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왕 최후의 영상 (주의! 존나게 스포일러)

본 게시물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계속 보시려면 스크롤을 조금 더 내리세요!

 

스포일러 주의!!!

 

 

 

 

 

 

 

 

 

   

뭐 좀있다 한국어 더빙 영상도 공개되겠지만 뜬김에 빠르게...

 

출처는 와갤

 

 그 이전 출처는 엠엠오챔피언

 

 

 

 

 Arthas: Father!   

아서스: 아버지!  

 

 

Arthas: Is it over? 

아서스: 이게 끝인가요? 

 

 

King Terenas: At long last..  

테레나스 왕: 드디어..    

 

 

King Terenas: No king rules forever, my son.  

테레나스 왕: 영원히 지배하는 왕은 없단다, 아들아. 

 

 

Arthas: I see..   

아서스: 알겠습니다. 

 

 

Arthas: Only darkness to fall on me 

아서스: 나에게 떨어질건 오직 어둠 뿐.. 

 

 

King Terenas: Without its master's command, the restless scourge will become even greater threat to the world   

테레나스 왕: 주인의 명령이 없다면, 광포한 스컬지들은 세상에 더욱 큰 위협이 될걸세.  

 

 

King Terenas: Control must be maintained.   

테레나스 왕: 통제는 유지되어야해.     

 

 

King Terenas: There must always be a Lich king.       

테레나스 왕: 리치왕은 언제나 존재해야하네.        

 

 

Tirion: Weight of such a burden..   

티리온: 이런 짐의 무게는..  

 

 

Tirion: It must be mine, for there is no other..  

티리온: 내가 짊어져야만해, 다른 이에겐 주어져서는..

 

 

Volbar: Tirion!       

볼바르: 티리온!        

 

 

Volbar: You owned a grand destiny in your hands brother, but it is not yours.     

볼바르: 자네 손에 거대한 운명이 달려있네 형제여, 하지만 그건 자네 것이 아니야.        

 

 

Tirion: Volbar!

티리온: 볼바르!  

 

 

Tirion: I heard that it is only..

티리온: 내가 듣기론...        

 

 

Volbar: The dragon's flame sealed my fate.       

볼바르: 용의 불길이 내 운명을 봉인했다네.        

 

 

Volbar: The world of the living got no longer come for me.     

볼바르: 살아있는 자들의 세계는 더이상 나에게 의미가 없다네.        

 

 

Volbar: Place the crown upone my head, Tirion.        

볼바르: 내 머리에 왕관을 씌우게, 티리온.        

 

 

Volbar: Forevermore, I will be the channel of the damned.        

볼바르: 언제까지나, 내가 저주받은 자들의 길이 될테니까.        

 

 

Tirion: No, friend.  I cannot...        
티리온: 안되, 친구여. 난 그렇게 할 수 없네.        

 

 

Volbar: Do it! Tirion! You and these brave heroes have own destiny to fulfil.        

볼바르: 어서! 티리온! 자네와 이 용감한 영웅들은 이뤄야할 운명이 있네. 

 

 

Volbar: This last act of service, is mine.        
볼바르: 이 마지막 수고는, 내 것이야.   

 

 

Tirion: You will not be forgotten, brother.        
티리온: 자네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걸세, 형제여.        

 

 

Volbar: I must be forgotten, Tirion!        
볼바르: 난 잊혀져야만해, 티리온!

 

 

Volbar: If the world is to live free from terror and fear, they must never know what was done here today.        
볼바르: 세상이 무서움과 공포로 부터 해방되려면, 오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난지 알면 안되네.                 

 

 

Volbar: Tell them that the Lich king is dead, and Volbar fell back, died with him...        

볼바르: 가서 리치왕이 죽었다고 전하게. 그리고 볼바르가 그와 같이 전사했다고..         

 

Volbar: Now go! leave this place... and never return...        
볼바르: 자 이제 가게! 이 곳을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말게...  

 

 

대사번역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w_new&no=3398366&page=1&bbs=

현 양키들 반응은
라바맨이 새 리치킹이 되었다니!!!!! 이정도라고함

해석하다가 해석본 떴는데 내가한게 병신같아서 걍 갈아치움;
해석본에서 어색한 부분은 임의로 수정함

워우;;;

어느정도 예상한면은 있지만. 최후의 싸움다음이라는 임팩트는 확실히 있네요

출처 밝히고 좀 퍼가도 될까요 ?

아니 뭐 저도 동영상-해석 둘다 와갤에서 퍼온거니까...
알아서 하세여

근데 이 장면전에 리치킹과의 전투나 기타 이벤트에선 동영상처리 되는 부분이 또 있을거 같네요 볼바르가 갑자기 멀뚱하니 아이스크라운 정상에 있는거나 티리온이 있는걸로 봐서는 분명히 전투중에 티리온이 나타나서 영웅들이어 같이 썹세 하고 달려들거 같은.

결국 리치왕도 무명의 강도들에게 털린 서글픈 내용

들으면서 느낀점

1. 티리온 목소리는 암만 들어도 북미판이 더 났다;
2. 개인적으로 이번 '리치왕의분노'로 스컬지 떡밥이 종결 되었으면...했는데 뭔가 떡밥을 다시 이어가는것 같아서 아쉬움;

워

뭐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치왕도 어쩔수 없는 강도들

난 개인적으로 다리온이나 티리온이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용암인간 떡밥 던져준걸로 봐선 눈보라는 볼바르로 잇는거로 애초부터 정한듯.

그럼 스컬지는 얼음 군단이 아니라 이제 용암 군단이 되는건가?;
리치왕 왕관이 붉게 변했던데. 그리고 이제 볼바르는 이전 리치왕 처럼
자유롭게 행동할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리치왕은 죽고 볼바르도 죽었다고 했으니.

바알도 용사도.. 모두 타락했으니..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테러너스한테 마지막으로 말한건 아서스일까요 레너일까요;

헐.. 저런 결말이

부자왕 죽었으니까, 언데드랑 실바나스/그녀의 똘마니 전부 사망 아닌가..?
리치왕 죽으면 ㅈㅈ 였던거로 아는대 내가 잘못아는거임?

스포일러 표시 강조하겠습니다.

으아앙아

'존나게스포일러' ㅋㅋㅋㅋ

으아아 ㅜㅜ 아서스 죽을때 웰케 마음이 찡하죠 비록 많은 죄를 저질렀지만 죽을땐 웬지 안타깝네요 ㅜㅜ 그리고 폴드라곤이 왕관썼는데 이제 폴드라곤이 스컬지 조종하는거임? 그리고 넬쥴은 완전히 소멸한건가요?

테러너스 국왕도 정말 마음 찡하게 하네요 ㅜㅜ 아들이 아빠 이제 다 끝난거에요? 이러니깐 조낸 인자하게 영원히 지배하는 왕은 없단다 이러면서 아들을 따뜻하게 보내주네요 나같으면 ㅆㅂ야 잘뒤져라 ㅋㅋ 이러면서 조낸 욕할텐데 ㅜㅜ

아서스가 죽기직전에 정신차리고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아버지한테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더니 그냥 공허하게 죽네....
caesius님 영상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스컬지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위험해질수 있으니 컨트롤이 필요함 ㅋ 이라는데 포세이큰이 사라질까요...

라바맨이 리치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참

ㅋㅋㅋ 포세이큰 이제 영원한 안식도 없이 억겹을 살아야 되는구나 ㅋㅋㅋ

리딕삘나네요. 이런 말하면 와우빠들이 엄청 달려들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정말 리딕삘남.

이거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될 지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왜 디아블로 1이 생각나지;

볼바르가 왜 저래됐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볼바르 이렇게라도 안하면 나올 껀덕지가 없어서 결국 차기 리치왕이 되었네

어쨋든 리치왕의 유품을 득하려는 티리온에게 파워닌자를 시전한 볼바르

데스윙한태 당한건가?

와우빠라 기분나빠 쓰는건 전혀 아니고
연도로 따지면 리딕보다는 디아블로지요
디아블로도 블리자드에서 나온거니까 블리자드에서 차용했다고 보는게 좋을듯싶네요

생명체// 볼바르는 분노의 관문 앞에서 퓨트리스가 날린 거름통 땜시 쓰러져서 붉은용들이 불꽃으로 봉인 했다고 하던데요 ^^

볼바르는 퓨리...뭐시기 교수 있지 않습니까? 벨리마트라스였나? 그녀석이 호드/얼라 같이 배신때릴때 얼라지휘관이였는데 아주 지독한 전염병에 죽었..다 라고 볼수 있는데 알렉트라자가 살려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머리털,눈썹 다 타버린 형체로 불껍데기 인간이 되었죠

예전에 오리지날 시절 퀘인 용언 완전정복을 한사람은 윗분들이 이야기한 일있던 장소에 가보면 알렉스트라자가 크라수스에게 하는 용언을 들을 수 있엇습니다.(지금은 패치로막힘)

내용이 "아직 저들이 젊은 성기사에게 일어난 일을 알아선 안돼"

음성변조기능과 시원한 얼음이 무료제공되고,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 눈을 주는 왕관이군요..

예상범위내라 그닥 놀랄건...

아서스: 으으 캐삭요
테레나스: 2번째 캐삭이라 복구 안됨여.
아서스: ㅇㅋ
테레나스: 그럼 이제 누가 공장하져?
티리온: 내가 함
볼바르: 5년차 포인트게이인 내가 하겠음. 올포 ㄱㄱ.
티리온: 헐 니마...
볼바르: 포인트 다 내놓겠심. 내가 공장함 ㅇㅋ?
티리온: 넵... ㅈㅅ...
볼바르: 이제 내가 공장이다.

이런거...

역병에 썩어문들어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비참하게 죽어가는걸 알렉스트라자는 새로운 생명을 부여했다고 하는게 옳다고 보겠네요.

위에 언급한대로 용언퀘스트를 한사람은 용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 나온말이 위에 나온대로 이일을 알아서는 안됀다라는말....

잠깐 공개하고 막은거는 스토리라인의 흥미를 돋구기 위한 양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차후 Expansion인 Cataclysm 에서 데스윙이 등장함이라는거는 또다른 고대신의 등장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타락의 근원이 고대 신이라는 설이 점점 굳어저 가고 있는마당에 데스윙이 새로운 리치 왕을 오히려 지배할 수가 있다는 가설이 더 높게 느껴지네요. 본신의 라그나로스와 네파리안이 리턴할정도인데 Cataclysm 에서 리치왕이 다시 등장한다 해도 그닥 놀랄거 같지는 않습니다.

볼바르가 어찌됬는지는 분노의관문 영상을 보세요

아, 그리고 리치왕의 스토리는 영화쪽에서만 찾아봐도 리딕보단 캐리비안의 해적 쪽에 가깝다고 봐야겠져

"리치왕은 항상 존재해야만한다"
"플라잉 더치맨은 항상 선장을 필요로 한다"

리딕은 작은 어둠과 큰 어둠이 싸우다가 우여곡절 끝에 작은어둠이 큰어둠의 왕이된것일뿐, 큰 어둠에 왕이 반드시 필요로 해서 왕이 된것은 아니잖아여?

결론은 어디까지나 차후의 컨텐츠를 위한 아이템 하나를 남겨두었다는건 확실하네요.
워크래프트의 기반으로 스토리라인을 이어왔다면 앞으로의 전개는 작가이외에는 아무도 모르게 되버렸습니다.

일단은 저도 잡아보고 차후 설명을 해보도록 하죠...
개인적으로 리치왕의 전투에서 얼라이언스라면 제이나와 무라딘 // 호드에서는 사울팽이 개입할거라 생각했으나 영상을 보니 그것도 아니고...

각성한 티리온경의 싸움은 아직 끝난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비밀을 갖고있기에 나중에 그게 무슨책임으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리치왕의 분뇨 엔딩떴구나....
아아.... 못된 아들놈을 자애로운 미소로 바라보며 옆에서 죽음을 지켜봐준다니...
절박한 목소리로 아버지를 부르는 아다스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는건 왜일까요...

근데 라바맨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내가 예상한대로 볼바르 -ㅁ-/

그런데 모피어스는 좀 아니잖아...

도대체가...덧글 달린 것들 보니 제 아무리 개인적인 시각에서 평가를 하고 각색을 할 수 있다고는 하나 정말.....에휴..

아서스에 대한 부분이 너무 짤막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군요. 결국, 모든 이들에게는 아니지만 자신의 아버지, 테레나스 국왕에게 용서를 구한 아서스...라고 할 수 있군요.
"이제 끝난 건가요"라고 묻는 것을 보니 어떻게 보면 아서스 역시 가련한 희생자라고 말할 수 있군요. 자신이 구원받기를 그동안 열망해 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서스의 영혼은 어디로....서리한에게 먹혔다고는 하나 서리한이 파괴된 것을 볼때 아버지 테레나스 국왕과 함께 승천할 줄 알았는데..

아울러.... 볼바르 폴드라곤의 이야기도 그렇고, 분노의 관문에서 영상을 기억했을때 어떻게 보면 용군단이 볼바르 폴드라곤의 운명을 가지고 논 것이라는 생각이....(스컬지의 개체수가 얼마나 많아서 세상의 위협이 되는지는 모르나 모두 잡아 없애 버리거나, 아니면 얼음왕관 지역내에 위상들이 나서서 과거 안퀴라즈 무리들처럼 봉인하거나 하면 되었을텐데 폴드라곤에게 그 운명을 떠 맡기는 것을 보니 용군단에 의해 한 인간의 운명이 희롱된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대략... 티리온=티리얼, 볼바르=탈라샤 구도가 되려나요. 디아블로1 이전의 바알과 1때의 디아에서도 그러더니 똑같은 스토리가 되려나요...

영상 짤렸네

티리온과 티리얼은 그닥 상관이...

티리얼은 디아3에서 배후가 아니냐고 나올 정도입니다;


근데 왜 볼바르가 리치왕을 계승해야 하나요?

리치왕이 없으면 모든 스컬지가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아제로스 전체를 짓밣는다고
우서아찌가 말해주었거든요
그러니 이젠 멀쩡하게 살아가기 힘들어진 볼바르가 자원한거...

ㄴ우서가 아니라 테레나스 왕입니다

수정하려고 하는데 비번 확인이 안된다고 수정이 안됨;

아니 투영의 전당에 가면 우서가 나와서 말해줘요

ㄴ 아, 얼왕인던 안가봐서 몰랐음 ㅇ_ㅇ

테레나스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볼드모트의 지팡이처럼 서리한에서 나온건가?

ㄴ모름 서리한 깨진거랑 3.3패치 트레일러 봐서는 아무래도 그런것 같은데 정확하게 모름

이제 서리한은 마력추출당함?

블자가 짤랏네요 ㅠㅠ

엔딩에서 우서도 등장할 줄알았더니..

병무청알바// 서리한에서 나온거 맞습니다. 리치킹이 벤 적들의 영혼이 모두 거기 갇혀있었죠. 하지만 서리한 깨지기 전에도 그영혼들은 아서스 눈에 보이고 들리고 했습니다. 지금은 뭐.. 자유겠죠.

암튼 수많은 영혼들이 빙~둘러 있던데, 그중에서 트럴들은 두배로 불쌍해보임

그런데 서리한에 묶여있어야 할 우서의 영혼이 우서의 무덤가보면 거기도 나옵니다.

카이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