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8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고철덩어리거인
작성일 2006-12-18 01:34:22 KST 조회 9,931
제목
[변역]최고 사령관 가리토스Grand Marshal Garithos
"난 네놈의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에는 관심없다. 너희 엘프들은 얼라이언스에 봉사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넌 내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알아 듣겠나?"


최고 사령관 가리토스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캐릭터 클래스: 암흑 기사, 성기사 (가능함)
진영: 얼라이언스, 로데론 왕국
직업: 로데론 생존자들의 지도자
상태: 베리마트라스에 의해 살해 됨.
친척관계: 알려지지 않음.


3차전쟁중에 로데론 왕국이 멸망함에 따라 그 로데론의 시민들도 몰락했습니다. 그 로데론 생존자들의 지휘자였던 최고 사령관 가리토스는 그야말로 완벽한 인종 차별주의자에다, 자만심으로 가득한 사내였습니다.

그는 노예가 되었다가(역자 주:드레드로드 데더락에게 정신지배 당했던 것을 말하는 듯) 후에 포세이큰으로 알려지게 될 언데드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일반적 기술

로데론 군대의 생존자, 가리토스는 그가 모을 수 있는 병력을 모두 불러 모아 스스로를 최고 사령관이라 칭하고 스컬지에게 점령된 수도 로데론 시티의 수복을 위해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가리토스는 끔찍할 정도의 인종 차별주의자였습니다. 그래서 엘프들이나 드워프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애초에 인간이 아닌 종족을 얼라이언스에 받아들이는 것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믿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가리토스는 그의 인종 차별적 신념때문에 인간이 아닌 종족들에게 하찮은 임무만을 맡겼습니다.

사령관으로 더 유능했던 자들 중 하나인(비록 가리토스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폐허가 된 쿠엘'탈라스의 엘프 왕자 케일'다스에게 케일과 그의 백성들이 가리토스의 주 병력과 함께 최전선으로 나가기를 원했음에도 그는 케일에게 파괴된 마을을 돌아다니며 보급하는 수송대의 감독 임무를 맡겼습니다.

달라란에서 가리토스의 정찰 분대가 산을 넘어 달라란을 다시 공격하려 오는 대규모의 언데드 공격부대를 발견했고, 가리토스는 언데드 군대를 막기 위해 산 위에 위치한 진지로 병력을 끌고 나가려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케일과 무진장 신경쓰이게 하는 골칫덩이 종족(블러드엘프;;;)을 귀찮아해서 그들을 후방에 남겨두었습니다.

동쪽에서 온 언데드의 2차 병력 나타났기 때문에, 정보 수집을 위해 달라란 관측소를 수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케일이 누구도 이런 임무를 맡고 싶지 않아한다며 불만을 품긴 했지만, 그는 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임무를 위해 강을 건너야 했을때, 조선소가 파괴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바로 그 때, 여군주 바쉬와 나가들이 나타나 케일을 도와주겠다고 제의했습니다.

가리토스가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케일이 뱀같은 녀석들과 손 잡은 것을 질책하러 케일에게 군사를 돌렸습니다.

가리토스는 지금 상태로도 엘프들을 믿지 않았지만, 엘프들과 일리단을 섬기는 나가들에게 배반당하는 것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가리토스는 최전방으로 돌아가면서 케일이 동쪽에서 온 언데드 부대와 전투를 벌이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원과 기마대, 그리고 공성 병기들을 최전방으로 돌리고선, 케일에겐 매우 소수의 병력만을 남겨주며 '창조적으로 생각하라'는 말만 전했을 뿐 이었습니다.

창의력만으로 케일의 진지를 공격하고 있는 언데드 부대를 막아내고서 방어하는 언데드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건물들을 죄다 불태워버린다는 것은 너무나 터무니 없었습니다.

엘프 왕자는 병력이 압도적으로 많은 언데드 부대에게 자신의 엘프 부대가 포위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케일은 패배할 것이 분명했고, 그가 바쉬와 그녀가 이끄는 나가들이 블러드엘프와 함께 싸워 언데드 부대를 절멸시키고자 한 제안을 거부했다면 아마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가리토스는 돌아와서 나가들이 떠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곧 노발대발 하여 케일과 그의 부하들을 체포하고 간수 카산이 통제하는 달라란의 지하감옥에 사형집행날 까지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곧 가리토스는 케일이 바쉬의 도움을 받아 신비한 차원문을 통해 도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가리토스는 폭발물로 무장한 부하들을 보내 차원문을 파괴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엘프 기술자와 케일은 전략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지식으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케일과 바쉬는 차원문을 수비하여 마침내 가리토스로에게서 도주한 것입니다.

비록 화가 치밀었지만, 가리토스는 언데드에게로 다시 진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는 군대를 로데론으로 다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곧 공포의 군주, 데더락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데더락의 정신지배력은 가리토스와 그의 부하들을 신속히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인간들은 얼마 후 실바나스와 베리마트라스에게 공격받게 될 데더락의애완동물이 되어 그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실바나스가 데더락을 죽여버리자 가리토스도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실바나스는 발나자르를 향한 마지막 공격을 위해 협력을 구했습니다. 가리토스도 로데론은 자신의 것으로 한다는 조건 하에 동의했고, 그 밴시도 동의했습니다.

실바나스는 가리토스가 후방을 공격할 때 그녀와 베리마트라스가 전면으로 공격하도록 두 갈래로 중심부를 공격하기 위해 출진했습니다.

개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리토스는 드워프 지원병력이 황야에서 길을 잃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가리토스는 드워프들을 멍청한 것들이라며 욕을했지만, 빠르게 드워프들을 데려와 부대로 합류시켰습니다.

드워프들의 지원으로, 셋 동맹군은 재빠르게 발나자르의 병력을 처치하고, 전쟁의 결과는 금방 나타났습니다.

가리토스는 실바나스가 베리마트라스에게 발나자르를 죽이라고 명령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배반하거나 다른 나스레짐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그들의 규칙에도 불구하고, 베리마트라스는 발나자르를 죽여버렸습니다.(그런데 스트라솔름에 등장하는 걸로 봐선 연극? 아님 알터 오브 다크니스?)

가리토스는 그 광경을 가볍게 즐거워 했습니다. 그러나 곧 실바나스와 베리마트라스가 그의 영토에서 썩 꺼질 것을 명령했습니다.

실바나스는 즉시 베리마트라스에게 가리토스를 죽이라고 명령했고, 그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가리토스를 죽여버렸습니다.

그의 시체는 후에 구울들에게 뜯어먹혔습니다.



마지막 대사

가리토스: (실바나스와 베리마트라스에게) 그럼, 당신네들에게 볼 일은 없소. 지금, 난 저 불쾌한 짐승들이 내 도시 밖으로 사라질 것을 요구하며 전에 내--
실바나스: 이 녀석도 죽여버려.
베리마트라스:기꺼이 받들겠습니다.

--------------------------------------------------------------------------------

보병: 가리토스 군주님, 아군 정찰병이 행방불명 되었던 드워프 무리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근처 황야에서 길을 잃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리토스: 이 뇌없는(...)드워프놈들은 제놈들 값어치보다 훨씬 많은 말썽만 일으키는군! 하지만, 전방에 그놈들이 필요하군. 그 놈들은 내가 직접 데려와야만 하겠다.

(가리토스가 드워프들을 발견한 이후...)

가리토스: (화내며)이 멍청한 것들은 간단한 명령도 따를 수 없나? 멍청한 시골뜨기 놈들,여긴 소풍온게 아니라 전쟁하러 온 거다!

드워프 지휘관: 알겠습니다, 가리토스 군주님! 움직여라, 이놈들아!

드워프 지휘관: (한숨 쉬며)저 똥같은 자식은 참기 힘들구만.

--------------------------------------------------------------------------------

가리토스: 늦었구만, 케일'다스 왕자. 난 너희 엘프들이 시간엄수에 자신있어 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케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가리토스 군주님. 우리는 바다를 건너 온 나이트 엘프 무리와 마주쳤고 또...

가리토스: 난 네놈의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에는 관심없다. 너희 엘프들은 얼라이언스에 봉사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넌 내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알아 듣겠나 ?

케일: 네, 가리토스 군주님. 언제 우리가 최전선으로 이동하게 됩니까?

가리토스: 우리는 즉시 이동할 것이다. 그러나, 네...부하들은 여기에 남아있어야 할 거다. 우린 남아있는 관측소를 수리해야만 하거든.

케일: 하지만, 각하, 우리는 전사들입니다. 잡부가 아..

가리토스: 이건 명령이다, 케일'다스 왕자. 난 네놈의 그 길다란 귀로 충분히 똑바로 들었을 거라 믿는다. 자, 움직여라!

(가리토스가 떠난 후)

케일: 거만한 *팔새... 일단 임무를 해결하자.




--------------------------------------------------------------------------------
"난 거만한 너희 엘프들을 믿은 적이 없다. 얼라이언스에 네놈들을 받아들인 것 자체가 애초에 실수였어. 지금에 와서야 네놈들 꼴이 제대로 된 것 같구만. 이 놈들을 끌고 가라!"

--------------------------------------------------------------------------------
"난 이 녀석들과 함께 하는 게 싫어."

--------------------------------------------------------------------------------
"절대로 엘프놈들을 믿지 않아!"

*출처: 와우키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부릉이운전병 (2009-06-25 20:45:01 KST)
1↑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홀리라이트, 솤웨입, 비보우션오라, 아바타.....좋았는데....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