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dl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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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7 21:45:56 KST | 조회 | 1,399 |
제목 |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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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d sucks at your soul. It is content to feast slowly...
공허가 당신의 영혼을 빨아들인다. 천천히, 천천히 영혼을 즐기려 한다.
There is no sharp distinction between the real and the unreal...
실제와 가상을 딱 잘라 구분할 순 없다.
All places, all things have souls... All souls can be devoured...
모든 곳, 모든 것에는 영혼이 있다. 모든 영혼은 잡아먹을 수 있다.
The stars sweep chill currents that make men shiver in the dark...
별들은 바람을 휩쓸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벌벌 떠네.
The tortured spirits of your ancestors cling to you, screaming in silence. Apparently they are quite numerous.
선조의 고통스러운 영혼들이 침묵의 비명을 지르며 당신에게 매달린다. 얼핏 봐도 영혼의 수가 상당히 많다.
The giant rook watches from the dead trees. Nothing breathes beneath his shadow.
검은 까마귀가 죽은 나무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그 그림자 밑에서는 모든 것이 숨을 멈춘다.
Beneath the shadow of the darkened spire, there is no light, no mercy, only void, and the chaos within.
어두운 소용돌이의 그림자 아래에는 빛도,자비도 없으며 오직 공허와 그 안의 혼돈뿐이다.
끼워맞추기. 그보다 마지막은 Spire를 첨탑이 아닌 소용돌이로 번역했다던데 그냥 첨탑으로 끼워맞추기
넬쥴은 촉수를 알아 촉수는 답을 알고있어... 분명해...(떨리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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