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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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16 14:06:30 KST | 조회 | 6,851 |
제목 |
나이트엘프와 불타는 군단의 전쟁은 어떻게 진행됬는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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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는 유명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바로 아주 고대의 사건인 살게라스의 불타는 군단의 아제로스 침략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됬는지 왜곡(...)과 헛소리가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때는 살게라스가 타락해서 에레다르와 나스레짐 및 자잘한 악마 패거리를 모아서 불타는 군단이라는
같잖은 네임드의 사디스트 깡패 패거리를 만들어서 '불놀이 해야지' 라면서 우주곳곳을 돌아다니며 파괴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파괴를 했는지 우주 보험사가 망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나쁜놈들
게다가 파괴를 한게 자신들의 S기질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랍니다 아이구 맙소사
한편 아제로스 대륙은 그곳을 지키고 있던 용군단과 생명의 샘의 힘에 이끌린 칼도레이 즉 지금의 나이트엘프가 막 활동을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나이트엘프들은 특유의 섹시함 친화력으로 많은 존재와 친분을 맺었고 반신들과도 친해졌습니다 특히 그중 세나리우스와는 매우 큰 친분을 쌓았고 함께 판소리를 연구하는등 절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들중 퓨리온 스톰레이지는 판소리의 진정한 미를 알아내고
세나리우스의 제자가 되고 최초의 드루이드가 됩니다.
계속 발전해가던 나이트엘프는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창설하고 건물을 지어나갔고 현명한 '아즈샤라'
여왕과 그녀를 수호하고 보호하는 쿠엘도레이(귀족)들은 지배계급으로 올라가게 됬고 그들은 자신들이 다른 나이트엘프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남자 나이트엘프들은 그녀를 따랐으며
아즈샤라는 그것을 즐기며 화려한 궁전을 지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보석으로 장식하고 수많은 남자를 끼워사는등(...) 아주 제대로 된 향락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그녀가 현명하고 나라를 잘 이끌어줄꺼라고 생각하고 '여왕님 퀸왕짱' '아아 여왕님'
하면서 그녀가 모든것을 잘 해결해줄거라고 믿었죠 (박 대통령님 시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즈샤라는 그룹 'Queen(퀸)'을 창설하고 '살인 여왕(킬러퀸)' '싱거운 심장마비(시어하트어택) 등을 불렀습니다 판소리에 지친 이들에게 락은 환상적이였고 수많은 여왕들의 신봉자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형님이 화내신다 이것들아)
하지만 시민들은 귀족에 대해서는 그닥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왕도 아니면서 자신들을 무시하고 특권을 혼자서 차지하려고만 했고 약간의 질투심도 느끼었거든요 하지만 여왕님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그들이였기 때문에 그들의 횡포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죠
한참 락에 물들어가던 아즈샤라는 영원의 샘에 어떤 힘이 있는지 궁금해 하던 귀족에 대한 의견에 동조했고 그 샘을 조사하게 시켰습니다 특히 자비우스라는 S기질이 다분한 귀족은 아주 열심히했죠
귀족들은 '존내 좋군' 하면서 샘을 조사해갔습니다 조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귀족들은 이 샘에 강력한 '마력'이라는 것이 있고 이 힘이 무한하며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아직 제대로 연구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힘이 나는데 제대로 연구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는다는 것에 자비우스와 귀족들은 비보이 댄스라도 출정도로 기뻐했죠
자비우스 [오오 이 힘으로 하렘도 건설하고 나만 빼고 모든 자들을 여자로...]
귀족들 [....(옳커니!)]
그래서 그들은 마력을 배운뒤 그 마력을 마구마구 사용했고 나이트엘프들은 마법에 심취하게 됬습니다 그러나 반신 세나리우스와 몇몇 나이트엘프 학자들은 마법의 힘을 남용하면 엄청난 불행을 불러올것이라며 귀족들과 여왕에게 경고했지만 '님이 어쩔 ㅋㅋㅋ 우왕 매직 미사일!' 이라며 듣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뭔가에 단단히 쓰인게 분명했습니다 아무튼 마력을 남발해서일까 귀족들과 여왕은 냉담하고 잔인하게 변했습니다
아즈샤라 [애송이 보다는 양송이, 양송이 보다는 백송이ㅋㅋㅋ]
자비우스 [내 이름은 자비우스 하지만 자비는 없다ㅋㅋㅋ]
귀족들 [한번만 봐주세요구르트 ㅋㅋㅋ]
그 썰렁한 농담에 냉담함에 엘프들은 치를 떨었고 귀족들과 여왕들도 자신들만의 패거리를 만들고
자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등을 돌리고 아예 고립된 생활을 하기 시작했죠 시민들은 당황했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자신의 일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퓨리온 스톰레이지라는 자는
그들의 행동이 무엇인가 알수 없는 거대한 악을 불러올것이고 그것이 나이트엘프의 삶을 통째로 바꿀수 있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그의 걱정이 무색할정도로 귀족들은 심각하게 타락했습니다 아즈샤라는 심지어 '우훗 멋진 언니'
'거기 꼬마 아가씨 하지 않겠는가?' 라는 무서운 소리를 하면서 백합월드를 건설하겠다는등 여자들이 대부분인 서민들에게 아주 무서운 소리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왜곡이 심하잖아)
한편 마력에 빠진 자비우스는 마력을 연구하던중 마력에 냄새에 이끌린 '살게라스'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의 S기질에 카리스마에 압도되고 그의 꼬임에 넘어가서 그의 충실한 종이 됬고 그는 주변에 귀족들과 동료들을 타락시키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주변인에게 '살게라스의 부하가 되면 하렘 건설 가능'
이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곧이어 수많은 귀족들을 타락시키게 됩니다 특히 여왕 아즈샤라는 신의 아내가 될수 있다는 소망도 있었고 살게라스의 S기질에 카리스마에 반하여 그의 M노예가 아내가 되길 바랬고 살게라스는 'OK' 라는 대답을 한뒤 대부분의 귀족과 여왕을 타락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살게라스는 자신을 그곳에 불러줄것을 요구했고 그것은 거대한 혼란의 시대가 올것을 알린 서곡의 시작이였습니다...
2편에 계속.
ps.무플보다 무서운 것을 악플 이랍니다
ps2. 악플보다는 좋은 덧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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