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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타에르
작성일 2006-06-20 14:57:23 KST 조회 4,242
제목
Chronicles of the War in Azeroth
아제로쓰 전쟁 연대기
나는 로서 경이며, 기사 형제들의 군인이고(조금 이상한 해석입니다... 원래는 Armsman to the Brotherhood of the Horse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대문자로 되어있어서 그냥 내버려 둘까 했는데 이렇게 이상한 해석이. -_-) 왕에게 봉사하는 전사이다. 나는 그대에게 이 분란의 시대에 우리를 이끄는 사건들에 대해 알려줘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의 오크와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는 몇십여년전부터 시작된다. 나는 그대에게 이들에 대해 이야기해 줌으로써 그대가 우리의 곤경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역사와 전투의 학생으로서, 나는 단지 과거에 대한 이해만이 우리가 미래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돕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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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대동안 모든 것은 평화로웠으며, 린 3세(Wrynn이 린으로 읽히는 게 맞습니까?-_-)의 통치는 훌륭했다. 전 왕의 통치를 망쳤던 지속적인 말다툼과 내분은 린의 궁성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어린 소서러인 메디브는 궁성 마법사와 수수께끼의 여행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이가 태어난 후 여자는 사라졌고, 아기는 왕국의 보호로 궁성에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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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인 레인은 린 왕과 레이디 바리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것이 그들의 처음이자 유일한 자손이었으나, 아들의 탄생은 그들의 혈통의 지속을 나타냈다. 대축제와 경기들이 벌어져 왕국의 대단한 날을 축하했다. 린 왕은 그 날을 그의 통치 기간 동안의 축제일로 공포했으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모든 아제로쓰의 시민들에게 1골드 금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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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부터 성인으로의 성장하는 것의 세월을 표시하는 일은 부모에게나 젊은이에게나 대단히 기대할 만한 일이다. (The marking of the Age of Ascension from childhood to adulthood is one of great anticipation for both parent and youth.을 고심끝에 번역한 문장입니다-_-) 메디브는그 시간에 이르렀으며 적절하게 궁정의 마법사의 호칭을 얻기를 원했다. (아니, 이 얘기 들어보면 왠지 앞의 문장을 성년식으로 해석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행사의 저녁 때, 소년의 잠은 깊은 균열을 통해 쫓아오는 형체의 어두운 꿈으로 방해받았다. 식은땀에 젖어 일어나서, 메디브는 그의 아버지의 침실로 달려갔다. 마법사가 그의 뜨거운 이마에 손을 얹었을 때, 아이의 눈에는 타오르는 불이 일렁이고 있었다. 이 힘의 반동은 노쓰샤이어 대성당에 까지 닿았음이 틀림없으며, 한시간 안에 성에 일백명의 성직자가 도달했다. 그들의 능력과 마법사의 힘을 합친 것만이 메디브를 억류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상상할 수 없는 마법의 힘이 쏟아져나옴에 따라, (As magiks unimagined poured forth from him라고 되어있는데 오타인 것도 같고...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마법이라고 해 두었습니다;) 소년은 그를 통해 연결되는 에너지의 불신성한 고통 속에 비명을 질렀다. 시간이 지나갔고, 심지어 며칠의 시간이 흐른 뒤, 분노에 맹습이 자라남에 따라 시간은 멈춘 듯이 보였다. (뭔 소리냐...-_- Hours passed, perhaps even days, for time seemed to stand still as the onslaught grew in fury.을 해석할 수가 없군요-_-;)

그리고, 초의 탄 심지처럼 간단하게,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에게 압도당해 쓰러졌다. (both father and son crumpled into a heap라... 압도한 것 까지는 말이 되는데 무더기라니-_-? 그냥 빼버렸습니다-_- ) 마법사는 모든 생명을 다 빨려서 시체가 되어 쓰러졌고, 메디브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그의 심장은 거의 뛰지 않았고, 아주 희미한 숨만이 그의 입술을 통해 빠져나올 뿐이었다. 오랜 대화 끝에, 왕과 노쓰샤이어의 대수도원장은 메디브가 수도원에 들어가는 편이 왕국과 아이 모두를 위해 안전할 거라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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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은 그의 성년의 나이에 도달했고, 아제로쓰의 왕자의 모든 직위들이 그에게 부여되었다. 이 예식에, 일만의 헌신적인 백성들이 장수를 빌기 위해 모였다. 가족 및 왕족들과의 저녁 연회 동안 찬 바람이 공기를 싸늘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산들바람이었지만, 그것은 점점 세져서 홀의 문이 경첩에서 떨어져 나갈 지경에 이르렀다. 손님들이 바람에 몸을 숙이고 있는 동안, 거대한 맹금과도 같이 바람을 타고 한 형상이 들어왔다. 홀의 횃불들이 푸른 화염으로 타올랐고 메디브의 얼굴이 드러났다. 그가 왕의 테이블에 앉으려 하자 경비병들이 벌떡 일어섰다. 단순히 그의 손이 지나간 것 만으로 그들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의 자리에 얼어붙어서. 이제는 사람인 소서러가 그가 잠들어 있던 시간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now a man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뭔 뜻인지..-_-) 노쓰샤이어 대성당의 성직자들에게 지속적인 보살핌을 받은 시간들은 그가 그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의 영혼과 몸이 조율되었을 때, 그는 그 자신을 일으켰으며 즉시 스톰윈드 성으로 향했다.(set out to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설계했다고 번역해야할지, 뭐라해야 할지...-_- 결국 그냥 말이 되게 향했다고 했습니다. -_-) 메디브는 그가 그들의 보호 하에 있었던 때에 보인 궁성의 친절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레인 왕자의 성년식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그의 축 처진 망또에서 그는 눈처럼 흰 모래로 찬 흑요석으로 정교하게 세공된 모래시계 하나를 꺼냈다. (여기에 sand as white as undriven snow라 되어있는데 undriven이 뭔지 모르겠어서 뺍니다-_-;) 젊은 왕자는 가까이 다가가 보았는데, 모래가 계속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래의 반은 결코 차지 않았고 위는 결코 비지 않았다. 메디브는 이 모래가 왕국의 백성들을 나타내며 유리가 비지 않는 한 린 왕의 통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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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났고, 땅은 서서히 병들었다. 왕국의 가장 비옥한 땅의 곡식들도 쓰러졌다. 아이들은 병에 걸렸고 완전히 치유되지 않앗다. 아제로쓰의 백성들도 어둠에 가까운 듯이 보였다. 날씨는 추수 기간동안 계절에 맞지 않게 추워졌고, 여름 해는 땅을 뜨겁게 달구어 그림자 밖으로 나가기 힘들 정도로 만들었다. 성직자도 마법사도 무엇이 땅의 이런 변화를 불러왔는지 알지 못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졌으며, 무엇을 조사하든 간에 지독한 논쟁만을 일으켰다.(what once
would have been looked over, now caused bitter argument.가 제대로 해석이 안 되네요...-_-)
어두운 아침에, 레인 왕자는 모래시계를 들고 아버지 곁으로 달려갔다. 밤 동안, 모래는 아래로 흘러내려갔으며 위는 거의 비어있었다. 린 왕은 모래시계를 받아 쥐었고, 냉기가 그의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a chill ran through the very core of his being.의 의역입니다-_-) 마지막 모래가 모래시계의 아래쪽으로 떨어졌을 때, 스톰윈드 성의 문에서 엄청난 폭발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땅은 끔찍한 생물들로 가득 찼다. 인간성의 잔혹한 반영인 거친 기형들은(Gross deformities, a cruel reflection of humanity인데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군요-_-) 왕의 경비병들에게 덤벼들었고 산산히 찢어놓았다.
린 왕은 레인과 바리아 왕비를 기사들의 호위 하에 노쓰샤이어 대수도원으로 보냈고, 사악한 야수들을 모두 해치우면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그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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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나이로 레인은 아제로쓰의 왕이 되었다. 그의 임무는 명백했다 - 이 괴물들을 땅에서 몰아내는 것. 전투에서 살아남은 극소수가 스스로를 오크라고 불렀다. 질문받았을 때, 그들은 조금도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정보를 주는 것보다는 죽음을 택했다. 그들은 잔인했고 고통을 주는 것을 즐겼고 사악했다- 병사나 아이나 전사나 여성의 구분이 없었다. 그들은 그들이 마주치는 모든 것을 다른 생각없이 죽였다. 오크의 검에 쓰러지지 않은 사람은 오크들이 자신들의 주둔지를 만든 동부의 썩은 늪지대에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거기서 그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가장 나쁜 일은 염려스럽게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좀 이상한 해석이군요...-_- 동부 사람들은 안 죽었다고 해 놓고서,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니-_-;;)


593
볼더랜드의 10년 가까운 접전과 약탈은 아제로쓰의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만들었으나, 오크 호드는 그들의 늪지대로 쫓겨들어갔다. 레인 왕은 비록 오크들이 믿을 수없을 만큼 힘쎄고 사악하지만 거의 전투에 훈련받지 못했고 언제나 비조직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그들을 몰아넣는 열쇠였고, 앞으로 그가 활용하기를 바라는 약점이었다. 어떤 성직자나 마법사도 이 생물들의 근원을 알지 못했다.
그 통치의 10년 째에, 레인 왕은 수수께끼의 여행자의 방문을 받았다. 그녀는 왕에게 경고하고 맞서 싸울 수 없는 적에 대한 조력을 주러 왔다.(She has come to the King with a warning that she hopes will aid him in his fight against this nemesis to his land...-_- 뭔가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는 것도 같고...;문장이 이상합니다-_-) 왕의 마법사와 그녀의 결혼은 그녀가 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그녀의 지식과 힘을 전해줄 아이를 낳기 위한 것이었다. 그녀는 여기에 다른 새력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그리고 다른 세계가 아이를 지배하기 위해 찾는 듯이 보였다. 그는 이제 신비한 힘의 이정표가 되었다. 그녀는 그를 2주일 전에 보았고, 그리고 그 힘이 그의 혈관을 따라 그를 뒤틀고 그를 광기로 몰아넣는 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지닌 위협을 깨닫고, (realising이라고 되어있는데 뭔 단언지 알 수가 없습니다. -_- 그냥 realize인 셈 쳤습니다.) 그녀는 그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해야만 했다. 그는 거의 그녀를 죽일 뻔 했다.

전투는 두 사람 모두 힘을 빠지게했지만, 메디브는 그의 시야에서 그녀를 쫓아낼 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에게 절대로 돌아오지 말 것을 명령했다. 그의 마법은(또 magik이라고 되어있군요.-_- 이게 어찌된 일이람;) 그녀가 이 속박을 깨뜨리지 못할 만큼 강했고, 그래서 그가 타락하는 동안 그녀는 아무 도움도 줄수 없었다. 여행자는 또 레인 왕에게 아제로쓰에 오크가 오게 한 것이 메디브라고 알려주었다. 그의 아버지와의 전투에서, 그는 우연치않게 오크와 또 다른 많은 사악한 생명체들이 고향으로 여기는 차원의 통로를 열었다. (음? 갑자기 아버지와의 전투라니 무슨 소리인지...-_-;;) 그러나 오크는 혼돈의 사도였고, 메디브조차도 그들을 조종할 힘을 갖지 못했다. 비록 전투는 메디브를 아주 약한 상태로 몰아넣었지만, 여행자는 아제로쓰가 그를 상대해야 만 하는 때가 있을 거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헤어지며 왕에게 마법사가 온 세계가 고통받을 때는 그렇게 강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동요는 이제 늪지대에서 오고 있었다. 때때로 산발적이고 가까스로 처리되는 우리의 거주지에 대한 공격은 더 조직화되었다. 왕은 보병과 궁수를 볼더렌드의 거주지들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위대한 오크 전쟁 추장(...-_- 뭐라고 해야할까요?;) 에 대한 소문이 도처에서 들렸다. (Rumors of the risingof a great Orcish War Chief have been heard about the land.를 가까스로 해석한 문장입니다-_-) 그는 하나의 기치 아래 불화하는 오크들을 모으고 있는 엄격한 리더라고 한다. 린 왕의 정찰병들과 첩자들은 그가 피에 굶주린 만큼이나 교활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사악한 자의 이름은 블랙핸드이며, 그리고 그의 오크 호드에 대한 통제력은 아제로쓰에 파멸을 불러올 수 있다. 왕은 내게 아제로쓰의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왕국을 전쟁에 대비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신병을 모집해 전투의 기초를 훈련시킬 것을 명했다.

레인 왕 - 아제로쓰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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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헥-_-
참 별것 없는 실력으로 번역이 힘들군요. -_-;;
코가트 님이 올리신 워크래프트1 크로니클스 오브 더 워 인 아제로스의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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