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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마왕
작성일 2005-01-20 13:33:56 KST 조회 13,933
제목
WOW의 제3세력들 정리 [길드카페 펌]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제외한 와우에서의 제3세력들입니다.. 참고하시면

좀 더 재밌는 와우를 즐기실수 있을것 같네요..

1.검은무쇠단.

이들은 원래 타우릿산 부족이라 불리우는 카즈모단의 드워프 들이었으나 동부내륙지의 와일드 해머 부족과 함께 현 아이언포지의 지배세력인 브론즈비어드 부족에 의해 추방된 자들입니다.
강력한 마법에너지를 숭상하는 이들은 타우릿산을 맹주로 모시며 붉은마루 산맥의 가장 웅장한 산 하나를 골라 그들의 성을 짓습니다.
하지만 동부내륙지에 정착하여 그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원한을 정리한 와일드 해머부족와는 달리 이들은 계속해서 카즈모단을 차지하기위해 군대를 양성해 왔고 제왕 타우릿산은 승리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으로 봉인된 악몽의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를 깨우게 됩니다.
결국 이 엄청난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해 타우릿산은 그자리에서 죽고 라그나로스는 붉은마루 산맥의 2/3을 불태워 버립니다.
훗날 이 지역은 불타는 평원과 잿더미 바다라고 불리우게 되며
아직도 타우릿산의 육체는 300년 가까히 라그나로스의 지배를 받으며 카즈모단에 대한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라그나로스 꼬붕

2.검은바위 부족 오크

한때 오크 호드의 명예로운 전사들이었던 이들은 대족장 스랄이 호드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서 이에 반해 분리되어 나온 집단입니다.
이들의 수장인 랜드 블랙핸드는 간교하고 욕심많은 오크로서 언젠가 자신이 오크부족의 재통일을 이룰것을 꿈꾸던중 사악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무한한 힘과 권력을 약속하며 자신에게 힘을 합할것을 권한 그 목소리의 주인은 타락한 어스펙트 데스윙의 아들 넬파리우스 엿습니다.
랜드는 기꺼히 넬파리우스를 섬길것을 약속했으며 그의 군대를 헌신적으로 넬파리우스의 명령에 따르도록 했습니다.
이세상을 악으로 물들이기 위한 의지로 가득찬 넬파리우스는 자신의 혈족들과 함께 검은무쇠 드워프들의 본거지인 검은바위 첨탑의 일부를 점령 했으며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검은바위 첨탑의 지배권을 두고 경쟁 하고 있습니다.

쉽게말해 넬파리우스 시다바리

3.용아귀 부족 오크
2차전쟁때의 오크의 파멸 속에서도 이들 용아귀부족의 힘은 강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5대 어스팩트중 하나인 붉은용 여왕 알렉스트라자를 고대의 유물의 마력을 이용해 잡아두고 있었기 때문.
알렉스트라자의 정신을 속박한 용아귀부족의 족장 네크로쉬는 붉은용부족을 지배했고 강대한 용혈족의 힘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을 지배하여 얼라이언스를 위협하는 가장 강대한 세력으로 떠오를 뻔 했지만
달라란의 괴자마법사 로닌과 그의 친구들의 모험에 의해 고대유물이 파괴되면서 알렉스트라자의 지배권을 상실했고 분노한 알렉스트라자에 의해 용아귀부족은 거의 전멸을 당했습니다.
이들의 족장 네크로쉬와 소수의 부하들이 던 알가즈 근처에 몰래 숨어살고 있다는 소문만이 들려오고 잇습니다.

간단히 정리해서 찌질이들.

4.데피아즈단
2차 대전쟁 직후 패망한 스톰윈드의 1등공신인 가장 뛰어난 석공이자 건축가였던 에드윈 벤클리프는 현 당주인 안두인 린의 섭정인 볼바르 폴드라곤의 측근이 아니란 이유로 권력의 분배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이에 분노하여 대규모의 군대를 모아 스톰윈드를 전복시키려 합니다.
그들은 붉은 복면을 두르고 스스로를 데피아즈 결사단이라 칭하며 비옥했던 스톰윈드의 서부지역의 농가와 광산을 강탈하여 그들의 요충지로 삼고 있습니다.

그냥 삐짐이 반골집단

5.비밀결사단
1차 대전쟁 당시 스톰윈드 얼라이언스의 내부 첩자로서 오크에게 협조했던 알터렉 귀족들이 그들의 배반을 알아차려 존내 분노한 얼라이언스들에게 패망한 후 조직한 군대.
현재 산악왕국인 스트롬가드의 1/3을 침공하는데에 성공했지만 동맹을 맺었던 오우거들과 뭔가 수가 틀려버리는 바람에 3파전이 되어 있는 상태.

찌질이들

6.은빛여명회
모든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의 집단이지만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막론한 범인류적 반 스컬지 집단.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이들은 붉은 십자군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들은 호드와 얼라이언스, 심지어 포세이큰의 일부에게도 커넥션이 있는 대규모의 군대다.
스컬지의 손에 더럽혀진 역병지대의 정화가 이들의 목적이며 무분별한 살상만으로 그것을 회복시키려 하는 붉은 십자군과 대립하고 있다.

좋은 사람들

7.붉은 십자군
스컬지의 침입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역병지대의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군대.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이들은 스컬지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하며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의 일원들에게도 적대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들은 사실상 미치광이의 집단이다.
역병지대의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에 적대감을 나타내고 잇는것처럼 보일정도.
이들이 이정도로 타락한 원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의 대영주 텔런 폴드링이 스컬지의 드레드로드 마자로스에게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
끝가지 스컬지들에게 이용받는 비운의 존재들.

....븅

8.붉은해적단
가시덤불의 지배세력인 검은바다 해적단과 대립하는 라이벌들.
이라고 하지만 약해 빠졌다.

엑스트라

9. 남해해적단
붉은 해적단과의 동맹세력으로 검은바다 해적단과 동맹세력인 가젯잔을 위협하는 무리들
역시 약하다.

엑스트라 2

10.실리시드
가장 굵직한 스토리의 중심에 선 제 3세력.
이들의 기원에 대해 정확하지 않지만 학식있는 얼라이언스의 모든 사학자들은 이들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생명의 샘 폭발사건이 있기 약 400여넌전, 칼림도어 남부의 3/4을 차지하는 대사막 타나리스의 가운데에 엄청난 크기의 운석이 떨어졌다,
이 운석으로 인해 대사막 타나리스를 절반으로 나누어 버릴만한 거대한 크리에이터가 생기게 되고 이 안에서는 외계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생명체들이 이상기후 속에서 발전하게 된다.
그중에는 작은 벌레들이 있었다.
이 벌레들은은 보통의 벌레들과는 달랐다.
그들은 엄청난 지능과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제로스 별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야욕에 불타올랐다.
자신들을 실리시드라 칭하는 이들은 그당시 대륙의 지배세력이던 고대 트롤들과 끈임없는 전쟁을 벌여왔으며 결국 패배하여 타나리스의 서쪽 실리더스에 안착하게 된다.
그후 생명의 샘이 폭발하여 대륙이 갈라지며 이들의 세력도 두개로 나뉘어저 각각 정착하게 되었으며
혹한의 북쪽 대륙에 정착한 실리시드들은 그들의 이름을 네루비안이라 칭하고 그곳에 지하왕국 에졸네럽을 세워 지배했다.
또한 나머지 하나의 실리시드 집단들 역시 실리더스 전역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왕국 '안퀴라즈'를 세워 조용히 다시 세게를 지배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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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패치에서 구현된다는 얘기가 있는 지역이죠.. 안퀴라즈는.. 실제로 안퀴라즈 인던지역의 스샷을 우연히 봤는데..(한글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리더스 지역의 반이 인던인 초거대규모 인던이라고 합니다.. 줄파락과 같은 오픈인던이라고 하네요.. 현재 실리더스 지역은 아즈샤라에서 히드락시스가 주는 처치궤 하나가 있는데요.. 몹이 떨구는 아이템은 아직 구현되지 않는듯 합니다.. 블코도 정신좀 차리고 얼렁얼렁 게임이 정상화 되서 예전처럼 재밌는 와
우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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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그롬 (2011-08-13 10:18: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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