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라스의 검이었던 고샬라흐와 그 뒤 분리된 셰터바운드입니다.
역시 일개 악마들이 만든 검과 타이탄의 장군이 사용했던 검은 격이
다릅니다.
어둠을 녹이는 고샬라흐(Gorshalach, Dark Render)
묘사: 살게라스는 악마들을 상대하는 긴 세월동안 이 육중한 대검을
사용해왔습니다.
그가 타이탄 동료들을 배반하고 등을 돌릴 때, 이 준-지성체 검은 스스로
셰터바운드를 포함한 두 개의 조각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살게라스가 한 조각
을 가지고, 아그라마가 즉시 나머지 한 조각을 가졌습니다.
만약, 선성향의 생명체가 이 두 조각을 그의 양 손에 들게 된다면 이 무기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능력: 이 +12 날카로움 영체타격 속도의 대검은 모든 악마들의 파멸입니다.
이것은 선성향의 무기로서 반대 성향의 피해감소를뚫습니다.
이것은 성공적인 공격마다 추가의 3d6 디바인 피해를 입힙니다. 이것은
악한 이계체에게는 +16검으로서 기능하며 추가의 4d6피해를 입힙니다.
만약 악성향의 존재가 이 검을 사용하려 할 경우에는 음레벨4를 얻습니다.
이것은 무기가 손에 들려있는 한 계속되고, 더 이상 사용하려 들지 않는다면
사라집니다. 이것은 절대로 진짜로 레벨을 잃는 것이 아니지만, 어떤 방법
으로도 이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회복 주문까지 포함해서)
치명적인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검은 상대에게 시전레벨 45의 파괴주문(건강
DC48 부분)과 신성언어(의지DC47) 주문을 시전합니다. 영원한 자가 아니면
서 치명적인 공격이나 즉사효과에 면역인 자도 파괴주문의 대상이 됩니다. 또
한 영원한 자가 아니면서 치명적인 공격이나 추방효과에 면역인 자도 신성언
어의 대상이 됩니다.
이 검은 사용자의 힘과 매력에 +10 향상 보너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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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니들 악이야? 그럼 다 뒤져라!" 하는 검-_-
뭐, 굳이 악이 아니더라도 드래곤도 실수하면 한 방에 골로 갑니다.
예전에 살게라스가 도대체 어떻게 악마들을 박살냈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원형일때의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것만 봐도 살게라
스가 악마들을 어떻게 박살냈는지 짐작이 가는군요. 순전히 아이템빨이었던
겁니다!!!
고리발(어둠을 들꿇게 하는 자)의 셰터바운드(Shatterbound)
묘사: 아무리 선과 고귀함으로 가득 찬 자라도 스스로를 태우고 조종하려는
어두운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게라스의 강대한 대검 역시 다르지 않
았고, 검의 인격 중 어두운 부분은 조각이 되서 떨어져 나갔고 이 검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능력: 이 +6 날카로움 영체타격 악한 이계체파멸 속도의 대검은 불꽃으로 뒤덥
혀 있어서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추가적인 3d6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피해자를 중심으로 한 시전레벨22, 반사DC25절반의
파이어볼을 시전합니다. 이 효과는 치명적인 공격에 면역인 자에게도 작동
하지만 추가 대미지를 입히지는 않습니다.
이 무기는 사용자의 힘에 +10 향상 보너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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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를 보면 선한 이계체파멸이 되야하는데 아마 에라타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