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드와 아제로스간의 이동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

 

일리단은 말퓨리온과 싸우다 티란데가 위험에 처한것을 알자

 

티란데의 목숨을 구해준 뒤 미련없이 킬제덴을 피해 아웃랜드로 가버리죠

 

그런데 일리단의 마법적 능력이 어느정도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만 먹으면 생전 가보지도 않았던 아웃랜드에 띠용 하고 포탈을 열 수 있나 하는점과

 

켈투자드가 아키몬드를 소환할 당시 연 포탈을 통해

 

바쉬와 켈타스가 아웃랜드로 간 걸로 봐서

 

그 포탈은 아웃랜드와 연결되 있었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 지옥사냥개와 인페르날들과 아키몬드는 아웃랜드에서 포탈을 타고 왔다는것 같은데

 

군단의 대군주급들이 별다른 차원이동에 따른 페널티 없이 아웃랜드로 갈 수 있다면

 

대체 왜 킬제덴은 직접 아웃랜드로 가서 일리단을 쓰러뜨리지 않았나 하는점

(절단기들로 검사 문을 작살내려고 하고는 있지만 당최 그런식으로 일리단을 언제 쓰러뜨릴지)

 

그리고 노스렌드에 추가될 달라란엔, 아직도 켈투자드의 포탈이 남아있을까 하는점

 

이 세가지에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