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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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23 22:17:27 KST | 조회 | 5,064 |
제목 |
올빼미 야수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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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설원, 올빼미날개 숲에서 '란샬라'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스크린샷은..본인의 캐릭터명 등이 드러나므로 타자로 대신-_-z;;
<엘룬의 대여사제의 말>
감히 누가 엘룬의 제단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냐?
<엘룬의 대여사제의 말>
아...실로 오랜 세월이 흘렀구나...
<란샬라의 말>
여사제시여, 성소에 들어와 소란을 일으킨 죄를 용서하소서. 절대 이곳에 어떤 피해도 입히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단지 올빼미야수가 이 지역을 수호하는 이유를 알고자 할 뿐입니다.
<엘룬의 대여사제의 말>
에누도라 세라도르... 이곳은 성스럽고 무서운 곳이다.
이제 그대들에게 보여주도록 하겠노라...
위를 보라...타라 도르밀 도라...
한 때 우리는 저 보석을 통해 엘룬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가 있었느니라.
엘룬께서는 보석을 통해서 무한한 지혜를 보내셨다.
우리는 엘룬님을 섬기는 자로서, 보석을 수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
그리고 얼마 후 어떤 짐승을 보게 되었다. 깃털은 분명 올빼미의 것이지만, 곰의 힘과 의지가 있었노라.
바로 그날, 우리는 올빼미야수를 얻게 되었노라.
엘룬께서는 사나운 올빼미야수를 수호자로 보내시어 모든 성소를 지키게 하셨다.
<엘룬의 음성>
아누도리니 탈라...루 샬로라 에누도릴...
<엘룬의 대여사제의 말>
하지만, 수년이 흐른 지금, 올빼미야수는 수호자의 역할을 잊고
점점 광포한 야생의 본능으로 돌아가고 있다. 자신도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지...
그들은 아무런 목적도 없이 배회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중 많은 올빼미야수가 한 때 그들이 지키기로 신께 맹세했던 성스러운 장소로 돌아온 것이다.
선천적으로 올빼미야수는 마법을 사용할 줄 안다. 바로 엘룬께서 주신 능력이지.
만약 그대들이 이 세계의 어떤 장소에서 올빼미야수들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뭔가 중요한 걸 수호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맡아온 임무이지.
지금 내가 그대들에게 보여준 것을 잊지마라.
평안히 가라...엘룬께서 그대의 갈 길을 인도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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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야수의 영문표기는(owlbear)입니다.
'곰의 힘과 의지'가 이해되지 않으셨던 분들은 이해가 되시겠죠^^?
엘룬이 직접 말한 것으론..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것이 있으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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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의 모든 대사를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이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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