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dl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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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9 00:58:15 KST | 조회 | 2,655 |
제목 |
에메랄드 악몽의 근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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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악몽의 루트가 되는 세계수 샬라드라실과 그 지역 발샤라 그리고 그 악몽을 해방시키려는(unleash) 자비우스와 악마무리들
일단 이 악몽의 근원이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고대 신 느조스인가 아님 군단이 새롭게 에메랄드를 공격하는 것인가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는 중인데
가설1 고대 신의 악몽이 다시 나타났다. : 소설 스톰레이지에서 자비우스를 처치하고 악몽을 정화했으나 가장 깊은 곳 알른의 균열은 어쩌지 못하고 주변만 적당히 봉인하는 수준으로 끝났음. 이게 다시 문제가 터져서 세계수를 오염시켰고 샬라드라실을 통해 악몽이 현실로 흘러가 발샤라를 오염시킨 게 아닌가 하는 추측
악몽군주인 자비우스는 이번 군단에서 불군의 편에서 서서 발샤라를 정복하기 위해 사티로스를 이끌고 공격한다는데, 이들 악마들이 악몽의 근원인지 아님 이미 퍼지고있는 악몽을 현실에 더 풀어버리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건지 모르겠음. 악몽을 현실로 더 해방시키기 위해 정복하려는 게 아닐까 싶지만? 딱히 악몽의 궁극적인 근원이 뭔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사악한 무언가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려는 것이거나? 자비우스 설명을 보면 이미 뿌리내리고 있던 악몽을 자비우스가 더 쏟아내리는 뉘앙스이기도 하지만 어떨려나..?
문제는 군단의 하수인이 된 자비우스의 모델이 신경쓰이는데 악몽을 해방하다가 그 영향력이 몸에 묻은 것일 수도 있고
가설 2 불군이 새로운 악몽의 근원.
패배한 자비우스는 예전 주인인 불타는 군단에 의해 다시 살아났고 그들의 힘을 입어 새로운 악몽을 불러일으켰단 설. 이게 제일 간단명료한데 스톰레이지에서 남겨진 알른의 균열은 다뤄지지 않을 것 같아 좀 불안하구만요. 악몽현장을 보니 불군 특유의 마운틴 듀틱한 오염도 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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