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병무청알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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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1-30 22:54:10 KST | 조회 | 7,016 |
제목 |
하악 캘타스 쨩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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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WOW를 한번도 하지 않다가 요 근래 기회가 생겨 막 시작한 쪼렙입니다
[아직도 핏빛안개섬에서 헤메고 있는 불쌍한 드레 여캐 사제-_-]
심심풀이로 적당히 한거라 틀린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탈자나 발번역등은 물론이고
한글로 번역되어진 영문 지명은 실제와 틀릴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출처는 WOW위키 입니다
[첫 번역이라 사실 여기 정보가 제일 정확한 지도 모르겠군요. 이왕 시작한 거니 끝까지 하려 합니다만 더 신빙성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Kael'thas Sunstrider]
직함 : 태양왕, 블러드엘프의 군주
성 : 남성
캐릭터 클래스 : 블러드 메이지(WC3)/위저드,전사(WCRPG)/메이지,전사(WoWRPG)
소속 : 불타는 군단 [현]
로데론의 얼라이언스 [전]
쿠엘'탈라스 왕국 [전]
키린 토 [전]
일리단의 군대 [전]
직위 : 블러드 엘프의 군주
폭풍우 요새의 주인
비공식적인 쿠엘'탈라스 의 왕
킬'제덴의 하수인
위치 : 폭풍우 다리
폭풍우 요새/대마법학자의 피신처/마법학자의 정원
상태 : 사망
혈연관계 :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아버지]/다스'레마 선스트라이더[조상]
조언자 : 킬제덴[현]/일리단 스톰레이지[전]
동료 : 알'아르
성향 : 혼돈 중립
'선스트라이더 왕조'의 최후의 생존자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간단하게 캘]쨩♥ 은 쿠엘탈라스의 왕자이자 달라란의 키린토의 상위 구성원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아네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의 죽음과 쿠엘탈라스의 파괴 이후, 캘'타스 는 남은 그의 백성을 이끌었고 - 처음엔 얼라이언스에 대한 적대적 태도로, 그 이후엔 '일리단 스톰레이지'에 충성하는 - 오직 그의 파괴된 고향과 상처받은 백성들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 후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그가 일리단과 자신의 백성들, 그 스스로를 배신하면서 불타는 군단 과 군단의 수장인 '기만자 킬'제덴' 을 기꺼이 섬기게 만들었습니다. 실버문을 향한 그의 공격과 나루인 '므으루'를 훔친 이후에, 캘타스는 반역자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알도르 사제회와 점술가 길드의 동맹으로 구성된 '무너진 태양 공격대' 는 캘타스의 마지막 보루인 쿠엘'다나스 섬을 공격했고, 결국 그는 정ㅋ벅ㅋ 당했습니다
WOW - 불타는 성전 - 과 워3 - 프로즌 쓰론 - 의 캘타스 성우는 'Quinton Flynn' 씨 입니다[역자 주 : 잘 생겼네요]
일대기
달라란
캘타스 왕자는 강력한 마법사 이자 비밀스러운 키린 토의 상위 의회[원문엔 high council]의 6명 구성원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는 3차 전쟁 중 스콜지의 쿠엘탈라스 침략으로 발생한 많은 생존자를 대피시켰고 스콜지를 막기 위해 마법의 숲을 불태웠습니다. 그는 (쿠엘탈라스의 몰락과 파괴를 목격한) 하이 엘프 생존자들을 규합하는 임무를 맡았고, 그의 추종자들에게 학살당한 자신의 형제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블러드 엘프'라는 이름을 새로 붙였습니다.또한 그는 쿠엘탈라스의 폐허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아나스테리안'의 유해와 함께 파괴된, 그러나 나중에 재가공할 룬블레이드 '펠로멜론' 을 수습했습니다.
일리단 수색
실버문의 몰락 이후, 캘타스는 그의 형제들과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는 공허함과 불협화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캘타스는 눈 앞의 할 일이 있었기에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캘타스와 그의 병사들은 달라란에서의 혼란 덕분에 격앙된 언데드들에게 방해를 받을 때 은빛소나무 숲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캘타스가 세운 외곽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캘타스는 아레바스 강 반대편으로 퇴각을 하기 위해 그의 병력을 집결시켰습니다.
보급 마차를 이동시킬 무렵, 그는 '마이에브 쉐도우송'과 '티란데 위스퍼윈드' 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인을 만났습니다. 이 나이트 엘프들은 3일동안 바다를 건너 일리단을 추격하고 있었습니다. 캘타스는 달라란의 혼란의 배후가 일리단이라 생각하고 그의 의견을 말하자, 티란데는 즉시 그에게 협조하기로 하며 그가 일리단 추적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이에브는 시간낭비라 생각했지만, 마지못해 동의해줬습니다.나이트 엘프와 산악거인의 보호를 받으며 캘타스는 장작나무 마을로 가는 길에 묻혀있던 보급품들을 회수했습니다.증원군을 모으며, 마이에브는 '남은 블덕후들은 어디로 갔는지' 물었고, 그는 쿠엘탈라스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티란데는 그를 애도하였으나, 복수와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경고했습니다.
장작마을에 도착하자, 언데드들이 보급대를 습격했습니다. 캘타스/마이에브/티란데와 그들의 병력은 전투를 벌였으나, 2차 병력이 몰려오자 그들은 다음 공격에 보급대가 박살이 날 거라 생각했습니다.티란데가 다리에서 버틸 동안 캘타스와 마이에브는 다리 건너편으로 퇴각했습니다.티란데가 그녀를 보호할 엘룬 여신에게 기도를 할 동안, 다리는 티란데의 몸무게를 견디지 못하고...는 아니고 몰려드는 언데드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내렸고, 티란데는 휩쓸려갔습니다.캘타스는 티란데를 구하려 했으나, 마이에브는 그를 막으며 그녀의 죽음을 정당화시켰습니다. 마이에브는 캘타스에게 받아냈던 약속을 상기시키고, 그는 일리단 추적의 약속을 돕기로 했습니다.
캘타스와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추적하기 위해 캘타스의 정찰병이 신비로운 보석 - 살게라스의 눈 - 과 이상한 의식을 보고한 달라란으로 왔습니다. 맬퓨리언은 일리단의 마법이 살게라스의 눈을 이용해 노스렌드를 조각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캘타스가 탐욕스런 언데드를 기지에서 방어하는 동안, 맬퓨리언과 마이에브의 나엘 군대는 일리단을 향해 진군했습니다.일리단의 마법이 방해받자,맬퓨리언은 일리단에게 다가가 '너...너때문에 나으 사랑스런 티란데 쨩이 죽었다능' 이라며 그의 동생을 책망했습니다.눈치없는 캘타스는 코를 쥐어싸며 '어휴 저런 씹덕새끼 냄새쩌네'라며 그들에게 티란데의 죽음을 생각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하며, 화가난 마이에브는 '저 은혜를 모르는 블덕후새끼가 깨방정 떠네' 라며 그의 말문을 막으려 했습니다
맬퓨리언은 마이에브가 자신을 엿먹인걸 알고, 일리단과 함께 티란데를 구출할 동안 마이에브를 덩쿨로 묶어 조교...는 아니고 구속시키고 떠나갔습니다. 어찌어찌해 풀려난 마이에브는 캘타스가 달라란의 폐허에 남아있을 동안 일리단을 다시 추적하러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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