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폭마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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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03 03:15:20 KST | 조회 | 5,124 |
제목 |
분노의 관문에서의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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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얼라는 우리의 대영주님께서 나왔는데
호드는 사울팽 아들........
뭐 이거야 서로 합의되지 않아서 사령관의 격이 엇나간 거로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해명할 사절을 왜 안보냈냐라는 이야기에.......
호드쪽에서 먼저 사절을 보냈다 칩시다.
스톰윈드 입구까지 왔지요
거기 경비병들은 사절이고 나발이고 호드 괴물들이 쳐들어온다고 쏴 죽였겟지요
얼라에게 친근한 블엘을 사절로 보낸다?
쓰랄은 아직 블엘에게 그리 큰 신임을 얻지 못한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사절을 구성할수 있을까요?
반대로 얼라가 사절을 보낸다?
국왕인 바리안린은 오히려 호드가 뒷통수를 깐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절은 무슨 사절입니까?
오그 앞마당에 진치고 침공준비를 하겠죠
결론 - 성립이 되지 않음
그래서 대충 제이나양이 중재를 해준겁니다.
두번째로 말로만 해명했다고 하는데......
우리의 실바나스 여왕님께서는 퓨트+바라씨의 반란으로 간신히 몸만 뺀걸로 보이는데
과연 자료를 챙길 틈이 있을까요?
거기다 만약 챙긴다 해도
역병의 자료들은 퓨트씨의 수중에 있을테니 가져온 자료들은 휴지조각급의 자료겠죠
따라서 말로만 해명할수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분노의 관문 마지막퀘에서 우리의 바리안린의 행동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마이너스표를 던졌죠
그리고 소수의 바리안린 옹호자들은 스토리상 어쩔수 없다고 변호하지만.........
스토리를 보여주세요 'ㅅ'
마지막으로........
볼바르경과 바라씨가 죽은 것은.......
아마 수장 목따기 퀘 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수장옆에 또다른 넴드가 있으면 죽이기 힘들테니까요.......
(어? 그럼 쓰럴옆에 볼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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