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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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8 18:01:03 KST | 조회 | 798 |
제목 |
멧젠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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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젠 이 냉충같은 쉬키가 보여주고 싶었던 건 사실상 [도끼를 들고 환호하는 그롬]이 전부임
아마 5.4나 5.3쯤에 이렇게 생각했을 거임.
흠....와우 영화가 나온다고? 졸라 멋진 호드... 졸라 멋진 오크들.. 명예와 피... 그롬...
명예로운 전투에서 승리한 후 도끼를 들고 환호하는 그롬.. 졸라 멋진데 시바!
거기서 스토리에 적당히 맞춰 가로쉬와 그롬의 연관성을 '대충' 생각해서 어거지로 드군을 끌어낸 게 틀림없음
과거 이야기를 가져와야하니까 평행세계를 차용하고
음... 카르가스.. 얘도 좀 넣어주고... 근데 얜 외팔이라 별로 간지가 안나... 유연성을 부르짖다 죽는거지
만노로스 도끼빵 정도론 안 돼... 그래 아키몬드! 그쯤은 되어야지?
이제 6.3은 그롬을 진짜 드레노어의 대 전쟁군주로 만들기 위한 사령관의 피나는 노력이 될겁니다
평판 : 그롬마쉬의 도끼부대, 이렐의 재건단체/듀로탄의 재건단체
뭐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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