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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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24 19:33:06 KST | 조회 | 6,870 |
제목 |
나이트엘프와 불타는 군단의 전쟁은 어떻게 진행됬는가?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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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이 시리즈도 6편까지 왔군요... 본 분들에 비해 덧글의 수가 적지만
진유온님과 부릉부릉이사령관님과 버프받은곰님 같은 분들의 덧글을 봐서라도 올립니다.
자 전쟁은 다시 시작되었어요 이번에도 악마들은 물량 러쉬로 갔고 나이트엘프들은 용군단이 있다는
자신감에 그들이 두렵지 않았어요 그들에 위에는 용군단이 있었거든요 육지 좆까 난 용들위에 있다고
일단 계획은 이렇했습니다 지상군과 용군단이 악마들을 유인하고 도중에 넬타리온이 드래곤 소울을
이용해서 그들을 이승에서 로그아웃시켜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일단 중간 과정까지는 좋았습니다 악마들은 그들의 계획대로 움직였고 넬타리온은 비상했습니다...
죽음의 날개 같은 검은 날개를 펼치면서요 사실 이때 넬타리온은 약간 미쳐있었다고도 하고
이 세상의 주인이 자신이였다고 생각했다고도 하고요 근데 그 생각이 왜 문제가 됬냐고요?
그의 의미심장한 말 때문이였죠
넬타리온 [이제 죽음의 날개(데스윙)이 모든것을 가리리라....]
그리고 그는 드래곤 소울을 사용했습니다... 적군을 물론이고 아군에게도요, 세상에 맙소사
이걸 쓰는 나도 미친놈이지만 이 놈은 더 미친놈이였어요 그의 일격은 주변에 있던 용군단을 가격해서
멀리 날려버리거나 아예 소멸시켜 버렸고 지상에 있던 지상군들과 악마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어요
당황한 용들은 넬타리온(이때부터 데스윙이라고 했습니다)이 혹시 실수를 한게 아닐까 생각했죠
그리고 다시 한번 이어진 드래곤 소울의 공격은 그들의 희망을 저버렸습니다.
당황한 말리고스와 알렉스트라자 및 다른 용들은 그를 제지하려고 돌진했지만 데스윙은 강력한 힘으로 몸에 금이 가면서도 다시 한번 그 힘을 해방했고 말리고스는 그 일격으로 커다란 부상을 입고
그의 아내 신드리고사는 머나먼 혹한 지대로 날아가 데스윙과 그녀의 남편을 원망하면서 죽고
후에 리치킹에 의해 부활할때까지 냉동식품 신세가 되었으며 레즈바시라는 백합 냄새가 나는 데스윙
다음으로 강했다고 전해지는 용도 죽어버리고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도 크게 다치는등
일일이 설명하려면 책 한권 낼정도로 수많은 용들이 다치거나 죽었습니다.
특히 이때 넬타리온과 연인 관계였던 알렉스트라자는 심적으로도 크게 상처입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팬픽으로 그리신 챠라챠라님의 만화
(유일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용 노즈드르무만이 이 사건이 일어날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믿었던 넬타리온에게 배신당한 용군단은 충격과 공포로 인해 흩어지거나 모습을 감추었고
결국 최강의 용군단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때 데스윙이 왜 배신했는지 불분명합니다 사악한 힘으로 타락했다는것과 강력한 힘을 얻으려는 욕심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결코 현명한 선택은 아니였습니다.
주변에 모든 이들이 그의 적이 됬으며 그의 몸은 심각하게 갈라져서 피부 사이를 아다만티움으로 용접시켜서 감정이 없는 기계같은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그에게는 분노라는 감정조차 사라져 버린것 같았으며 그는 드래곤 소울을 들고 모습을 감추어버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전쟁은 오랜 기간동안 휴전상태가 되어버렸죠.
한편 이 강력한 힘을 본 살게라스는 이 힘을 이용하면 자신이 더 빠르게 소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드래곤 소울을 가져오라고 부하들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수많은 악마들이 그것을 가지기 위해 갔지만
돌아오는 놈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다 뒤저버린 거지요.
결국 살게라스는 신입중에서 일리단이 상당히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드래곤 소울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했습니다, 물론 아무리 일리단이라도 그딴 곳에 간다는 개지랄은 하기 싫었고 불타는 군단에게 아주 개코만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던 그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이 아니였습니다 아니 시발 불타는 군단에 들어오면 하렘이 기다린다며 설마 그 하렘이 아래에 있는 렘은 아니겠지? (下REM)
살게라스는 웃으면서 그에게 문서를 보여주었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혜택
1. 개인 노예 암캐 지급 (3마리 이상)
2. 모녀 덮밥 (백합 가능)
3. 육덕진 몸매의 여성 지급
4. 로리 여성 지급 (연령 상관없음)
5. 백설같은 피부의 백마여성들 무한 지급
6. 불보다 더 뜨거운 화끈한 여성 지급.
7. 장신 여성 지급
.....이것을 보고 끌리지 않으면 그건 변태일거에요 (어이) 당연히 일리단은 '충성을 맹세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 다르게 빛보다 빠르게 튀어갔습니다.
한편 하이잘산에 있던 저항군은 용군단도 와해된 지금 드래곤 소울을 처리하지 않으면 일이 좆치않게
흘러간다는 것을 감지하고 그것을 빼앗아가기로 했습니다.
퓨리온은 브록시가와 함께 데스윙의 숙소에 에메랄드 드림으로 잠입하고 드래곤 소울을 몰래 조심히 가져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혹 몬헌 알 운반 퀘스트 해보신 분들은 이 스릴을 알수 있었을 겁니다.
그때 일리단은 그걸 다시 돛거질(도둑질) 했습니다.... 아마도 더 월드를 쓴후 시간을 정지시킨후
훔쳐갔거나 (뭔 개소리냐) 너무 빠른 나머지 못봤다고도 하던데 아무튼 퓨리온은 그걸 가지고 도망가는 동생에게 '야이 갯생캬! 힘들게 훔쳤는데 다시 훔치냐?' 라고 했어요 물론 하렘에 눈이 먼 일리단에게는 그딴 소리는 들어오지 않았고요
그리고 그는 살게라스에게 드래곤 소울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의 살게라스 씨는 약속을 어기지 않는 사나이였고 일리단의 장미빛 인생이 시작되는듯 했어요 자 하렘을 감상해 봅시다!
1. 개인 노예 암캐 지급 (3마리 이상)
살게라스는 마침 키우던 헬하운드가 암컷 새끼를 3마리 낳았는데 준다고 했어요
뭘해도 자유니까 개인 노예 암캐로 삼으라고 했고요
2. 모녀 덮밥 (백합 가능)
자비로운 살게라스는 기왕에 엄마개도 가지라면서 모녀덮밥으로 줬어요
3. 육덕진 몸매의 여성 지급
육덕진 몸매에 핏들을 그에게 공급했어요
만노로스와 똑같이 생긴 여성들을 제공했다고 하면 이해가 될거에요
4. 로리 여성 지급 (연령 상관없음)
지금 태어나고 있는 악마들 대부분이 태어난지 1개월도 않된놈이 많으니 골라잡으라고 했어요
5. 백설같은 피부의 백마여성들 무한 지급
창백하고 섹시한 나스레짐 여성들을 지급했어요
6. 불보다 더 뜨거운 화끈한 여성 지급.
우왕 불보다 더 뜨거운 지옥불 정령들이 지급되네요!
7. 장신여성 지급
우와 너무 커서 올려다봐여 하는 에레다르 여성들이 보이네요!
(참고로 에레다르는 섹시한 드레나이보다 더 추하게 생겼고 몸매도 딸립니다)
(일리단의 모습, 캐간지 입니다)
일리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게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단 [농담을 잘 하시네요 ]
살게라스 [무슨 농담? 내 눈에는 다 미인이야 ]
일리단 [이의있음! 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살게라스 [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단 [위의 테마는 지금 쓰라고 있는 거였구나 @!&*#&*@&#@*!]
이 사건은 일리단에 불타는 군단에 대한 개코만한 충성심을 개코딱지 조직세포보다 더 아래로 추락시켰고 그는 분노했습니다, 한편 살게라스는 그가 열폭하는 말든 그것을 이용해서 악마들의 소환을 더 촉진 시켰습니다, 일리단은 자신이 속은것을 알고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일단 영원의 샘의 물을 조금 훔친뒤 악마들의 소환을 막는등 불타는 군단의 피해를 주는 행위를 했습니다.
한편 퓨리온은 다시 에메랄드 드림으로 일리단에 있는 곳에 잠입하고 자신이 훔친것을 다시 훔친 일리단에게 다시 드래곤 소울을 훔쳤습니다, 일리단은 형이 나타난 것에 놀라서 변명을 하려고 했지만 퓨리온은 듣기 싫다며 기절을 시켰고 드래곤 소울을 무사히 챙겨 왔습니다.
드래곤 소울도 되찾았지만 문제는 다시 생겼습니다 전세를 회복한 악마들이 다시 침공을 하고 있다는거지요 젠장 저놈들 타이라니드 보다 더 악질이네요 이런 쌍쌍바 같은 새끼들, 믿고 있던 용군단이 사라지자 나이트엘프들은 골머리를 썩었고 새로운 힘이 필요했습니다.
세나리우스는 그 해답을 반신에게 찾았고 자신의 아버지인 사슴신 말로른을 찾아갔습니다
혹 원령뭐시기에 나오는 밤에는 거대한 신으로 변하는 그 시시가미 말고요 (개소리 하지마라)
그는 반신들에 도움이 필요하다며 반신들의 전쟁 참가를 원했습니다, 물론 조낸 위대한 반신들의
힘이 없으며 캐망한다는 사탕발림도 잊지 않았고요.
현명한 아들이 그렇게 까지 말하자 말로른은 반신들을 소집하고 전쟁에 참가하는게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반신들에 반응은 영 시큰둥했습니다, 과연 자신들이 참가해야 할만큼 큰 전쟁이냐 이 말이지요
그리고 민주주의의 꽃인 다수결로 가기로 했습니다
말로른 [자 투표 결과를 보자 반대6 찬성1... 좋아 전쟁 참가하자!]
반신들 [뭡니까 투표를 왜했어요!]
말로른 [전쟁에 않나가기 VS 반신 권리 포기하고 성불구자 되고 할복하기]
반신들 [존...존명!]
결국 다수결 이론은 무너지고 결국 그들을 돕기로 했죠 (위의 말을 다 믿으면 고자)
그렇게 해서 반신들은 전쟁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나이트엘프 본진에 반신들의 등장은
제로드를 상당히 놀라게 했고 엘룬보다 더 나이가 많은 말로른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자 그는 당황하고 경의를 표하려고 했으나 그 이전에 그가 자신에게 겸손하게 무릎을 끓자 뒤집어 질뻔했습니다.
반신들의 참가로 나이트엘프군의 사기는 크게 올랐고 전쟁은 다시 시작됬습니다.
용의 빈자리는 반신들이 대신했고 악마들은 용이 없다는 것을 안심하고 그들에게 돌진했습니다.
과연 악마들의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그건 다음 편에...
PS.만약에 다음 글이 않올라 온다면 덧글수가 적은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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