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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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1-24 15:34:50 KST | 조회 | 17,169 |
제목 |
아서스 일대기 3.스컬지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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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두가 설레발을 치고 있을때 메디브는 테레너스에게 경고했으나 돌아오는것은 미친 늙은이 취급 뿐이였습니다..)
로데론 왕국이 좀 혼란할때 로데론 남쪽에서 오크 새끼들이 시민들을 때려잡는다고 하자 팔라딘..아니 그냥 우리말로 성기사들은 국왕의 명령에 따라 그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아서스는 자신의 스승 우서를 만나고 상투적으로 서로가 잘났다는 인사를 한뒤 오크 새끼들을 때려잡기로 햇습니다
아서스는 백성들도 합류 시키고 티미라는 꼬마도 구해주고 한술 더떠 도적들에게 장부들도 빼앗는등 여유로운 행동을 하다가 정작 스트란브래드에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아니 그냥 가도 결과는 같으니 블리자드가 나쁜 놈이군요 (응?) 그곳에서 오크들은 노약자나 여자들도 가리지 않고 백성들을 살육하고 있었고 자신의 백성이 죽는 모습을 본 아서스는 분노하면서 그곳의 있는 오크들을 죽였으나 이미 몇몇놈들은 도망친 후였습니다 이런 파란집의 쥐새끼 같은 새끼들이라면서 아서스는 분노하려 했으나 그러기도 전에 우서경이 헬프를 때렸기 때문에 그는 그곳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황폐하된 스트란브랜드)
그곳은 흑암(黑巖) 부족이 살고있는 [영어로는 블랙암, 우리말로는 검은바위] 곳이였습니다 우서경은
교섭을 위해서 사자를 보냈으나 오크새끼들은 사자를 죽여버리는 소인배중의 소인배 같은 행동을 하며 아서스를 분노하게 했습니다 지금 당장 저곳에 궤도폭격을 하든 돈탄을 날리든 일단 쓸어버리자는 말에 우서는 대답했죠
우서 [아서스 왕자.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성기사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복수 자체가 우리 임무의 일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정열이 피바람처럼 변한다면 우리가 비열한 오크들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맞긴 맞는 말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평화주의 정신은 이런 피가 몰아치는 전장에서는 너무 느긋하게 보였죠 하지만 옳긴 옳은 말이니 아서스는 동의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서는 그의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보며 그에게 블랙암 부족을 공격할 군대의 지휘를 맞겼습니다.
한편 검은바위 부족 오크놈들은 이제 곧 악마가 내려와 이 세상을 오큰롤이 몰아치는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으면서 포로들을 제물로 바치고 우서에게 가서 깝죽되는 등 아주 악역이라는 것을 환상적으로 보여줬습니다, 그런 놈들을 아서스는 여유롭게 살짝 옆으로 빠져서 비룡도 잡으면서 그놈에게 갔습니다
아서스 [이자식 한대만 맞아! 아니 한대만 더 맞아, 아니 기왕이면 3대가 좋지...그리고 (생략)]
그 놈을 때려잡은 뒤 아서스는 악마를 소환하려는 흔적을 발견하고 우서경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우서는 웃으면서 이게 무슨 전쟁망치나 유희왕도 아니고 그냥 오크놈들이 자신들의 전통을 이어가려는 풍습에 불과하다며 가볍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난후 이번에는 역병지대를 조사히기 위해서 아서스와 아이들...아니 성기사들은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지금의 이곳쯤 될까나?)
한편 성기사들은 아서스가 기다리라는 인물을 기다리며 짱박혀 있었습니다
캡틴 [왕자님 벌써 3시간 째입니다,탁탁탁을 3번은 할 시간이라고요...]
아서스 [...그녀는 항상 늦곤하지 아 저기 오는군]
캡틴 [상당히 멋지신 분이군요 오우거도 동료로 삼고...아니 쫓기는 거었냐]
아서스 [그녀는 항상 문제를 일으키곤 하지 걱정은 하지말게 그녀 스스로 해결할테니]
캡틴 [...(그건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해결하는 거지 잘난척 하는 건가?)
둘은 서로를 만나서 츤츤데레데레 거렸고 성기사들은 위액이 역류하는 것을 놀라운 인내로 참고 그들의 염장질을 보면서 전염병이 발생한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가면서 놀라운것을 발견했습니다 왠 시체들과 해골 바가지 새끼들이 자신들을 공격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들을 썰면서 가고 곳곳의 곡물들이 전염병을 퍼트리는 원인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그 곡물이 곳곳에 퍼진다면 일어날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죠
쿠엘탈라스의 하이엘프들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아서스 일행은 켈투자드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너글도 저리 가라고 할 것들을 화생방 훈련을 하듯이 힘들어하며 다루는 켈투자드는 아서스 일행이
눈에 불을 키고 달려오자 재빨리 쨋습니다.
(디아블로가 생각나는 누더기 골렘 판타지에는 항상 좀비는 악한 역할로 나온다, 불쌍해라)
사라진 켈투자드가 네크로멘서 라는 것을 눈치챈 제이나는 그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안돌할로그를 추적하던 도중 컬트 오브 댐드 (저주의 교단) 을 발견하고 그들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그는 켈투자드와 조우 했습니다
켈투자드 [바보 아니 이다. 어려움에 있는 순서 대로 당신은 하기 서술의 경고에서 왔다. 이 장소 지금 당장을 남겨두십시오. 그 같이 이지 않으며 당신의 호기심이 죽은 널과 서만 이면 지도하는 경우에,]
아서스 [번역기 돌리지 말고 그냥 의역해! 이번에는 바벨피쉬냐?]
켈투자드 [다시 만났구나. 어리석은 아이야. 나는 켈투자드다. 난 너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 왔다. 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거라. 그렇지 않다면 니놈의 호기심이 널 죽음으로 인도할 뿐이다...]
그는 아서스에게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고문도 않했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술술 불면서 사실 자신은 이 일의 주도자가 아니며 말가니스라는 드레드 로드가 스컬지 군단을 이끌고 모두를 아야아야하게 만들어 줄거라고 했습니다, 뭔 엿같은 계획이냐며 아서스는 물었지만
켈투자드는 블리자드가 준비한 각본은 여기까지라며 더 많은것을 알고 싶다면 스트라솔름으로 향하라고 했습니다.
켈투자드는 사라졌고, 켈투자드의 뒤에 더 거대한 존재가 있음을 알게된 아서스는 스트라솔름으로 향하...기 전에 왠지 기분나쁘다고 생각한 켈투자드를 없에고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편 구해줬던 티미는 이렇게 언데드가 되서 서성거립니다 지못미 티미)
아서스는 켈투자드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설마 아서스가 추적할 것을 예상하지 못한 켈투자드는 당황했고 누더기 골렘 군단으로 막았으나 아서스는 '이딴 놈들은 던파에서 코인도 않쓰고 쓸어버린다' 라는 알수 없는 말을 하면서 홀리 라이트로 놈들을 정화시키고
포스 커맨더 저리 가라 할정도의 환상적인 망치질을 하며 놈들을 갈았습니다.
켈투자드는 재빨리 흑마법을 아서스에게 날렸으나 그거 빗나갔고 젊은 왕자의 일격은 켈투자드를 골로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켈투자드 [어차피 나의 죽음은 상관없다, 이미 스컬지에 계획은 다 끝났다 하하하]
리치왕 [야 임마 지금 당장 튀어와 너 없으면 망할 중요한 일이 생겼다.]
켈투자드 [...Fuck]
-그렇게 해서 평화는 찾아왔다
(살아있을때의 켈투자드의 모습이니다, 고자스러운 얼굴이군요)
그의 악당다운 유언을 뒤로한채 아서스는 스트라솔름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다가 하스글렌에 도착해서
좀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밤새 언데드 새끼들이 조낸 쳐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이런 염병할
말 그대로 염병할이였습니다 아서스는 제이나에게 재빨리 우서경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고 제이나는 우서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습니다 전부 아랫도리에 총알이라도 맞은듯 상태가 좋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안돌할에서 온 곡식을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다 먹었다고 했습니다, 맙소사 그 곡식들은 사람들을 언데드로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들은 고자 좀비가 되어 기어왔고 스컬지 놈들의 공습도 시작됬습니다.
(아서스가 지나간 도시중 유일하게 멀쩡한 도시 하스글렌)
재빨리 라이플맨과 보병들을 이용해서 막아서 한숨돌리는 순간 북쪽에서는 전염병을 일으키는 곡물 마차 대열이 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서스는 수비군을 제외한 군대를 남기고 재빨리 돌진해서 마차 대열을 부수고 귀환서를 사용해 되돌아왔으나 이미 누더기 골렘들이 수비군들을 죽이고 그곳을 부수고 있었습니다 , 아서스는 죽음을 각오하고 돌진했죠
아서스 [빛이여 내게 힘을 주소서!]
그순간 기적적이게도 제이나가 부른 우서와 성기사들이 도착해 스컬지 놈들을 쓸었습니다, 와 신난다
재빨리 언데드 군단을 처리한 아서스는 빛에게 감사하며 안도했습니다...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이 쓰러지면 언데드 군단으로 변하는등 적들의 수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결국 아서스는 드레드로드 말가니스를 처치하기 위해서 스트라솔름으로 향했습니다...
또다시 무엇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채로 말입니다.
ps. 번역도 않되는 더러운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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