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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디스트
작성일 2010-03-04 21:05:21 KST 조회 1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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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일대기 18. 하나

아서스는 여전히 걷고 있었습니다 무적이를 데려오고도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오랫동안 헤어져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아서스는 그를 스컬지의 진지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운 머리를 감싸으면서 길을 가고 있었죠 그에 귀에는 알수 없는 소리가 울리는듯 했습니다.

 

그의 위에서는 차가운 청백색의 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고 아서스는 거의 뛰듯이 빛을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터널의 끝에 나타난 것은 누가보아도 왕좌가 있는 방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아서스의 숨이 멈추게 만든 구조물이 있었죠

 바로 지붕을 뚫을 것처럼 스파이럴(나선)을 이루며 세워진 얼음같지만 얼음이 아닌 탑 위에 리치왕의 감옥이 있었거든요 좁은 길이 스파이럴을 따라 탑을 둘러싸며 위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드릴 좋아하는 사람이 봤으면 환장했을 거에요 마무튼 아직도 리치왕이 내려준 힘에 취해있는 아서스는 전혀 지치지 않았지만 그가 위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불편한 기억들이 그의 뇌리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단어들, 문장들, 그림들이 그의 감각을 자극하며 지나갔습니다

 

[기억하게나, 아서스. 우리는 성기사일세 복수심이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가 되어서는 안된단 말이네. 만약 우리의 정열이 피의 욕망에 삼켜져 버린다면 우리는 저 오크들과 같은 악당들이 되어버릴 거라네 기억하게 아서스 자네는 로데론의 왕이 될 몸이라는 걸]

 

[네가 태어난날 온 로데론이 너의 이름을 속삭였단다 아서스...내 아들아 정의의 수호자로 자라는 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힘과 지혜로 왕국을 다스렸으며

또한 네가 그 강한 힘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아들아 진정한 승리는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 너는 왕이 되리라 ]

그가 한때 소중하게 여기고 존경하고 여겼던 자들의 목소리가 귀에 울려 퍼졌습니다

 

[어느누구도 너를 거부할 수 없을꺼야, 나만 빼고]

[걱정마 아서스 난 널 사랑한다고]

[아서스 제발 이러지마, 이건 옳지 않아!]

[아서스... 다시 만날수 있겠지?]

 

그가 한때... 아니 지금도 사랑하는 여자의 목소리도 울려퍼졌죠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없네 우리의 공포심때문에 저들을 가축들처럼 학살할 수는 없다네]

[이건 정말 사악한 물건이라네! 내버려 두게나! 그 자리에 잊혀지고 잃어버려진 채로 놔두게!...

우리는 자네의 백성들을 구할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껄세. 자 이제 돌아가서, 그 방법을 찾아보세]

[무라딘의 원수! 우리는 너에게 친절을 베풀었는데 대가는 이건가?]

 

자신의 또 다른 스승이였고 서리한을 뽑지 못하게 말린 드워프들의 목소리도 울렸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예언해주지. 기억하게나, 자네가 적을 해치우려고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자네는 백성들을 적의 앞에 더 빨리 갖다 바치는 꼴이 될껄세.]

 

자신을 예언자라고 소개했던 남자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그 유골함을 나에게 갖다주면 정말 좋겠군]

[미안하지만 연회는 끝났음 인간]

 

빌어먹을 드레드로드들의 목소리도 귀에 들렸죠

 

[난 명예롭게 죽을 권리가 있다! 날 죽여라!]

[그녀는 널 증오한다 아서스!]

 

한때 싸웠던 엘프들의 목소리도 귀에 울려퍼졌고요....

기억의 파편들이 그를 잡아당기고, 그의 가슴에 매달려서 그의 마음을 찟어나감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두를 합친 것보다도 더 강력한 하나의 영상, 하나의 목소리가 그에게 속삭이며 그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바로 스컬지의 군주이자 아서스의 주인의 목소리가요

 

[더 가까이 오거라, 나의 용사야 자유의 순간이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너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어서 오거라]

 

계속해서 올라간 그는 결국 꼭대기에 다다랐습니다 거대한 푸른 얼음 속에는 아서스의 운명의 여정의 첫발걸음을 인도한 자가 앉아 있었죠 아서스는 얼음 기둥의 바로 코앞까지 다가가 제자리에 멈췄습니다 오랫동안 그는 그 안에 갇힌 잘보이지 않는 형체를 지켜보아야 했어요 흡사 냉동참치처럼 병신같은 눈깔을 하고 있었지만 그 포스는 엄청났죠

 

 거대한 얼음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안개가 안을 더욱더 보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서리한이 그의 손에서 빛나기 시작했고 아서스는 얼음 깊숙한 곳에서 서리한에 응답하듯이 불타오르는 두개의 푸른 불꽃을 보았죠 시발 안광에서 파란 불을 내뿜는 새끼가 말을 할때 아서스는 깜놀했습니다

 

리치왕 [검을 돌려다오,의식을 완성하거라 이 감옥에서 나를 꺼내다오!]

 

아서스는 그 순간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일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서스는 한걸음을 내딛고는 또 한걸음을 내딛고 그리고 그는 달리기 시작하며 서리한을 들어올렸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여태까지 모든 일들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그는 자신도 모르게 목이 찢어져라 고함을 지르며 온 힘을 다해 검을 내리쳤습니다

 서리한이 내려치자 커다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동굴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얼음이 깨져나가며 거대한 조각들이 사방팔방 튀어나갔어요  아서스는 반사적으로 팔을 들어 얼굴을 가렸지만 조각들은 그를 피해 날아갔습니다 에르그 결정과 골드는 쳐먹었고요 아무튼 조각들은 갇혀 있던 몸으로부터도 떨어져 나왔고 리치왕이 팔을 들어올리며 크게 울부짖었습니다  더욱 더 큰 신음소리와 깨지는 소리가 동굴과 리치왕으로부터 울려퍼져 아서스는 움찔거리며 귀를 가렸습니다 엄청난 소음 공해였거든요

 

마치 세계가 울부짖으며 찢어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리치왕이었던 갑옷 입은 존재가 그를 가두고 있던 얼음처럼 땅으로 부숴져 떨어졌습니다 아서스는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죠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얼음같이 차갑고 검은 갑옷만이 땅에 흩어져 있었고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투구가 아서스의 발치까지 미끄러져 오더니 그의 바로 앞에서 멈췄습니다 그는 그의 아래에 있는 투구를 응시하다가 오한이 드는 것을 느꼈죠 헐ㅋ 시발 이 모든게 몰래 카메라였나요?

 

이 모든 시간동안... 그는 알수 없는 미지의 존재를 쫓고 있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리치왕이 정말로 거기 있긴 있던 것인가? 없었다면, 누가 서리한을 얼음에서 밀어낸거지? 누가 자신을 풀어달라고 했던거지? 이 얼음 왕좌에 갇혀 있었던 것이 아서스 메네실 자신이었던 것인가? 라며 아서스는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리치왕은 존재하지 않았고 자기 자신이 악한 의지가 만들어낸걸수 있었고 어쩌면 그는 이미 자신의 마음속에 있을지도 몰랐죠 만약 그렇다면....그가 쫓던 이 유령은... 그 자신이었을지도 몰랐던 것이였습니다

 

영원히 답을 얻지 못할 것 같은 질문들이었죠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했습니다 서리한이 그를 위한 것이었듯이, 갑옷도 마찬가지일 것이였거든요 세트 효과도 있을것 같았고요 득템의 기분은 일단 진정시키고 아서스의 장갑 낀 손이 조심스럽게 뿔이 난 투구를 감싸고 그는 천천히 눈을 감은채로 투구를 자신의 머리 위에 씌웠습니다

  그의 몸이 리치왕의 정수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크게 움찔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심장을 꿰뚫고, 그의 숨을 멈추고 그의 혈관을 타고 흐르며 그를 차갑고 강력한 해일처럼 파괴했습니다 그의 눈은 감겨져 있었지만 그는 넬줄, 오크 주술사가 알던 모든것, 본 모든 것, 했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잠시동안 아서스는 그의 정신이 이 방대한 지식에 삼켜져 버릴 것 같이 느끼고 이 모든 것이 리치왕이 그의 정수를 새로운 육체에 심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의심했습니다 시발 이 오크새끼가 '헐헐 수고 많았다' 라면서 몸을 꿀꺽하는 걸 볼수 없던 아서스는 그는 그의 육체가 걸린 정신의 싸움을 준비했죠

 하지만 아무런 저항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혼합과 융합만이 있었을 뿐이였죠 그를 둘러싼 동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서스는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고 있었죠 감겨진 눈꺼풀 아래에서 그의 눈은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죠 이제 넬쥴의 정신력과 아서스의 정신력은 하나가 되가고 있었고 잠시후 그의 몸의 진동이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움직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아니 그들이 말했습니다.

 

"Now... We are one! (이제...우린 하나다!)"

 



그리고 그는 얼음 왕좌의 자신의 몸을 맏겼습니다...아무리 조낸 짱센 그라도 그 힘을 소화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고...정리할 무언가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서스가 눈을 떴을때의 장소는 기묘하게 생긴 대화실이였습니다 밖은 푸르고 하얀 분노의 세계였지만 대회실 안의 공기는 조용하고 따뜻했죠 성인 크기만한 벽난로는 장작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 장작이 타는 소리가 유일한 소리였습니다 상상속의 동물들로 조각된 화려한 벽난로 위에는 거대한 뾰족엄니의 뿔이 걸려있었고 용의 대가리가 조각된 촛대는 밝게 빛나는 횃불이 걸려있었어요 밝은 오렌지색 빛은 수십명이 들어갈 수 있을 식당을 채워 그림자를 구석으로 몰아내었죠 차가운 바닥의 돌은 흰곰, 뾰족엄니 등의 짐승들의 털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덮혀 있었습니다

 

참 따뜻해 보이는 장소였지만 그곳의 분위기는 에이 시베리아벌판에서 귤이나까라 이쌍화차야 라고 할정도로 썰렁했죠 길고 무거운 조각된 식탁은 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40여명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4명만이 식탁에 앉아 있었습니다 한 냉담의 표저의 남자와 늙은 오크 정체를 알수 없는 방관자와 금발의 빛나는 눈을 가진 소년이였죠

 당연히 그들 중 누구도 실제는 아니었다습니다 즉 이곳은 아서스의 대가리 속이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자아들이 서로 몸을 차지하기 위해서 설레발을 치고 있던 장소였죠 소년은 빛나는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고 가장 상석에 앉아 맘모스가 새겨진 의자에 앉아 있는 다른 3명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있는 남자는 그것을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꾸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꿈을 꿔왔다죠 회관, 뾰족엄니 기념물 불 식탁 오크와 소년과 방관자 이 모든 것은 단지 꿈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의 왼쪽에 있는 오크는 늙었지만 여전히 강력했죠. 난로와 횃불의 빛이 그의 얼굴에 칠해진 해골 모양의 그림을 무시무시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그는 한때 강력한 힘을 다룰수 있는 주술사 였고 지금도 비록 남자의 꿈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 힘을 다룰 수 있는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프레디냐?

 하지만 존나 애석하게도 소년은 그런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한때 그는 초록색 눈과 금발을 가진 아주 잘생긴 아이였겠지만 지금은 아니었습니다 소년은 쇠약해 보였거든요

 그는 말랐고 너무 여위어서 뼈가 거죽을 뚫고 나올것만 같았어요 한때 빛났을 눈은 검게 가라앉았고 얕은 막이 위에 형성되었고 은은한 빛만이 그곳을 나왔죠  숨을 헐떡일때마다 아이의 가슴이 급격히 움직이는 것을 보아 숨쉬는 것 역시 힘들어 보였어요  남자에게는 이미 오래전에 멈췄어야 할 심장이 계속 움직일 것을 주장하며 힘들게 벌떡이는게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가 아직도 있군.]

 

오크가 소년의 방향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그의 태도와 말투는 소년을 비웃는 했죠

 [그는 오래 버티지 못할껍니다]

 

무표정의 남자가 말했죠

 남자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소년이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와 가래가 그의 식탁앞에 튀었고 소년은 가느다란 팔을 들어올려 썩어가는 미복으로 입가를 닦았습니다 불쌍한 그는 말을 하기 위해 힘들게 숨을 들이 쉬었습니다

 소년 [넌 아직... 그를 이기지 못했어. 내가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오크 [넌 고집만큼이나 멍청하군 싸움은 오래전에 승리했다.]


오크와 소년은 서로 으르렁 거리며 대화를 했지만 둘의 대화를 듣는 동안 남자의 손이 의자의 손잡이를 꽉 쥐었습니다 이것이 지난 몇년동안 계속되던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이 꿈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죠 알수 없는 방관자는 오랜 세월동안 말없이 그들을 보고만 있었고요


  오크 [이제 슬슬 너의 반항도 지겹군. 이제 영원히 끝내도록 하자]

 오크는 그의 해골같은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소년을 곁눈질했습니다 소년은 다시 기침을 했지만 오크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어요 천천히 품위를 지키며 그는 몸을 똑바로 세워 빛나는 우윳빛 눈을 오크로 부터 남자에게로 향했습니다 오크의 눈도 남자를 향했고요

  오크 [그래 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 곧 깨어날 시간이 올것이다

깨어나 이 세계로 다시 한번 나아갈 시간이 말이다 네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한번 걷게 될 것이다.]

  해골은 마치 스스로 오크의 얼굴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처럼 나와 오크의 머리 위를 떠돌아 다니기 시작했어요 방안의 풍경도 해골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기 시작했죠 단순히 나무로 조각된 용이었던 촛대는 생명을 부여받아 꿈틀대기 시작했고 입에 물려있던 횃불로부터 나오는 빛은 방안의 그림자들을 춤추게 만들었어요 바깥에서 바람이 울부짖자 회관의 문이 쾅하고 열렸어요 눈은 4명을 휘감았습니다

오크는 눈보라를 즐기는든 했지만 소년은 추위에 떨었고 방관자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그의 양팔을 벌려 냉기의 바람이 그를 마치 망토처럼 감싸게 했고 오크가 웃음을 터트리자 그의 얼굴 위에 떠있는 해골도 환희의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오크 [너의 운명은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마,

그리고 너는 진정한 힘을 얻으려면 '그'를 없애야만 한다.]

 연약한 소년은 거칠게 불어온 바람에 의해 자신의 의자에서 밀려 떨어졌습니다 그는 떠는 몸을 힘들게 일으켜 숨을 몰아쉬며 그의 의자로 다시 올라갔다.그는 남자에게 희망, 공포 그리고 기묘한 결정이 담긴 눈길을 보냈습니다  오크와 해골의 웃음소리 속에서도, 찢어질듯한 바람 소리 속에서도, 남자는 소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것 아니야]

 

마티아스 레너라고 하는 소년이 힘겹게 말했거든요

 

ps. 우왕 번역이 개판이네요, 역시 1시간도 않되서 작업하면 이런가요...

PS2. 스타 관련 글도 쓸까 헀는데 혹 내 마음을 누가 읽었는지 존나 고마운 덧글을 달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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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파란 (2010-03-04 21:3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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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정주행했어요 (동영상 간지남 Now... we are one!)
G.SRS (2010-03-04 21:4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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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스토리로는 이게 거의끝이지만 와우스토리까지 넣어서 리치킹종말까지 넣으면 어떨까요.
수알로신 (2010-03-04 22:0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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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난겁니까? 분위기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인데
아이콘 템러바벡 (2010-03-04 23:13: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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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금 남은거 같은데 흥미로와욬 ㅎㅎ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아이콘 버프받은곰 (2010-03-05 00:3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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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넬쥴을 죽이게 되겠지
쌍오라구울 (2010-03-05 01:41: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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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크림의 죽음 다음으로 감동적인 동영상중 하나임... 악이 승리하는 건데 웰케 기뻤는지...
아이콘 [부릉이마더쉽] (2010-03-05 09:1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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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글이 좀 많이 어색한 걸..
니하트-탈론 (2010-03-05 10:3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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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는 반사적으로 팔을 들어 얼굴을 가렸지만 조각들은 그를 피해 날아갔습니다 에르그 결정과 골드는 쳐먹었고요

으잌 마영전 드립 ㅋㅋㅋㅋㅋ
기리엘 (2010-03-05 14:0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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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메디프가 하는걸로 알고 잇는데요...수정하세요
살보스_윈드러너 (2010-03-05 14:12: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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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대가리에서 요긔 라고 추정되는 놈은 누구죠?
가만히 보니 (2010-03-05 17:37:00 KST) - 121.181.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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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번역글만 보면 내용을 이해 못하겠는데 저뿐인가요?
^^ (2010-03-05 17:40:47 KST) - 121.181.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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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스타 설정은 번역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
아이콘 진유온 (2010-03-05 18:16:45 KST) JinYuOn@Kalimdor (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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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인격들이구나...
아이콘 진유온 (2010-03-05 18:20:42 KST) JinYuOn@Kalimdor (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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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그램이었구나..마티아스 레너의 이름의 배열을 다르게해보면 아서스 메네실이 되는군...
아이콘 파괴의노래 (2010-03-06 00:5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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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얼굴의 오크는 넬쥴이고
마티아스 레너라면 아서스로 플레이하는 퀘스트 주는 그 앤피시 인건가~?
방관자는 누구지?
아이콘 사디스트 (2010-03-06 01:25: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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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니//이해하지 못하게 해드려서 존나게 애석합니다, 가서 대가리라도 쳐박으면서 사과를 하고 싶네요 스타 설정도 제 방식대로 함 올려볼까 하는데 그 마음을 싹 쳐밟아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0-03-06 01:26: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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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엘 //넹 잘못 알았었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아이콘 사디스트 (2010-03-06 01:3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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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저 대사가 간지난다고 생각해요
G.SRS // 좋아요 이렇게 된바 아서스의 최후까지 갑시다
수알로신 //전 이렇게 애매한 끝을 좋아하지 않아요 끝나려면 멀었습니다
쌍오라구울 // 엄청 가오가 나거든요, 한마디로 짱 멋지다고요
[부릉이마더쉽] // 제가 아니라 번역기를 탓하세요 (응?)
니하트-탈론 //아서스님이 영혼의 에르그 결정을 습득하셨습니다
살보스_윈드러너 // 일단 오크가 넬쥴씨 마티아스 레너가 선한 아서스 남자가 악한 아서스 방관자는 요그사론의 일부라고 보면 됩니다
진유온 // 유온진과 온유진이 님의 머릿속에서 (생략)
파괴의노래 // 설정상 요그사론의 일부라고 합니다,
ElNinoTorres (2010-03-06 10:5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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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1.xxx.157 / 뭐야 이 병신은;; 이해가 안되는 자기 머리를 탓해야지;;

사디스트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니힐리즘 (2010-03-06 17:39:08 KST) - 116.46.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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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님 / 님의 글은 정말 재밌던데요 ? 풍자하는 내용도 넣어주어서
좀더재밌있었습니다 솔직히 설정집을 볼때 간단히 외우고 간단히 이해 하는게
풍자 하는 방식 입니다 풍자 쓰는방법은 솔직히 어렵고요

그게 이해가 안된다면야 ; 이해 안되는 분들 머리를 탓하세요
아이콘 아사달제1연대 (2010-03-07 00:2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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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 그런데 사디님도 마영전 하셨나요?
아이콘 AcidBlackCherry (2010-03-07 02:2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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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즘//풍자는 그런뜻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이콘 리치킹의보물 (2010-03-10 18:35: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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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웃긴형식으로 까는게 풍자 아니였나여
ㅡㅡ (2010-03-15 13:11:55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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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존나 돌리면서 자작소설쓰듯히 써댄주제에 글좀 썼다고 우월떠냐?
ㅡㅡ (2010-03-15 13:18:00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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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하고 뭐라고 해야지 뭐 이딴거 써놓고 불쾌감 표시하고 지랄이야
설정글 똑바로 써라. 아오 시발 영웅들 대사 하나하나가 즁요한데

넌 ' 리치왕은 사라져야만 한다! ' 라고 번역되야 할것을 ' 부자왕 뒤저!새끼야!'ㅅ'"
이딴 개쓰레기 저질개그로 번역질 하네 시발 덕내나는 음악걸어놓고 자작소설쓰듯히
적지마라. 시발 실바나스 아서스한테 언데드된거 보고 조교했다느니 지가 덕후인거 자랑하면서 우월떠는거 보면 진심으로 역겹다. 플레이 xp 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는 바로 너지.
ㅇㅇ (2010-03-15 13:19:04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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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설정까지 이따위로 쳐적으면 나한테 뒤질줄 아세요 개새끼야 ㅎㅎ
(2010-03-15 13:19:47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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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너하나 때문에 설정 게시판 더러워진다.
(2010-03-15 13:21:28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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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 번역기 존나 쳐돌리면서 이딴 개그로 좀 안좋은 소리 하니까 지랄떠는거 봐라
ㅁㅇㄹ (2010-03-16 09:23:46 KST) - 76.78.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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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이쉐키가 점 ㅄ이네 ㅉㅉ
ㅁㅁㅇㄹ (2010-03-16 09:24:11 KST) - 76.78.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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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아이디부터 덕후 변태냄새 풀풀
ㅇㅇ (2010-03-16 12:22:15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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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뜻 : 남한테 고통주는걸 즐기는 새끼를뜻함
이 시발 새끼는 닉네임 부터 글러먹었다.아니, 닉네임은 그렇다쳐도 지가 뭔데 이따위로 번역글 쓰는건데 그리고 번역기 쳐돌리면서 이딴 발번역 하는주제에 좀 싫은소리하니까 존나 고맙습니다? 덕후중에서 우월떠는 새끼군. 시발 지 변태취향 내보이면서 설정글 이따위로 번역하는것 부터 병신이요. 니 변태취향을 포장하지마 개새끼야
아이콘 다빈치. (2010-03-17 08:0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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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너 그러다 ip차단 당하니까 xp에서 살고 싶으면 닥치고 살아라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다빈치. (2010-03-17 08:09: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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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님 글 잘보고 있어요 일딴 뇨스님께 찌를테니까 열심히 연재해주셈 ㅋ
(2010-03-17 12:17:17 KST) - 211.24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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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아이피 바꾸면 되지 이 좆같은 새끼야 이대로 막장짓하게 내버려둔건 니들도 책임이 있다 개새끼들
재밋게보고잇어염 (2010-04-05 01:32:42 KST) - 121.166.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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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일대기 18화가 끝인가요? 19화없나염

이야기가 쪼금더 잇을것같은데
AirCavalry51 (2010-07-12 15:2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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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욕할 자격을 갖고 싶으면 더 훌륭한 글을 쓰거라... 입만 살아가지곤 ㅉㅉ
elven레나 (2012-02-18 03:49: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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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단 저런 잉간들....,글 한번 제대로 써보고 이러는 거냐? 그냥 보기 싫으면 꺼지던가 유치하게 닉네임 가지고 지랄하는 너님은 무개념 초딩?
닉네임: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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