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dl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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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3 13:57:23 KST | 조회 | 1,455 |
제목 |
지옥불 성채 엔딩 시네마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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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 (피의 울음소리를 들고 쓰러진 굴단에게 다가간다.) 넌 전혀 명예롭지 못했다. 굴단.. (도끼를 들어 내리치며) 넌 우리 종족에 먹칠을 했다!
카드가: (아티쉬로 피의 울음소리를 막는다) 이 심판은 당신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야!
그롬: 네가 하게 놔둘 것 같나?
이렐: 우리 모두 그의 잔혹함에 고통을 받았어요. 특히 우리 드레나이가 그랬죠. 이 자의 재판은 우리 드레나이에게 맡겨주세요.
그게 우리 모두의 정의를 실현하는 길일 테니까요.
(카드가와 그롬 모두 무기를 치운다. 굴단은 이렐과 드레나이에게 묶여 끌려간다.)
제이나: (강철호드 잔당을 바라보며) 윽, 저들을 봐요. 벌써 음모를 꾸미고 있네요. 이 기회를 잡으세요 카드가. 강철호드를 끝장내버리세요.
카드가: 근위병! (병사들과 함께 그롬에게 다가간다)
스랄: 카드가! 뭘 하려는 것이오!
카드가: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요!
카드가: 전쟁군주에게 할 말이 있다!
그롬: 내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다. (그롬과 아이콘택트를 하는 카드가)
카드가: 강철 호드는 악랄한 짓을 저질렀소. 하지만 일부는 불타는 군단과 굴단의 광기에 맞서 싸웠지. 그렇기에 우린 더 피를 보지 않으려 하오. 하지만 알아두시오. 만약 강철 호드가 명예를 지키지 못한다면, 굴단처럼...
우리가 너희를 끝내겠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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