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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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30 00:02:07 KST | 조회 | 2,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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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침내 시그린을 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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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아가 코앞으로 다가오고서야 성공했네요.
그동안 피통이 출렁거려서 마음이 급해지다보니 손이 자꾸 꼬였는데 프라이다즈 먹고 나서 도전하니 꽤나 할만해져서 침착하게 플레이했더니 깨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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