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윤허대신맨허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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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13 09:45:17 KST | 조회 | 5,344 |
제목 |
불타는 군단 - 이것들은 뭐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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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거의 1년만에 다시 발을 내딛는 윤허대신맨허입니다. 예전에는 맵도 만들어보고.. 역사도 좀 써봤는데... 다 없어졌더군요~~~
어떤 분이 푸른용군단을 재밌게 묘사하셨길래... 전에처럼 딱딱하지 않게... 되도록 재밌게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1. 옛날 옛적
불타는 군단의 시초는 다들 알다시피 게라스 형님이다...
그렇다고 샤트에서 휘장 파는 그 나루새키를 얘기하는게 아님.
간지 좔좔 나는 '살'게라스 형님을 말하는거.
꼴에 티탄이라고 아제롯흐 놀러와서 진흙 주무르듯이 놀다가
독수리 오형제도 아닌 오징어 오형제로 지들 딴에는 고대신이라는 넘들과 마주친다(...)
뭐 그건 게라스 형님과는 상관 없고.. 그냥 뒤틀린 황천에 머가 있나
눈깔좀 부릅뜨고 뛰어들어가다가 에레다르랑 나스레짐이라는 넘들을 만난다.
그 허접 종족들을 보다가
'이 쇼키들 쓸만할듯?'
해서 허접하게 타락한다.
그 뒤 나스레짐 대장들한테 싸대기 한번씩 후려갈겨서 시다바리로 만들어버리고
에레다르 수장들한테는 노골적으로 가운데손가락을 날리며 나랑 갈래 말래 협박한다.
에레다르 수장이 바로 옼히몬드와 킬제덕, 그리고 허접 벨렌이다.
아키씨하고 제덕씨는 살게라스한테 따르겠삼 이랬으나, 벨렌은 그들을 보며
'ㅉㅉ 캐뉴비들'
을 외친 뒤 튄다.
제덕이는 공포 군주 중에 가장 스마트하다고 꼴깝떠시는 티콘다리우스를 지 대리인이라고 했다.
티콘씨는 제덕이와 게라스 형님을 도와 딴 새키들을 굴복시키는것이 임무라고 믿기 시작했다.
우리 박휘몬드 아키몬드 형님은 지 대리인으로 핑도 잘 안나오는 허접 로딩 새키들을 이끌었다.
핏 로드라던지 핑 로딩이라던지. 여하튼 그넘들중 가장 무식한 대장 마요네즈 만노로스를
대리인으로 삼아 모든 피조물을 깝 ㄴㄴ하게 만들 계획을 짰다.
Get ass 게라스 형님은 그걸 보면서 멋지군하를 연발한 뒤 버뉭 리전, 불타는 군단이라고 초딩같은
이름을 짓기에 이르렀다.
2. 나가
꽤 오래전에 나엘들이 영원의 샘에서 물마시고 안늙고 후해해해 거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귀족들하고 여왕하고 모두 다 맛이 가버렸고, 일리단의 폭로로 말퓨리온의 급습 작전이
밝혀졌다. 역시 일리단은 허접이었다...
그나저나, 그래가지고 여왕 아즈솨라는 암흑의 문을 개방하여 불군을 이 세계로 초빙하였고,
게라스 형님도 귀빈으로 초대했다.
아니 근데 이게 먼일. 불군과 나엘이 싸우는 동안 게라스 형님이 나타날 까 말까 했는데...
갑자기 휴지도 아닌 휴즈만한 영원의 샘이 폭발했다.
그래서 칼림도어와 동부왕국, 놋흐랜드 그외 등등 잡것들로 나누어졌고...
게라스 형님은 '어익후 여기가 옛날 거기에영? 감회가 새롭네영...'을 외치다가 그만.
머리만 들이밀었다가 폭발로 후려갈겨지고 저~~~~ 멀리로 날라가버렸다.
'에잉 ㅅㅂ!'
그 말도 아니되는 시츄에이션으로 영원의 샘이 있던 자리에는 마엘이라거 부르는 마엘스트롬이 생겼고,
아즈샤라는 그 속으로 들어가서 나즈자타라는 새로운 허접마을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나가고, 만년 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심심했나봐..)
3. 부관들의 몰락
이제 게라스 형님의 허접짓은 다 알아봤으니, 멍청한 짓거리 하시는 우리 부관들을 알아보자.
만노로스 - 오크들이랑 띵가띵가 놀다가 춥고 배곱하서 옭흐 헬스크림 함 속였다가...
크리 츠맞고 즉사.
아지노스 - 파멸의 수호병들의 총대장이라나 뭐라나. 일리단이 싸대기 한번 후려갈기자 자빠져 죽었다.
그넘의 쌍날검이 리단이가 드랍하는 레전딀.
티콘다리우스 - 얘도 허접하다. 굴단의 해골 씹어드신 리단이한테 몇대 맞고 황천 가는 열차 예약한다.
별거 한것도 없이 워3 미션에서 죽는다.
그렇다. 모든 왕허접 부관들은 별거 한일도 없이 허무하게 죽는다.
리단이가 좀 킹왕짱이었던듯.
헬스크림도 킹왕짱이긴 한데, 지도 죽이는 희생크리였는지 크리 한번 쳐주고 지도 뒤틀린 황천 놀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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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이..아닙니다 =ㅅ=
다음 시간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 그리고.. 워크 역사랑 조금 다를 수가 있는데..
억지를 좀 집어넣어서.. 그런걸지도 ^^;;; 양해를 -ㅅ-
그럼,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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