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계공학자 블랙퓨즈

오공 때는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강철의 거대괴수를 제작했을 뿐더러

 

가로쉬의 전리품들을 신비한 방식으로 보호했으며

 

강철의 별이란 무지막지한 무기로 공대원을 괴롭혔고,

 

본인 스스로 강력한 기계골렘에 올라타 싸우며 컨베이어벨트 지옥을 맛보게 해주셨음.

 

 

심지어 사후에도 강철의 별이 유산으로 남아 사용되어졌고

 

그의 기술력이 블랙핸드와 검은바위 부족에 넘어가 활용되어졌으며

 

결국엔 불타는 군단에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옥불 성채 문앞에서 그 진가를 보여주심

 

 

비록 가로쉬 밑에서 불명예스러운 최후를 맞이했지만 정말 그의 유산은 영원할듯

 

싸움에선 패했지만 성공한 삶이었다고 봐야...

티탄 유물들보다 더 쓸만한 거 잔뜩 만들어냄

희대의 천재 기술자는 맞음

강철의 별은 강철호드에서 응용해 써먹는 거 보면 안쓰이는 데가 없음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