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인물들의 비극의 대사and망언and실언 -上

네 한번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저장을 않해서 2번이나 날라갔고 (두번째는 상당히 크리)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

 

그만 하시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믿고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떠돌이 예언자가 나설곳이 아니오! 온 세상이 혼돈으로 가득차도, 백성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것은 바로 나와 우리들이니, 당신이 아니라! 이제 내 눈앞에서 사라지시오! -테라나스 국왕

[예언자 메디브가 서쪽으로 이동하라고 충고를 하자 테라나스 국왕이 대답한 것이였지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 70년동안 지켜온 국가를 버리고 갑자기 서쪽으로 가라고 하다니 누구나 미친소리

취급하겠지요...하지만 이 예언을 믿지않은 테라나스 국왕은 너무나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저 대사를 지키지 못하게 되고요 ]

 

전에도 말했듯이 난 그런 말도 안되는 괴변에는 관심없소! -안토니다스

['당신은 왕보다 현명해 보임' 이라는 아부(...)까지 붙이면서 메디브는 말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다시한번의 미친 소리 취급이였습니다. 메디브는 실망하면서 다시 떠나게 되고요 안토니다스 역시 이 예언을 믿지 않아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모든 능력치+1 반지를 위해서 죽어라 티미! -아서스

[... 네 헛소리 입니다,4번째 미션으 하다보면 1번째 미션에서 구해주었던 티미가 구울이 되있는 것을 보게되지요 전 불쌍해서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잡으면 +1 능력치 반지를 준다고 하더군요

그걸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아서스는 티미를 도륙합니다. 아서스 왕자는 아마 이때부터 마음이 비뚤어지기 시작했을 겁니다]

 

나에게 지금 도망가라고 말하고 있는건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이곳이오! 그리고 이 곳에서만 내 백성을 구할 수 있소! -아서스

[메디브는 이번에는 좀 말이 통할것 같은 젊은 왕자에게 가지만 돌아오는 거은 매몰찬 거절이였습니다. 게다가 아버지랑 성격도 판반이였군요, 아서스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아서 눈싸래기 회사의 케리건과 더불어 욕을 얻어먹는 최고의 후레자식이 되버렸습니다]

 

모두 태워버립시다! 이 곳에서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는 아무도 이 땅을 벗어날 수 없소!

-아서스

[로데론이 아서스 왕자에게 퇴각 명령을 내리자 아서스가 선박을 부수라고 명령을 내리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제대로 된 놈이 삐딱선 타면 얼마나 타락하는지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광기가 넘치는 이 대사는 뒤에 나오는 대사로 더더욱 사악해 보입니다.]

 

서둘러라! 나의 전사들이여! 이 흉악하고 사악한 짐승들이 우리들이 승선하여 집으로 돌아갈 유일한 선박들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로데론의 이름으로 이들을 처단하라! -아서스

[선박을 모두 부셔버리고 부하들이 배가 어디냤고 묻자 자신들을 도와준 용병들을 가르키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아서스의 비열함을 몸소 느낄수 있는 대사지요. 앞의 대사와 더불어서 아서스가 정말 비열해 보이는 대사입니다]

 

나에겐 병사들은 아무 상관없다! 나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아서스

[무라딘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리한을 뽑으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이미 현명함을 잃어버리고 복수심에 마음이 가득찬 아서스의 마음을 대사 하나로 정리한듯 합니다]

 

이제 암흑의 제황의 목소리가 들리느냐? 네가 휘두르는 검을 통해서 너에게 속삭이실 것이다. 그분께서 뭐라고 하시지? 죽음을 거느리는 암흑의 제황께선 뭐라고 하시지?-말가니스

[아서스에게 썰리기 전에 말가니스가 아서스를 비웃으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아서스는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복수의 시간이 오셨다고 하시더군' 그리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죠]

 

안토니다스 경. 그렇게 비꼴 필요까지는 없잖소? -아서스

[데스나이트가 되고 항복을 권유하는 아서스에게 안토니다스가 '존엄한 아버지는 잘있음?' 이라고

묻자 대답하는 대사입니다... 아버지 죽인것에 대해서 양심도 없는 놈이...]

 

저 무시무시한 괴물들은 말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있구나! 록 타 오그아르!-스랄

[이건 망언이나 실언이라기 보다는 좀 웃긴 대사입니다 수많은 괴물이나 무시무시하게 생긴 오크들을

보아왔으면서 인간과 말이 섞인것을 보고 놀라다니요, 그렇게 인간을 싫어했나?]

 

저 말인간들이 황소같은 녀석들을 살육하는구나! 무의미한 충돌은 피하려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지. -스랄

[생김새가 돼지같거나 말같다는 이유로 싸움을 걸었으면서 갑자기 평화의 사도같은 대사를 날리는 스랄입니다, 돼지고기를 싫어하고 소고기를 좋아했나?]

(여담으로 나중에 타우렌이 초식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이 대륙은 우리 오크들이 살던 땅처럼 험준하지만 친근하군 -스랄

[황무지에서 스랄이 주변을 둘러보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분명 드레노어를 말하는 것일텐데

스랄은 태어나서 한번도 드레노어를 본적도 없을텐데 주변 오크들에게 주워 들었는지 아니면

막 지어내는 건지 잘도 말합니다.]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 인간들을 죽여버려라! -그롬 헬스크림

[분명 인간 않죽인다고 약속까지 했으면서 바로 약속을 어기고 인간들을 공격하는 그롬입니다

만노로스의 피의 영향인지 이때부터 그롬은 갑자기 치매가 생겼는지 정신이 오락가락 해집니다.]

나한테 잔소리하려고 하지 마라. 풋내기 스랄. 비열한 인간놈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그롬 헬스크림

[인간을 죽이지 말라고 하자 파시어인 부족장에게 아주 대담하게 개깁니다, 게다가 스랄의 말투가 존댓말에게 반말로 바뀌자 더 열받은 모양입니다 아주 제대로 단호하게 분노하는 군요]

 

미안하네. 스랄, 자네 말이 맞네. 내가… 내가 제대로 하겠네 -그롬 헬스크림

[앞에서 대담하게 스랄에게 반항하더니 스랄이 '님같이 사나운 군사는 필요 ㄴㄴ'라고 하자 쫄아서

바로 말투가 바뀌면서 비굴하게 굴면서 풀이 죽으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워2에서는 당당한 영웅이

3에서는 아주 제대로 캐안습이군요... 너무나도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망할 스랄놈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구나! 최고의 전사들을 단순 노무직에 배속할 셈인가? 그는 내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이 분명하다. -그롬 헬스크림

[스랄 앞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따로 배정되자 툴툴거리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아아 어쩌다가

그 간지나는 영웅이 이렇게 찌질하게 변했을까? 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 피를 마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그롬 헬스크림

[이 소리가 헛소리라는 것을 그롬은 나중에 인생을 통해서 알게됩니다]

 

망할 놈! 으아아아앗! -그롬 헬스크림

[세라니우스에게 무시당하자 그를 죽이면서 하는 소리입니다... 상황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비참하죠 말빨도 않되니까 이런 소리나 하는거 아닙니까? (어이)]

 

이 곳은 오염되었다. 정령들조차 이 곳을 버린 것 같구나. -스랄

[인간과 켄타로우스와 다양한 생물들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살해한 자신들의 만행은 생각치 않고 정령타령을 하는 스랄.  결국 샘을 정화시킨다는 핑계로 죄없는 켄타우로스족을 살육한뒤 그들이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던 아이템을 훔쳐갑니다. 나쁜놈]

어리석은 스랄이여, 그대는 언제나 악마들이 우리 오크들을 타락시켜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반쪽짜리 진실일 뿐이네. 우린 이곳 드레노어에서 우리의 의지대로 살아 남아야 해. 스랄, 다른 부족원들과 나는 만노로스님의 피를 마시고 그 저주의 힘을 우리 몸 안에 받아들였네  -그롬 헬스크림

[헛소리를 중얼거리는걸 둘째치고 만노로스의 피를 먹고 치매가 아주 제대로 발동됬는지 드레노어와 칼림도어도 구별하지 못하는 우리의 그롬 지못미....]

 

가슴속은 알다시피 우린 똑같아 -만노로스

[왕년에는 반신조차 죽이던 만노로스 스랄을 쓰러트리면서 그롬에게 말하지만 하지만 그롬이라는 이름의 영웅은 대답하죠 '그렇지 않다!' 그리고 악마는 영웅의 손에 죽습니다]

 

난 죽은 사람 봤수다 (iseedeadpeople) -플레이어

[죽음 사람을 봤는데 온 맵이 보입니다, 세상이 영혼으로 가득찬건지 아니면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본건지 뭐 나름대로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살린게 아닐지? (어이)]

 

위쪽 공기는 좀 어때요? -노움 모 NPC

[루저인것을 비참해하는 건지 아니면 무엇인지 같은 얼라이언스 유저에게 질문하는 질문입니다

문제는 드워프나 노움에게도 같은 질문을 한다는것]

 

느그들 아빠 누구? (whosyourdaddy) -플레이어

[이 질문이 굉장히 무례했는지 여러가지 의미로 아군 유닛을 강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도데체 무슨 효과가 있는 것이였을까요?]

 

하편은 나중에 정리하겠습니다.

덧글좀 달아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느라 고생하샸겠다, 우ㅅ기넹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딘 - 우왕ㅋ굳ㅋ 서리한 굳 죽격크리 와방 바퀴님 넘기셈

아서스 - 어라 손이 미끄러졌네여 ㅋ 푹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느그들 아빠 누궄ㅋ

사소한 태클이지만 세나리우스 죽었을 때 그롬 대사는 '반신 뒤졌음. 워송이 킹왕짱이라능!!' 아닐까여

whos your daddy 를 저는
너 짱셈 혹시 너 아빠 신 아님? 이렇게 해석해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