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의 세계에서 과거의 삶과 영광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주님을 섬기는 수행사제로서 무조건 믿으십시오."
- 아이템을 조공하는 한 여군주 -
아래의 글은 거짓이 없으며, 모두 사실입니다.
스컬지의 개관
스컬지는 리치왕-아서스-이 건국한 아제로스 최대규모의 국가로서 , 현재의 주 거점은 "노스렌드"입니다. "로데론"지역은 포세이큰과 공산당붉은십자군. 그리고 은빛 여명회에 의해 침략당해 대부분의 주민이 학살당했습니다. 이에 스컬지는 분노하여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선전포고를 하였고(야언좆주제 감히 오크와 타워얼라이언스에게) 현재 노스렌드 대부분의 지역에서 침공당해 얼음왕관지역만이 남아있습니다. 또 대도시중 하나인 "낙스라마스"는 주마다 공격을 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얼음 왕관 성채"역시도 주마다 공격을 당할 예정입니다.
스컬지의 과거
스컬지의 여명
잠복기가 길며, 간접점염,직접점염이 모두 가능한 스컬지의 새로운 방식의 곡물 "역병"이 인류에게 "수명"과 "육체"의 한계를 없애줄거란 희망이 떠올랐다. 그러나 당시 무모하고 어리석었던 "아서스 메네실 왕자"는 이 병을 탄압하였습니다. 그리고 역병을 퍼트리고 있으며, 수많은 신도들을 죽음의 나락에서 구제한 스컬지의 넘버투인 "켈투자드"와 충돌하였습니다. 그 결과 켈투자드는 살해당했고, 아서스 메네실 왕자는 남겨진 " 다국적 기업(주)불타는 군단"의 간첩-말가니스를 처단하였으며, 그 와중에 "인공지능 마검-서리한"에 의해 설득당해 스컬지를 건국하게됩니다.
그후 아서스 메네실왕자는 적절한 방식으로 왕위에 올라 백성들에게 "영원불멸의 삶"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넘버투"인 켈투자드를 살리기 위해 실버문을 가 자비롭게 협상을 하여(항복하면 자비로운 죽음을 안겨주겠다. 자비롭죠?) "태양의 샘"의 힘을 쓰려했으나,말을 듣지 않는 건방진 엘프족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렸고, 그 와중에 실바나스라는 엘프 사령관을 언데드로 부활시키게 됩니다. 실바나스는 후에 중요한 일을 맡게 되지요. 실버문이 함락됨으로서 북부 아제로스의 최강은 스컬지가 된것입니다.
그러나 스컬지의 창창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창업할떄 도움을 받았던 "영리한 킬제덴-에레달종족. 나이미상","골목대장 아키몬드-에레달 종족, 나이미상" 들에게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고, 결국 스컬지는 그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을 아제로스로 소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인간에게 적대적인 검은바위오크부족을 무수히 학살함으로서 인류의 적을 숙청하였고 백성들의 미래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 저항하는 달라란백성들을 스컬지로 교화하지않고, 골목대장 아키몬드씨에게 학살당하게 한점은 오점으로 꼽힙니다. 또 "안토니다스"경 역시 스컬지로 부활시키지 않고, 그저 유령상태로 아제로스를 떠돌게 한점은 굉장한 실책으로 남았습니다.(어쩌면 이건 "넘버투" 켈투자드씨의 입김이 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창업동지 킬제덴과 아키몬드가 "아제로스"의 이권을 통째로 뺏으려 들자, 적절한 방식으로 눈먼 나이트엘프 잡종을 이용해 (주)불타는 군단의 간부를 처단. 불타는 군단의 패배를 불렀습니다.
(주어를 쓰지 않으면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군요)
건국과 반란
다국적기업 (주)불타는 군단의 지나친 횡포로 그들의 간부를 처단하고,그들에게 패배를 부른 아제로스의 수호자 스컬지 군대의 총 사령관인 "아서스 메네실"은 건국을 선언하였습니다. "캐피탈 시티(로대론 시절 수도이름이 정말 캐피탈시티. 성의가 느껴지는 이름이다.)"에서 때모르고 놀고있던 드레드로드 셋을 쫓아내고, 스컬지에게 저항하는 성기사집단을 (부릉이)불도저로 확 밀어버리며 "철인정치"를 구현하고있던 아서스 왕은 자신에게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저 눈 먼 나이트엘프 잡종이 세계의 천장인 노스렌드의 만년설을 녹여 ,기후변화를 초래해서입니다. 본진인 얼음왕관에 있는 한 오크늙은이를 직접공격해서 였습니다. 결국 아서스는 노스렌드로 돌아갸아 한다는걸 깨달았지만 그 순간에 드레드로드의 기습으로 인해 수도에서 "탈출"해야하는, 왕으로서는 최고의 굴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와중에 명대사. "거기 자네. 이 왕과 함께하지않을텐가?가 나왔..) 거기에 유령으로 구천을 떠돌 팔자인 실바나스에게 육체까지 줬건만, 배은망덕하게 실바나스는 배신을 때려 자신을 거의 죽일뻔합니다. 그러나 "넘버투" 켈투자드의 지원으로 간신히 그녀의 손아귀에서 탈출,노스렌드로 건너가게 됩니다.
특히 켈투자드와 아서스 왕의 충성스러운 신하와 왕의 관계는 배신과 음모. 책략이 가득한 아제로스의 세계에서도 귀감이 될법한 이상적인 군신의 관계로, 모든종족이 배워마땅합니다.
배신자 실바나스와 그 부하 베리마트라스의 삽질은 쓰지 않겠습니다.
(모방범죄를 위해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는 점. 독자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크립트로드 "아눕아락"의 도움으로 "노스렌드"의 지하를 뚫고(이 와중에 세계를 파멸시킬 가능성이 있는 고대신의 수하들까지 제거했습니다. 역시 스컬지는 아제로스의 수호자)가까스로 눈먼 나이트엘프 잡종의 군대와 거의 같은 시간에 얼음왕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서스왕은 눈먼 나이트엘프 잡종과 그의 군대들을 단번에 제압하고 리치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로서 스컬지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