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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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1-10 22:09:20 KST | 조회 | 8,659 |
제목 |
노스렌드 설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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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이번에 노스렌드에서 새로 나온 설정, 변경된 설정, 확립된 설정 등을 잡다하게 모아 놓은 것입니다. 저 혼자만으로 모든 설정을 정리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이제 빠진 부분을 여러분들이 채워주시면 됩니다. 스스로 정리하신 내용을 적어주셔도 되며, 혹은 수정요청, 추가요청을 해주시면 기꺼이 채워넣겠습니다. 쪽지와 댓글을 활용해 주시기 바라며, 댓글의 경우 글이 수정&추가 되었을때 센스껏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군단 : 7군단은 하이잘 산에서 불타는 군단과 싸웠으며, 흐르는 모래의 안퀴라즈 전쟁에도 참전했던 얼라이언스의 정예군단입니다. 7군단은 낙스라마스와 전면 대치 중입니다.
<ㄱ>
가로쉬 헬스크림 : 용맹하고 저돌적인 그롬 헬스크림의 아들은 리치왕이 오그리마를 습격하자 스컬지와의 전쟁을 위해 자청해서 노스렌드로 떠났습니다. 전쟁노래 공격대의 총 지휘관입니다.
갈다라 : 갈다라는 아칼리의 예언자이자 드라카리 제국을 통치하는 고위 사제단 중 하나입니다. 스컬지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신인 아칼리를 죽이고 그 힘의 대부분을 흡수한 상태입니다.
갈라크론드 : 용족의 시조인 갈라크론드는 위상 모두를 합친 것 보다 더욱 크고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컬지는 갈라크론드의 유해를 언데드로 되살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고룡쉼터 사원 : 고룡쉼터 사원은 본래 용족이 모여 평화로운 담소를 나누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말리고스가 마력 전쟁을 선포하자, 알렉스트라자는 이 곳으로 다른 용군단을 소집하였고 푸른용군단은 사원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군드락 : 드라카리 제국의 수도입니다.
<ㄴ>
낙스라마스 : 낙스라마스는 스컬지의 공중 부유 요새입니다. 과거 아제로스를 침략하였으나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노스렌드로 돌아온 낙스라마스는 얼라이언스의 정예군단인 7군단이 세운 윈터가드를 습격하였고 윈터가드의 절반 이상을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날리스 : 고룡쉼터 사원에 파견된 검은용군단의 사절입니다. 검은용군단은 마력 전쟁 보다는 흑요석 용제단에 불법 침입한 스컬지를 소탕하는데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네루비안 : 실리시드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네루비안은 노스렌드에 아졸네룹이라는 거대한 지하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처음으로 세운 왕국인 안카헤트는 고대신의 위협때문에 버릴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아졸네룹마저도 스컬지에게 빼앗긴 상태입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안카헤트로 돌아갔으나, 고대신을 섬기는 자들의 근거지가 되어있었고, 스컬지 또한 안카헤트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네루비안들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니셰라 : 에메랄드 용제단의 수호자입니다.
<ㄷ>
다리온 모그레인 : 칠흑의 감시자, 파멸의 인도자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다리온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스스로 죽음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리치왕의 수하에서 붉은 십자군을 박멸하고 은빛 여명회를 처리하기 위해 희망의 빛 예배당을 공격했으나, 티리온에게 패배하고 부친의 영혼을 만나 리치왕에게서 해방됩니다. 리치왕이 티리온을 죽이려 하는 순간, 파멸의 인도자를 티리온에게 건내 리치왕을 격퇴하는데 공헌했습니다. 스컬지의 군사시설, 전략, 핵심 간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명석한 두뇌뿐만 아니라, 스컬지의 고위 군주들마저도 손쉽게 제압하는 힘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어둠의 대성당에 잠입했다가 잘못될뻔한 티리온을 다시 구해주는 등 리치왕을 물먹이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달라란 : 3차 전쟁때 아키몬드에 의해 파괴된 달라란은 꾸준히 재건되어 왔습니다. 말리고스가 마력 전쟁을 일으키자 위험을 느낀 마법사들은 달라란을 공중에 띄워 노스렌드로 옮겨, 말리고스와 리치왕과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달리아 선터치 : 루비 용제단을 수호하던 엘프입니다. 죽음의 기사 블러드베인에게 살해됩니다.
던 니펠렘 : 요쿰이 다스리는 호디르의 후예의 수도입니다.
덫 사냥꾼 : 회색 구릉지에서 수렵을 하며 살아가는 노스렌드의 원주민 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이미 아루갈로 인해 늑대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모르던 얼라이언스는 이들과 동맹을 맺고자 사절을 보냈는데, 이 사절또한 늑대인간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드라카리 제국 : 드라카리 제국은 유달리 난폭한 얼음 트롤들이 세운 왕국입니다. 야생 신의 힘을 탐낸 리치왕이 침략해오자, 드라카리 트롤들은 스컬지와 싸우기 위해 그들의 신을 죽이고 그 힘을 흡수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드라쿠루 : 드라쿠루는 동족인 드라카리를 배신하고 리치왕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그 댓가로 막대한 힘을 하사받고, 줄드락 공략의 총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역병 피 트롤을 계획하였으나 칠흑의 기사단으로 인해 실패하고 분노한 리치왕에게 죽게 됩니다.
드락타론 성채 : 드락타론 성채는 줄드락으로 통하는 관문이자 드라카리 제국의 번영을 상징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드락타론은 스컬지에게 거의 점령당했고, 소수의 드라카리만이 절망적인 항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ㄹ>
로닌 : 로닌은 키린 토를 지배하는 대마법사입니다. 한 때 서투른 마법사였던 로닌은 수차례의 모험에서 영웅적인 성장을 하여 달라란의 수장에까지 올랐습니다.
로켄 : 티탄이 만든 거인수호자의 제1 관리자입니다. 요그사론에 의해 타락하여 그의 신하가 됩니다. 로켄은 토림의 아내인 시프를 살해하고 시프를 죽인 것이 호디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로 인해 토림은 호디를 살해하고 수호자들이 싸우게 됩니다. 토림이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요그사론의 힘으로 토림을 제압합니다. 티탄이 만든 창조물들을 잠들게 한 것 또한 로켄이며, 무쇠드워프을 시켜 요그사론에게 충성하지 않는 자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나는 수많은 제국의 흥망을 지켜보았다. 모든 종의 발생과 멸종을 목격했다. 아무리 강산이 바뀌어도 필멸의 존재들은 항상 멍청했지. 너희가 여기 나타난게 그 증거다. 주인님께서 미래를 보여주셨다. 하지만 너희는 거기 없어! 아제로스를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요그사론이 풀려날 것이다. 판테온은 무너지리라! - 번개의 전당에서)
루비 용제단 : 붉은용군단의 용제단으로, 스컬지가 침략해오자 루비 수호자들이 필멸의 존재들과 함께 용제단을 탈환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리치왕 : 스컬지의 수장 리치왕은 아제로스의 가장 위협적인 악의 존재 중 하나입니다. 수 년간 얼음왕관 성채를 구축해왔던 리치왕은 아제로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였고, 노스렌드에서 그들을 섬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리치왕의 계획은 티리온 폴드링의 은빛 십자군과 다리온 모그레인의 칠흑의 기사단으로 인해 틀어지게 되었고, 결국 스컬지는 얼음왕관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ㅁ>
마력의 탑 : 콜다라 중심부에 있는 마력의 탑은 푸른용군단의 수도입니다. 현재 아제로스의 지맥이 마력의 탑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이미 세계를 수십번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이 모였습니다. 가장 높은 영원의 눈에 말리고스가 있다고 합니다.
마력 전쟁 : 오랜 수면에서 깨어난 푸른용의 위상 말리고스는 아제로스의 재앙이 무분별하게 마법을 사용하는 필멸자들 때문에 벌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영역인 마법을 더 이상 다른 이들에게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여긴 말리고스는 마법을 사용하는 모든 존재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아제로스의 모든 마력을 자신의 근거지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제로스의 대지가 불안정해져 균열과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리고스가 마법사들을 납치해 수하로 삼거나 살해하여 힘을 흡수하기까지 이르자 생명의 수호자인 붉은용군단은 푸른용군단과 전쟁을 벌이고 고룡쉼터 사원으로 각 용군단을 소집하였습니다. 달라란 또한 말리고스와 싸우기 위해 도시를 공중에 띄워 노스렌드로 옮겨왔습니다. 말리고스는 비밀리에 에테리움과 동맹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티아스 레너 : 마티아스 레너는 아서스 메네실의 마지막 남은 흔적이었습니다. 아서스는 일리단과의 결투에서 죽을 고비를 맞은 후 인간의 나약함을 없애기 위해 그의 심장을 빼내었습니다. 그때 나왔던 아서스의 일부는 리치왕에게 잠식되는 것을 모면하였으나, 리치왕은 이를 이용하여 티리온 폴드링을 죽일 음모를 꾸밉니다. 결국 구원될 수 없었던 아서스의 마지막 흔적도 사라지게 됩니다.
말가니스 : 불타는 군단의 명령으로 리치왕을 감시하던 공포의 군주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말가니스는 살아있었고, 붉은 십자군의 함대사령관인 바리안 웨스트윈드 제독의 몸을 손에 넣었습니다. 리치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빛의 목소리를 위장하여 붉은 돌격대를 노스렌드로 불러 자신의 군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말리고스 : 마법의 지배자, 푸른용의 위상인 말리고스는 아제로스 최강의 비전술사입니다. 그는 필멸자들의 부주의한 마력 사용에 분노하여 마력 전쟁을 선포했으나 이에 반발한 알렉스트라자와 그녀의 용군단과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콜다라에 파견된 붉은용들은 말리고스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그에게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패배하고 맙니다.
모데라 : 모데라는 키린 토에서도 가장 높은 6인의 대마법사 중 한명입니다.
모드레타르 : 죽음의 관문, 모드레타르는 얼음왕관의 첫 번째 관문입니다. 얼라이언스는 모드레타르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호드의 방해로 실패하고 맙니다.
<ㅂ>
바리마트라스 : 바리마트라스는 포세이큰의 핵심 전력이자 전략가였습니다. 그러나 실바나스에 대한 그의 충성은 거짓이었으며, 수 년간 멋들어지게 연기를 한 바리마트라스는 마침내 언더시티에 불타는 군단을 소환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바나스를 죽이는 것을 실패하였고, 분노한 쓰랄과 실바나스가 언더시티에 쳐들어와 바리마트라스를 쓰러뜨립니다.
발키르 : 발키르는 본래 여성 브리쿨들 이었습니다. 리치왕에 대한 충성의 댓가로 힘을 선사받은 발키르들은 비행이 가능해졌으며 리치왕의 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베라누스 : 원시 비룡의 여왕입니다. 토림이 그녀의 주인이며, 토림과 함께 로켄을 상대하러 갔다가 붙잡혔습니다.
베리사 윈드러너 : 베리사는 알레리아와 실바나스의 동생이며, 살아남은 하이엘프들을 모아 은빛 서약단을 조직했습니다.
보랏빛 성채 : 이곳은 달라란의 수도입니다. 가장 강력한 대마법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키린 토의 지도자인 로닌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달라란이 대륙에 있었을 때 로다미어 호수위에 있었으나 재건하면서 도시 내부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보랏빛 요새 : 달라란의 죄수들을 가두어놓는 감옥입니다. 푸른용군단은 차원문을 통해 보랏빛 요새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대리인 : 포세이큰은 자신들을 언데드로 만든 리치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노스렌드에 여러 마을을 세웠습니다. 포세이큰은 전력으로 스컬지와 맞서기에 무리가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역병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선 채로 녹여버리는 역병'을 만드는 이들의 일부가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입니다.
볼라즈 : 볼라즈는 얼굴없는 자들로 알려진 끔찍한 존재들 중에서도 가장 끔찍하고 강력한 존재입니다. 고대신 병사들의 수장으로 안카헤트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볼바르 폴드라곤 : 볼바르 폴드라곤은 용맹의 원정대를 이끄는 총 책임자이며, 분노의 관문 앙그라타르에서 쏟아져나오는 스컬지의 지원군을 차단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였습니다. 마침내 사울팽의 아들과 함께 해골 왕궁을 접수하고 리치왕과 대면하였으나, 퓨트리스의 공격으로 비운의 최후를 맞게 됩니다.
붉은 돌격대 : 리치왕의 공격으로 붉은 십자군의 대부분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고위사령관 아벤디스를 비롯한 일부가 살아남아 노스렌드로 건너와 신 하스글렌을 세웠습니다. 여전히 스컬지를 파멸시키기를 염원하는 이들은 이제 스스로를 붉은 돌격대라고 칭합니다.
브란 브론즈비어드 : 브론즈비어드 형제 중 막내이자 전설적인 탐험가인 브란은 창조주의 신비가 담긴 노스렌드를 조사하기 위해 왔습니다. 브란은 노스렌드에서 드워프의 기원과 창조주의 신비를 밝혀냅니다.
브리쿨 : 노스렌드의 거인 족입니다. 브리쿨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노스렌드에 살아왔으나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었습니다. 그리고 만 수천년이 지나 다시 나타난 브리쿨은 스컬지의 최정예부대로 리치왕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브리쿨의 기형아가 바로 인간족 기원이라고 합니다.
브룬힐다르 : 토림을 섬기는 여성 전사들입니다. 오랜 세월 고대의 겨울 계곡을 끼고 호디르의 후예와 전쟁을 벌여 왔습니다. 토림과 호디르의 후예의 관계가 개선되자 더 이상 싸우지 않게 됩니다. 리치왕에게 충성하지 않는 유일한 브리쿨들이기도 하며, 오히려 배신한 동족을 가차없이 처단합니다.
브룬힐다르 마을 : 브룬힐다르 여전사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ㅅ>
사라고사 : 사라고사는 말리고스의 배우자입니다. 포로로 잡힌 케리스트라자를 괴롭혔다가 풀려난 케리스트라자의 복수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울팽의 아들 : 사울팽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노스렌드에 건너왔고, 가장 중요한 전선인 앙그라타르에 투입되었습니다. 용맹한 전사인 사울팽의 아들은 앙그라타르에서 볼바르 폴드라곤과 함께 스컬지의 진격을 막아내고 리치왕과 대면하였으나, 서리한에 쓰러지고 맙니다.
살타리온 : 칠흑의 수호자, 살타리온은 데스윙의 명을 받고 흑요석 성소에서 알을 지키고 있습니다.
샨레인 : 샨레인은 스컬지에게 충성을 맹세한 엘프 귀족 출신들입니다. 이들은 스컬지의 고위급 인사이며 곳곳의 스컬지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테란과 테랄디스는 발라나르, 켈레세스와 함께 아루갈을 리치왕의 수하로 되살려내었으며, 나바리우스는 스림을 조종하여 스컬지의 줄드락 침략을 돕고 있습니다. 탈다람은 안카헤트 침공을 이끌고 있으며 산도발은 발할라스 전투에 등장합니다. 켈레세스는 브리쿨들을 지휘&감독 하기 위해 우트가드로 파견되었고 발라나르는 낙사나르에서 스컬지를 지휘하다 타사리안의 손에 쓰러지고 맙니다.
서리한 : 서리한은 킬제덴이 리치왕을 위해 만든 검입니다. 리치왕은 서리한에 살아있는 자의 영혼을 빼앗는 능력을 더하였습니다. 이것을 몰랐던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는 말가니스를 무찌르기 위해 서리한을 손에 들었고, 결국 리치왕의 육신이 되었습니다.
서릿결 부족 : 서릿결 부족은 폭풍우 봉우리 서리 요새에 거주하는 드워프의 친척들입니다. 최근 노스렌드로 찾아온 탐험가 연맹과 얼라이언스에 환대를 베풉니다.
선리버 : 선리버는 달라란 내의 블러드엘프 마법사 조직입니다. 그들의 우두머리인 에이타스 선리버의 이름을 따 선리버로 명명하였습니다.
스림 : 폭풍 거인으로 자이머의 형제였습니다. 자이머를 스컬지에 팔아남기고 언데드가 되어 나바리우스의 조종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아니고사 : 보랏빛 요새를 공격하는 푸른용군단의 지휘관입니다.
시프 : 토림의 아내로 로켄에게 살해당합니다.
신드라고사 : 신드라고사는 먼 옛날 말리고스의 배우자였습니다. 리치왕은 그녀의 시체를 일으켜 서리고룡을 다스리는 여왕으로 임명했습니다.
<ㅇ>
아눕아락 : 아눕아락은 네루비안을 지휘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미 전쟁에서 패배하고 리치왕의 청지기로 되살아나 지금은 아졸네룹의 총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아루갈 : 한때 키린 토의 마법사였고 늑대인간을 소환해 은빛소나무 숲을 공포로 몰아넣은 마법사입니다. 리치왕이 보낸 샨레인에 의해 부활하여 회색 구릉지에서 새로운 늑대인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벤디스 : 붉은 십자군의 수장이자, 새로운 붉은 돌격대의 수장입니다. 스컬지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군대를 이끌고 노스렌드에 정착해 신 하스글렌을 세웠습니다. 바리안 웨스트윈드 제독이 귀환하자 그에게 대부분의 지휘권을 넘겨주게 됩니다.
아케루스 : 칠흑의 요새, 아케루스는 리치왕이 붉은 십자군과 은빛 여명회를 소탕할 목적의 전진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칠흑의 기사단이 리치왕에게 등을 돌린 후 죽음의 기사들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아졸네룹 : 아졸네룹은 네루비안들이 세운 왕국의 상층입니다. 이제 아졸네룹은 스컬지에게 점령당해 언데드 네루비안을 만들어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안카헤트 : 고대왕국 안카헤트는 네루비안들이 세운 첫 번째 왕국입니다. 현재 안카헤트는 고대신의 세력과 스컬지의 세력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알두르타르 : 황폐의 관문, 얼음왕관 빙하의 북쪽길을 통과하는 두 번째 관문입니다.
앙그라타르 : 앙그라타르는 용의 안식처에서 얼음왕관 성채로 곧바로 이어지는 문입니다. 분노의 관문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다시금 전쟁을 하게 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앵거보다 : 브리쿨 종족의 여왕이자 이미론의 아내입니다. 그녀의 부군을 살려내고자 스컬지와 동맹을 맺은 장본인입니다. 샬레르브론에서 사망합니다.
얼음왕관 성채 : 리치왕이 수 년간 구축해온 스컬지의 총본산입니다. 리치왕이 머무는 곳이기도 하며, 앙그라타르는 얼음왕관 성채로 직행하는 뒷문입니다.
에레고스 : 지맥 수호자, 에레고스는 말리고스가 가장 신뢰하는 부관 중 하나이며,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푸른용입니다. 마력의 탑으로 모여드는 마력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용제단 : 녹색용군단의 용제단입니다. 최근 이 정원의 수호자들이 사나워졌다고 합니다.
에이타스 선리버 : 에이타스 선리버는 6인의 대마법사 중 한명으로 선리버의 수장입니다.
요그사론 : 노스렌드에 봉인되어 있는 고대신입니다. 그는 티탄의 창조물들에게 육체의 저주를 걸어 약화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브리쿨은 인간이, 토석인은 드워프가, 기계노움은 살을 가진 노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티탄이 창조한 수호자들을 타락시켜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고, 반신 우르속마저 타락시켰습니다. 황혼의 망치단과 얼굴없는 자들을 수하로 두고 있으며, 노스렌드 지하에 거대한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르그 스톰하트 : 요르그 스톰하트는 전설적인 영웅이 가지게 될 이름이었으며, 현재 서릿결 부족의 지도자입니다. 그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이며, 형제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무라딘은 아서스를 만나기 위해 다시 여정을 떠납니다.
요쿰 : 호디르의 후예를 다스리는 제왕입니다. 호방한 기개의 소유자이며 토림이 호디르에 대한 잘못을 사죄하자 그를 용서하고 크롬니르를 돌려줍니다.
용맹의 원정대 : 용맹의 원정대는 스톰윈드의 왕 바리안 린이 리치왕과 싸우기 위해 노스렌드로 파견한 얼라이언스 군대입니다. 각 마을에서 징집된 군대들이 노스렌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르속 : 곰의 반신,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에서 죽은 우르속은 그를 숭배하는 펄볼그들에 의해 되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고대신이 우르속을 타락시켰으며, 그의 영혼은 다시 안식을 찾기를 갈구합니다. 고대신 요그사론을 천 개의 입을 가진 야수라고 표현합니다.
우트가드 성채 : 이미론이 다스리는 브리쿨 종족의 수도입니다.
울두아르 : 험난한 폭풍우 봉우리 최북단에 있는 티탄이 만든 도시입니다. 창조주의 신비가 가장 잘 간직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제1 관리자인 로켄과 거인 수호자들은 요그사론를 섬기고 있습니다.
은빛 서약단 : 은빛 서약단은 블러드엘프의 길을 거부한 하이엘프들의 군사조직입니다. 얼라이언스에 잔존해온 하이엘프들은 제대로 된 구심점이 없이 테라모어, 스톰윈드 등에 퍼져있다가 베리사 윈드러너의 지휘 아래 뭉쳤습니다.
은빛 시내마을 : 노스렌드의 원주민인 덫 사냥꾼들의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인간인 것 처럼 보이지만 이미 늑대인간이 되어 있습니다.
은빛 십자군 : 은빛 십자군이야 말로 진정으로 리치왕과 싸우는 용사들입니다. 은빛 성기사단과 은빛 여명회가 모여 조직된 이 단체는 스컬지를 박멸시키기 위해 티리온 폴드링의 지휘 아래 모든 이해관계를 넘어 노스렌드로 진격했고,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실패했음에도 얼음왕관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니고 몬토이 : 황혼의 인도자 텔잔, 윈터가드를 공포로 몰아넣은 리치는 바로 은빛여명회의 신부 이니고 몬토이입니다. 그는 7군단 마저도 대적할 수 없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으나, 볼바르 폴드라곤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미론 : 브리쿨 종족의 왕, 이미론은 브리쿨 사이에 기형아가 태어나자 티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자신을 신으로 섬길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대세력에 의해 살해되었다가 앵거보다가 죽은 후 리치왕의 신하로 되살아납니다. 그는 모든 브리쿨 종족을 집결시켜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타리우스 : 고룡쉼터 사원으로 파견된 녹색용군단의 사절입니다.
<ㅈ>
자이머 : 폭풍 거인의 왕이었으나 형제인 스림의 배신으로 스컬지의 포로가 되고 맙니다. 허나 자이머는 풀려나게 되었고, 스림과 스컬지의 군주 나바리우스를 포함한 스컬지 군대를 일소시킵니다.
전쟁노래 공격대 : 호드에서도 뛰어난 용사들이 모인 전쟁노래 부족은 리치왕과 싸우기 위해 노스렌드에 상륙했습니다. 이들의 지휘관은 전설적인 영웅 그롬 헬스크림의 아들인 가로쉬 헬스크림이며, 백전노장 바로크 사울팽이 동행하였습니다.
줄드락 : 드라카리 제국의 영역인 줄드락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그러나 하층은 스컬지에게 점령당하였고, 상층만이 트롤의 영역으로 남아있습니다.
<ㅊ>
청금석 용제단 : 푸른용군단의 용제단으로 마력 전쟁이 터진 후 청금석 용제단에서 강력한 마력이 분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동 용제단 : 청동용군단의 용제단으로 최근 무한의 용군단이 나타나 불멸의 존재들이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단의 수호자들은 다른 시간 속에서 무한용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칠흑의 기사단 : 칠흑의 기사단은 본래 리치왕 수하의 죽음의 기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의 빛 예배당을 공격하면서 그들의 수장인 다리온의 영혼이 자유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신성한 땅의 도움으로 죽음의 기사들이 리치왕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리치왕을 가장 증오하며 은빛 십자군과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한 발 먼저 앞서나가며 얼음왕관에 진출했습니다. 은빛 십자군이 얼음왕관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스컬지에 대해 잘 아는 칠흑의 기사단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
케리스트라자 : 붉은용군단의 일원으로, 푸른용군단에게 포로로 잡혀있었습니다. 그러나 케리스트라자는 풀려났고 자신을 괴롭혔던 사라고사에게 복수를 하여 그 시체를 말리고스에게 보여줍니다. 말리고스가 아래로 내려오자 케리스트라자와 붉은용군단은 말리고스를 공격했으나 패배하였고 케리스트라자는 말리고스에게 붙잡혀 세뇌당한 후 말리고스의 새로운 배우자가 됩니다.
켈투자드 : 켈투자드는 리치왕의 최고의 신하이며, 낙스라마스의 지배자입니다. 과거의 침략에서 은빛 여명회에게 패하여 사망하였으나, 스컬지의 첩자 이니고 몬토이가 성물함을 빼돌려 부활하게 됩니다.
코르크론 : 코르크론은 호드의 정예병들입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전쟁노래 부족이며, 쓰랄의 경호원도 코르크론입니다. 분노의 관문에서 스컬지의 지원을 차단하였고, 악마에게 점령당한 언더시티를 되찾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코프레타르 : 공포의 관문, 얼음왕관으로 통하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콜다라 : 눈으로 뒤 덮인 이 섬은 오백명 푸른용군단의 본거지입니다.
콜티라 데스위버 : 호드로 돌아간 최초의 죽음의 기사, 콜티라 데스위버는 다리온 모그레인의 심복입니다. 콜티라는 오그림의 망치호에 탑승하여 호드와 칠흑의 기사단이 얼음왕관에서 스컬지와 싸우는 것을 도와줍니다.
크로미 : 본명은 크로노르무, 여성 노움의 모습을 하고 수 많은 시간을 돌아다니는 청동용입니다. 고룡쉼터 사원에 청동용사절로 파견되었습니다.
크롬니르 : 토림이 사용하는 망치입니다. 요쿰의 손에 보관되어 있다가 토림에게 돌아갑니다.
키린 토 : 키린 토는 달라란을 지배하는 의회입니다. 원래 수장이었던 안토니다스가 전사한 후, 엔자이럼 룬위버가 새로운 키린 토의 수장이 되었으며, 얼마 전 로닌이 수장직을 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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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론자 : 드라카리의 수장인 예언자입니다.
타사리안 : 얼라이언스로 돌아간 최초의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은 칠흑의 기사단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이며, 그야말로 일당백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샨레인의 공작 발라나르를 쓰러뜨리고 하늘파괴자호에 탑승해 얼라이언스와 칠흑의 기사단이 얼음왕관에서 스컬지와 싸우는 것을 도와줍니다.
타운카 : 타운카는 고대의 타우렌 종족이며, 칼림도어에 거주하는 타우렌들은 타운카의 후예이자 친척입니다. 타운카는 전설로 전해지던 타우렌들의 이야기를 간직해오고 있었으며, 최근 격변하는 노스렌드에서 위협을 받고 떠돌게 되자 친척이 있는 호드를 친구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탐험가 연맹 : 세계 곳곳의 역사, 유물을 조사하는 탐험가 연맹은 노스렌드를 조사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선봉대와 함께 왔습니다.
토림 : 티탄이 창조한 거인 수호자 중 하나입니다. 로켄에게 속아 호디르를 살해한 후 죄책감에 시달려 폭풍의 신전에서 오랜 세월을 잠적해있다가 호디르의 후예들에게 사죄하여 관계를 회복하고 그의 망치인 크롬니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비룡인 베라누스를 데리고 로켄을 응징하기 위해 지혜의 신전으로 갔으나 요그사론의 힘을 빌린 로켄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투스카르 : 낚시를 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 종족은 최근 격변하고 있는 노스렌드에서 큰 위협에 봉착해 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한 이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에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티리온 폴드링 : 티리온 폴드링은 과거 은빛 성기사단의 성기사였으며, 유명한 파멸의 인도자와 부관이었습니다. 리치왕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으로 스컬지가 희망의 빛 예배당을 공격할때 티리온을 노렸으나 오히려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은빛 십자군은 그의 안전을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발가드를 통해 노스렌드로 건너오게 했습니다. 티리온은 얼음왕관에서도 스컬지홀름 바로 앞까지 진격해 리치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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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인도자 : 파멸의 인도자는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만든 검으로, 그가 지나는 자리에는 수천의 언데드도 무력하게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죽음으로 타락하였으나, 티리온 폴드링의 손에 들어오면서 다시 정화되었습니다. 티리온 폴드링의 안전을 위해 다른 성기사들이 운반하다가 도난당했으나, 다시 은빛십자군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퓨트리스 : 퓨트리스는 파라넬 휘하의 대연금술사이며, 스컬지를 죽이는 역병을 개발한 핵심 인물입니다. 그러나 퓨트리스의 역병은 스컬지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선 채로 녹이는 무시무시한 것이었으며, 그가 이런 역병을 만든 것은 다른 속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노의 관문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연합군이 리치왕과 대면하고 있을 때, 퓨트리스는 역병을 투척하였고, 세 세력을 거의 전멸시켜 버렸습니다. 이 희생자에는 얼라이언스의 영웅 볼바르 폴드라곤도 있었으며, 이에 분노한 바리안 린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언더시티를 공격하였고, 퓨트리스는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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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르 : 티탄이 창조한 거인 수호자 중 하나입니다. 로켄에게 속은 토림에게 죽습니다..
호디르의 후예 : 호디르를 섬기는 거인들입니다. 호전적인 성격이며 오랜 세월 토림을 섬기는 자들과 전쟁을 벌여 왔습니다. 최근 토림이 호디르에 대한 죄를 속죄하자 다시 친교를 맺습니다.
황혼의 용군단 : 시네스트라가 황천용을 이용해 만든 새로운 용군단입니다. 테네브론, 샤드론, 베스페론의 세 황혼 비룡이 흑요석 성소에 등장합니다.
흑요석 성소 : 위상의 방에서 이어지는 검은용군단의 성소입니다. 데스윙의 알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새로운 용족이 있다고 합니다.
흑요석 용제단 : 검은용군단의 용제단입니다. 최근 스컬지가 고대 검은용들의 시체를 용암고룡으로 일으키려는 계획을 꾸미자 검은용군단은 세린나를 파견하여 정리토록 합니다(Thanks to 카바레-엘프)
<노스렌드 관련 설정 링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orldofwarcraft.co.kr/wrath/
돌의 전당 이야기 : http://www.playxp.com/wow/freeboard/view.php?article_id=1751712&page=2
(황홀한Alexandria님 글)
p.s : 오르바즈 블러드베인에 관해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이것이 베타->정식서비스로 넘어오면서 미처 수정이 안된 것인지, 실제 세계관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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