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달리는드라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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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23 02:29:03 KST | 조회 | 6,479 |
제목 |
선더블러프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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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블러프 공략이 제일 쉽다고 했다가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다시 수정합니다.
일단 고지에요
불과 얼마전에 본 삼국지에서의 마속의 뻘짓 때문에 고지의 단점만 보고 장점을 못봤군요 ㄱ-
보급문제라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좀 큽니다.
시야 확보라던가 공격하는쪽이 쉽게 접근을 못하죠.......
거기다 생각해보니 중앙 봉우리의 작은 옹달샘 외에도 정기의 봉우리의 물도 물은 물이군요
(마실수 있을까도 문제지만)
거기다 종족이 타우렌이란것도 간과해버렸습니다.
소는 원래 풀을 먹죠(....)
거기다가 얼라이언스 국가와는 달리 호드는 대도시가 인접해 있습니다.
본성인 오그리마에서 선더 블러프로 오는데 불모의 땅만 좀 건너가면 되죠
즉 원군이 금세 온단겁니다.
선더블러프를 함락하기 위해서라면 몹시 빠르게 점거를 해야한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죠 ㄱ-
오그리마의 보급을 끊자고 오그리마부터 쳐도 상황은 똑같겟죠
오그리마가 습격을 받으면 선더블러프의 지원군도 금방 올테고 거기다가 고블린 수송선을 통해 언더시티의 병력과 필요하면 그롬골의 병력까지 추가로 지원될테고,........
호드 수성의 장점인 빠른 원군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조금은 무식한 방법.......
1. 봉우리 밑을 파서 그곳에 큰 구멍을 낸다.
2. 그 구멍안에 폭탄을 심는다.
3. 폭탄을 터트리면 봉우리가 무너져서 선더블러프는 초토화.........
네 재건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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