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푸타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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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20 11:47:17 KST | 조회 | 6,097 |
제목 |
결국 파멸의 인도자는 유저들이 들수있는 무기가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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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우리가 생각하기엔
노스렌드 티리온 스샷만 보고
오 저놈도 들고있다 아무나 드는 양산형 무긴갑구나 우리도 낄수있겠군 ㄳ ㄳ~ 했지만
유출되는 정보들로 보아하니
원본 파멸의인도자를 티리온한테 주고 티리온이 그거 정화해서 쓰는 스토리인듯 한데
그럼 그거 하나 정화해서 티리온이 쓰면 우리가 쓸건 없다는 소리아닙미
들 수 있는게 아니라 설정상 스토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란건가
아니면
시간의 동굴로 옛 블랙스파이어로 가서
모그레인 옆에서 다른 오크족 부관을 때려잡아 우리도 수정을 주워와서 만든다거나(?)
아달한테 가서 /구걸 /구걸 /구걸 백만번 해서 아타말 수정을 한개 얻어온다거나
이런방법밖에 없을것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쪽으로 스토리가 진행될만한 개연성이 안보이고
아니면 리치왕이랑 1:1로 싸워서 일단은 격퇴한 티리온이
얼음왕관까지 가기 귀찮아서 우리들한테 대신 잡아오라고 한 뒤에
리치왕 눕히고 가니까
"오 자네가 아제로스의 가장 큰 위협을 격퇴했군. 이제 난 싸울일도 없을테니 상으로 내 파멸의 인도자를
주겠네 이거 들고 마엘스트롬 나오면 더욱더 열심히 노가다를 뛰어주기 바라네."
라던가
혹은 아서스 눕히면 아달이 나와서
"유저, 넌 사실 아타말 수정으로만 파멸의 인도자를 만들 수 있기에 파멸의 인도자는 더이상 얻을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아타말 수정은 사실 우리 나루들이 연금술 525를 찍는 과정에 만드는 부산물 같은거다. 그거
양산형이야."
하고 수정을 하나 더준다거나
이렇게되는건가요?
뭐가뭔지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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