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seMaster[0_0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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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27 18:52:28 KST | 조회 | 6,515 |
제목 |
[아마도] 리치왕의 몰락 까지의 스컬지전쟁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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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럴:오 죄송합니다. 트럴어를 못하시는군요.[oh sorry. you can't speak Zandali]
아! 에픽상자가 요기잉네?
리치왕:머라고요?
트럴:짜네으 천저기신 .. 뽈..드링 영주님미테서 이라고 이치.
리치왕: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트럴:물논.그리고 자네가 얼음왕관성채에 쳐바키련 것또 알고이치. 자네는 계획대로 남은 에픽을 유저들에게 전하라고.마냑 그러케 (하더라도) 모타묜..자네는 쿤겐과 24인의 뗴강도를 만나게 대게치.
논 자유에 모미아냐.요태까지 그래와코 아프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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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1.칠흑의 요새. 아케루스 도난 사건.
1.한 죽음의 기사가 일어남.[플레이어]
2.조낸 비범한 죽음의기사가 적들을 썰어댐. - 주요행각:혼자서 붉은십자군의 계획을 알아내고, 수백명의 십자군 제거. 적도시에 단독침투, 아군구출, 교란작정, 지도층암살등..-
3.그러나 희망의 빛 예배당 전투에서 자신과 동료 죽음의 기사들(타사리안,콜티라,대영주 다리온등..대부분의 네임드 죽음의기사들) 리치왕의 버림패였음을 깨닫게됨.
4.그러나 비범한 폴드링경과 비범한 땅의 힘으로 리치왕을 제압,패퇴시킴.
5.그후 폴드링과 다리온은 은빛여명회와 칠흑의 기사단의 연합체 "은빛십자군"발족. (
6.패치워크가 지키는아케루스 무장점거.
7.각도시의 수장들에게 폴드링의 아부성멘트와 간청이 담긴 편지전달.
8.죽음의 기사가 각 진영에게 인정받음.
2.리치왕의 호드,얼라이언스 침공
1.오늘도 별 이유없이 얻어터지는 동네북 스컬지.
크게 마음먹고 호드의 대도시인 오그리마,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대도시 스톰윈드 침공.
2.침공에 대항하여, 스톰윈드는 노스렌드 본토 침공을 위해 항구건설.(혹은 항만 건설중 침공당했다는 이야기가있음. 수정바람)
3.볼바르 폴드라곤과 7군단을 선두로 노스렌드 선봉대 출동, 북풍의땅에는 전초기지 "피즈크랭크 비행장,용맹의 성채 건설" 울부짖는협만에는 "발가드" 건설.(브리쿨이 깨어나 침공하기 직전 완성한듯함)
4.호드는 수장인 스랄에게 가로쉬헬스크림이 무려 일기토신청.(그러나 주술사인 스랄과 근접전에서 비등비등한 모습을보임..)
5.무려 리치왕이 직접침공하는 바람에 일기토 무산. 가로쉬의 침공파가 힘을얻어 노스렌드 침공 결정.
6."전쟁노래 부족 공격대" 결성. 사령관은 가로쉬 헬스크림. 참모는 사울팽.
7,그리고 가로쉬의 또라이짓 시작..OTL (관련퀘스트:숨겨진 진실의 연퀘)
여기서 1과 2의 순서는 정확하진 않지만, 와우내에선 2-6정도 진행되었을때 확장팩이 등장했다.
1차전. 연합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 - 북풍의 땅에선 푸른용군단.투스카르,기계노움에 대한 퀘스트진행.. (사실 스컬지 세력과의 격전보다는 기타세력인 '울두아르-고대신"과 "푸른용군단-말리고스"에 더 가깝다. 관련 퀘스트는 후에 서술)
울부짖는 협만에선 고대종족 "브리쿨"과의 처절한 전투. 이와중에 "투스카르"종족과 만나게됨. 또 포세이큰의 정신나간 실험에 대한 견제.
후에 용의 안식처에서 스컬지 최강의 요새(로 추측되는) "낙스라마스"와 켈투자드(본인은 안나온다) 낙스라마스의 지상침공 사령관 "황혼의 인도자. 켈잔"과 격전끝에 가까스로 7군단성채를 지켜내고 분노의 관문으로 진군.
호드
호드 역시 북풍의 땅에선 푸른용군단,투스카르,기계노움. 그리고 타우렌의 먼 친척인 "타운카"와 관련된 이벤트 발생. 다만 여기서 타운카에게 호드에 대한 충성 맹세를 시키는 장면은...벙쩐다. 직접보세요.
울부짖는협만에선 포세이큰의 신나는 역병실험,브리쿨과의 전투. 그리고 타운카와의 작은 인연이 만들어지며 , "용의 안식처"에서는 스컬지가 주로 쓰는듯한 아졸네룹과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들리느 ㄴ소문에 따르면 사울팽의 아들이 아졸네룹의 스컬지를 보다못해 통째로 길을막고왔다고..
공통
분노의 관문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집합.
1.분노의 관문앞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연합으로 모든 적병들을 정리하고 아서스를 도발함.
2.드레노쉬 선돌진했다가 리치왕의 스컬지의 일격 한방에 실신. 영혼을 빼앗긴듯하다.
3.볼바르 침착하게 전투하려고 기싸움을 벌이던중
"포세이큰의 연금술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을 외치는 대 연금술사. 퓨트리스의 뒤치기. 리치왕,호드,얼라이언스 모두 피해를 입고 퇴각함.
4.볼바르,사울팽의 아들(사울팽2세,드레노쉬)의 육체. 분노의 관문에서 실종.
쉬는 시간 언더시티 침공전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 위대한 인물 (사실 사울팽2세가 볼바르에비해 약간 모자른거같지만)을 잃은것과 언더시티를 빼앗긴것에 대해 혼란에 빠짐.
스랄과 실바나스는 정공법으로 언더시티를 침공. 반란의 주역인 공포의군주-바리마트라스를 잡아냄.
바리안린은 로대론의 구영토인 캐피탈시티(언더시티)를 확보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침투부대를 구성, 제이나와 하수구로 들어감. 그리고..
포세이큰의 정신나간 연금술시험장의 역병실험참상을 보고 가만놔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한듯하다.
대 연금술사를 잡고 들리는 소리에 따라 이동,스랄에게 돌진하나 제이나의 빙결과 순간이동으로 간신히 상황정리. 그러나 호드와 전쟁선포를 한듯하다.
소규모,지엽적으로 펼쳐지던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이 폭발하다.
2차전.분열
분노의 관문 뒤치기 이후 호드와 얼라이언스. 그리고 스컬지의 3파전 개시.
용의 안식처 이후, 회색구릉지에서 부터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대규모 전쟁을 개시한다.
이와중에 백미는 얼음왕관 대 뒤치기. 누가 먼저했는지는 알려지지않았으나, 분위기나 참상이나 대담성으로 볼때, 얼라이언스보다는 가로쉬의 간부들이 먼저 뒤치기를 했다고 대강 추측된다.
쉬는 시간 브란브론쨩의 울두아르 탐험기.
(생략)폭퐁우봉우리에서 결국 모든 사건의 범인은 요그사론이라는걸 꺠달은 브란브론쨩은 달라란-키린토에게 지원을 요청함.
키린토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에게 지원을 요청했지만 가로쉬의 "얼라이언스돼지냄새가 나는군" 도발한방에 지원이고 뭐고 훅감.
결국 유저들은 중고 재생전차 중고 파괴전차등을 이끌고가 하루만에 요그사론을 갈아마셨다.
...어?
(얼마후 알갈론 마저 갈아마셨다.)
3차전.십자군
십자군은 시험장을 만들어 유저에게 에픽 조공. 이로서 플레이어들은 얼음왕관성채에 강대한 몹에게 담대히 맞설수 있게 되었다.
은빛십자군은 마상시합장을 만들어 강대한 용사들을 모집, 그들에게 에픽을 조공함.
마상시합장
서부몰락지대 쿠퍼가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흑기사의 정체를 추적끝에 밝혀냄. 예상대로 리치왕-스컬지의 하수인. 암살,독살,화형에 능하며 마상시합에는 재능이 눈꼽만큼도 없는 흑기사를 결투로 무찌른 플레이어.
마상시합장에서 집에가서 쉬려는데 흑기사 난입. 아마도 "성전사 쿨"의 뻘짓으로 희생된 성전사들의 정수를 이용해 부활시킨듯하다. 매우 막강해졌다.
"썩어가는 살가죽은 방해만 될뿐"
"너희를 상대하는덴 뼈도 필요없다"
를 외치는 흑기사를 세번 살해.
"안돼..또 실패할순없는데..."를 외치게하다.
십자군 원형경기장
그런데 냉혹한 노스렌드에서 적응해 날뛰는 노스렌드의 야수들과 발키르쌍둥이 외에는 다 문제가생겼다.
1.노스렌드의 야수들은 멀쩡했으나
2.소환의식에 실수가 생겨서 윌프레드 루저레드는 "혼자서"불타는군단의 고위악마 소환.
3.이에 그냥 시비걸고 싶었던 가로쉬는 얼아이언스에게 도전함. 근데 사실 진짜 얼라이언스입장에선 호드는 악마군주잡는데 도움하나도 안줬으면서 시비거는것이다. 뭐 호드입장에선 억울하지만..
마상시합장 정예 용사들은 그렇게 안습하게 상대진영에게 쓸려내려가 버린다.
4.4네임드 발키르 쌍둥이들은 계획대로 잡아냈으니
5.리치왕 기습. 칼질한방에 바닥을 부셔버리고 지하 떨어뜨린다. 물이 아니라 그냥 생바닥에 떨어뜨렸으면 아눕아락을 쓸 필요도 없을텐데..
아눕아락이 손님이 왔다며 좋아함. 근데 아눕아락은 분명 아졸네룹에서 죽었을텐데?
별 스토리없이 아눕아락 패퇴. 그리고 거의 모든 고위 네루비안 전사들이 여기서 희생당한듯하다.
최종전. 리치왕의 몰락
우주방어 모드에 들어간 리치왕. 그러나 투영의 전당에 서리한을 내버려두는 삽질을함.
1. 투영의 전당.
1.십자군이 "공성병기 하나"가져와서 문을 뚫는동안 스톰윈드[바리안 린]의 직속 특수부대. SI:7이 기습테러, 성채 옆구리에 구멍을 뚫어버림.
3.제이나[실바나스]와 마상시합 최정예 용사들. 리치왕의 서리한을 향한 진군. 그런데 이 마상시합 최정예 용사들이란 분들. 광역기에 전멸. 이래서 빅윅을 깔고 바닥을 잘 봐야 한다
4.결국 제이나[실바나스]와 플레이어들만이 투영의 전당에 도착. 투영의 전당에서 아서스를 깨부술 실마리를 얻음.
5.그러나 리치왕이 난입. 리치왕의 수하들과 격한 전투(팔릭과 마윈). 먼저간 제이나[실바나스]는 리치왕에게는 안된다는걸 깨다고 도주. 추격전 이벤트발생.
6.하늘파괴자[오그림의 망치호]덕분에 간신히 탈출 성공. 이때 제이나[실바나스]는 리치왕을 쓰러뜨릴 방법을 자기진영 우두머리에게 알림.
2.얼음왕관성채 (후에 리치왕이 잡히고 나면 더 자세히 기술하겠음.)
1.입구를 지키는 수호병 매로우가르와 전투. (별건없다.)
2.여군주 데스위스퍼와 격전으로 저주받은자들[컬트오브댐드]와의 전투를 끝내다.
3.수많은 스컬지가 바글바글한 성채내부를 관통하는 대신 , 얼라이언스[호드]는 하늘파괴자[오그림의 망치호]를 타고 성채 상층으로 기습공격. 그러나 이 와중에 "오해"가 발생하여 두 진영 격전.결국 패퇴한쪽의 비행선은 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4.사울팽의 아들과의 전투. 끝나고나면 아버지 사울팽1세의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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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난 심심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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