 보임. 물론 이 공허의 군대 떡밥도 미완으로 끝나버리지만.
그리고 어둠의 의회는 통수의 의회인듯. 굴단이 기셀다 통수, 테론고르랑 초갈이 굴단 통수. 믿을 건 가로나 뿐인가요.
술사로 렙업하면서 든 생각은, 정기의 메아리는 사랑입니다.
운만 따르면 용폭이 개틀링건으로 나갑니다.
바뀐 정술 특화도 꿀이고 아주 좋음
다만 즉시시전기나 그런 게 없어서 빡칠 때는 좀 있음.
복술은 뭔가 묘해짐. 힐량이 모자란다..? 분명 복술이 광힐 좋았지 않았나싶은데 인던에서 광뎀 마구 들어오면 치비랑 연치 힐량이 부족한 느낌.
다만 마나 세이브 부분에선 정기작렬로 정신력 버프 받고, 극대화로 마나 돌려받고 하다보니 버틸만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윤회 연마 디자인한 블자 직원 상태가...?
쿨 줄이는 것도 아니고 체력 상승이라니 이 무슨 그렇다고 무슨 만피로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잉여 갑.
그나마 92렙 선물이 번보로 떠서 망정이지 윤회연마 떴으면 으으 상상도 하기 싫음.
덧1)아킨둔 음악+아라크 첨탑 음악은 사랑입니다.
덧2) 만크릭 이녀석 어릴 때부터 여자친구였다니 소꿉친구-부인 루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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