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
작성일 | 2010-03-27 01:48:23 KST | 조회 | 8,399 |
제목 |
실바나스의 꿈 4.개돌은 개같이
|
저번편 줄거리 : 실바나스 해방 - 바리마트라스 때려잡음 그리고 노예로 삼음 - 조종받는 인간들 때려 눕힘 - 데더락 때려잡음 - 가리토스와 동맹을 맺음
뭔가 대충인듯 하지만 원래 인생은 대충 살아야지 아름다운 법입니다 (응?) 아무튼 로데론의 수도 외곽에서 이 3명은 서로의 대가리를 굴러가며 침공 작전을 계획하고 있었죠 현재 그들의 수중에 있는 군사들은 소수의 언데드와 도적&오우거&놀 부대와 장비가 변변치 않은 인간부대였죠 그런것에 비해 적들의 수는 엄청나게 많았으니 그대로 보냈다간 수많은 골드와 목재를 갖다버리는 꼴이였죠 시발 간지나는 제목에 비해 이게 뭡니까 개같네요 아 그래서 개같이 인가요?
않그래도 개같은 적들이 두명의 동료가 뻑까자 시발개처럼 적들은 더 방어를 강화했고 저번편처럼 조낸 대가리를 굴리든지 블리자드 대빵에게 뇌물을 바치든지 해야 됬지요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서 하얀 대가리를 가진 악마는 창백한 벤시 여왕과 거친 표정을 한 인간 남자 앞에서 입을 열었죠
바리마트라스 [수도의 수비가 아주 강력합니당 발나자르는 바보가 아니에용 이번 전투에서는 사상자가 엄청날 것 같군용, 치트를 쳐야 할까요?]
가리토스 [개소리는 그만해, 악마. 뭐가 문제지? 두려운가?]
바리마트라스 [말 조심행, 인간 허세만 부린다고 되는 줄 알앙?]
가리토스 [...전부터 궁금한건데 니놈들의 말투는 왜 다 그 모양이냐?]
실바나스 [모두들 진정해 ! 우리의 적은 발나자르라고 가리토스, 도시의 후방을 공격하시오 난 내 군대를 이끌고 정면에서 공격하겠어요]
가리토스 [훌륭한 전략이오, 아가씨. 수도를 되찾을 때까지 당신의 전략을 따르겠소]
바리마트라스 [전 뭘하면 되죵?]
실바나스 [탱크 즉 몸빵이다 타일런트 가드 이상의 가드를 보여다오]
바리마트라스 [...제가 걸레짝이 되는걸 보고 싶습니깡?]
실바나스 [응]
일단 그들이 생각한 방법은 한꺼번에 몰아 치는게 아니라 군대를 나눠서 양쪽으로 줘패는 거였죠 다굴 앞에 장사 없다는 블리자드의 상식에 의하면 이런 작전은 아주 좋은 작전이였죠 실바나스는 자신의 진지로 돌아가서 적들의 침입도 제대로 막을수 있도록 진지를 강화시켰고 구글링도 이용하면서 공략법도 보는등 발나자르를 공격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뒀죠 가리토스도 마늘을 먹어두며 진정한 화력전이라는게 뭔지를 보여주지라는 눈빛으로 준비를 헀죠
물론 발나자르의 대가리가 돌지 않는이상 이들을 이렇게 보고있을리는 만무했고 계속해서 대군을 상대방의 진지에 드립했습니다 바리마트라스는 몸소 군단을 이끌고 적들을 때려잡았죠 하늘로 날아오른뒤 가고일 한마리를 잡고 땅으로 내던져 버린뒤 푹찍한뒤 모랄빵이나 가고일 분대를 합하는 기합으로 터쳐버리고 누더기 골렘을 보는것많으로 덜덜떨게 만들었죠 자연히 그의 부하들은 사기를 올렸고 상대방들을 신나게 줘팼죠 상대방들을 모랄빵을 내면서 도망갔고요 와 바리마트라스가 짱이에요...는 바리마트라스의 상상이였고요 실상은 '기지가 포위됬다 모두 엄호를 부탁해 파이어 인더 홀!' 이나 외치는 판이였죠 그만큼 적들의 수가 많았거든요
가리토스군들은 적들을 위해 무수한 지뢰를 설치해 놨고 스나도 곳곳에 설치함으로써 헤드샷을 노릴 준비를 해뒀죠 이 짧은 시간에 그 지랄을 해놓다니 보통놈들이 아니에요 3일만 기간 주면 기갑부대 타고다니면서 악마들 아작낼 놈들입니다 게다가 적들은 사이좋게 손에 손을 잡고 아주 패죽여달라느 듯이 밀집해 있었죠, 사나이라면 이런걸 거절하는게 아니죠 가리토스군은 갈릭소스를 먹으며 포탄을 상대방들에게 날려주었고 상대방들은 '아 이게 무한 넉백이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그에 비해 공중공격은 아주 치명적이였죠 전에 실바나스가 명령을 내린 숏더바이더빔 드립 때문에 그리폰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있었거든요 결국 신나게 총을 쏘면서 적들을 추락시켜서 때려잡아야 했죠 좋은 뻘짓입니다,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둘다 적들을 막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가리토스군중에 몇몇 드워프족 무리는 길도 잃어버렸습니다 전쟁중에 길을 잃어버리다니 진정한 막장을 보여주는듯 하군요
보병 [가리토스 폐하, 정찰병이 길을 잃은 드워프족 무리를 찾았지 말입니다! 주변의 황무지에서 길을 잃었던 것 같지 말입니다, 구출하는게 좋을것 같지 말입니다!]
가리토스 [병신 같은 드워프족 같으니 자기 꼴값도 제대로 못하면서 개지랄만 피우는구만! 어쨌든 그들을 전장으로 보내야 한다 내가 직접 그놈들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지휘하겠다.]
어찌어찌해서 찾으면
가리토스 [바보같은 자식들, 간단한 명령도 따르질 못하냐? 지금은 전쟁 중이란 말야 이 그지 깽깽이들아, 지금 피크닉 나온 줄 알아? 이 부대를 당장 이동시켜라!]
라이플맨 [즉시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가리토스 폐하이봐, 저 놈들을 이동시켜라! 아이구 이런 거지 같은 놈들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구먼]
....참 좋은 분위기죠, 원래 없었던 내용이지만 하도 막장이라서 캠페인에서 나온 내용을 이렇게 쓴겁니다, 참 자기 부하들을 잘 다루는 가리토스군의 모습을 볼수 있죠 인간예찬자라는건 참 마음에 드는데 똘끼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 양반
아무튼 신나게 쳐맞은 실바나스의 군대들 신나게 쳐맞았으니 그만큼 돌려주는게 블리자드식 예의겠죠? 그들은 군단을 재정비하고 쳐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는 몇몇 언데드 군단과 지옥불 사냥개들이 텝댄스를 추며 수비진을 펼쳤지만 환상적인 탑락 업락 프리지를 펼치고 마무리로 풋워크까지 펼쳐가며 놈들을 다 작살내버렸죠
저번편에서는 아주 제대로 묘사가 되었었지만 이번편에서는 묘사가 형편없게 나와있으니 번역하는 사람도 좋고 보는 사람도 좋고 쓰는 사람도 좋고 참 좋군요 유후, 바리마트라스를 선두로 언데드군단은 발레리나를 만난 비보이마냥 환상적인 몸놀림으로 발나자르의 군대를 줘팼고 가리토스군은 헤드라인까지 잡아가며 쏴댔죠 보병들은 근접에서 언데드 군단에게 상대가 않되는걸 아는지 포탄이나 장전하고 있었고 가리토스의 기마병들은 진휴먼무쌍을 보여주며 적들을 꼬챙이로 만들고 다녔죠
어째서 전편에서는 허접한 놈들이 이번편에서는 강해졌나요 라는 질문은 하지 맙시다, 저도 묻고 싶으니까요 그냥 치트라도 썼나 하고 생각합시다 실바나스는 주변에서 신나게 깽판이 일어나고 있는동안 단도와 활을 둘러매고 발나자르를 찾아서 전장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실바나스 [발나자르! 어딨나 당장 나와라! 내가 무서운가? 당장 나오란 말이다!]
벤시 여왕은 큰 소리로 공포의 군주를 도발하면서 그를 찾아다녔죠
[부하들 존나 돌리면서 지나잘난듯히 싸운주제에 기술좀 썼다고 우월떠냐?]
그녀의 뒤에서 으스스하고 허스키한 음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뒤를 재빨리 돌아봤죠 그 어떤 공포의 군주보다 거대하고 강해보였으며 무서워보이는 보라색의 로브를 걸친 발나자르였습니다 그의 눈은 냉정한 분노로 차있었으며 징징거렸죠 그래 211.242.xxx.208 님과 같다고 하시면 이해가 잘갈겁니다
(참고로 언데드는 성 불구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도...아이구 맙소사)
실바나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가?]
발나자르 [솔직히 정정 당당하게 쳐들어오고 뭐라고 해야지 뭐 이렇게 쳐들어오고 불쾌감 표시하고 지랄이 야 전쟁좀 똑바로 해라. 아오 시발 나의 우월한들 대사 하나하나가 즁요한데 너 떄문에 간지가 사라졌잖아 아오 시발 사디스트글에 나올때부터 니가 쓰레인거 알아봤다]
실바나스 [...너 뭔놈의 말투가 그따구로 변했냐?]
발나자르 [지금 당장 나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나한테 뒤질줄 아세요 개새끼야 시발 너하나 때문에 완벽한 언데드 군단이 더러워진다. ]
실바나스 [...됬다 알수 없는 병신같은 소리는 무시한는게 상책이게지 어디 보자 나는 네놈의 형제 중 하나는 내 신하로 만들었고, 다른 하나는 갈갈이 찢어 죽였다 발나자르, 그렇다면 과연 네 운명은 어떻게 될까? 너의 그 우월한 대가리로 예상이라도 해보시지?]
발나자르 [병신새끼 쌍검을 존나 휘돌리면서 이딴 말빨로 좀 안좋은 소리 하니까 지랄떠는거 봐라 실바나스 이쉐키가 점 ㅄ이네 ㅉㅉ 실바나스<--이름부터 엘프 변태냄새 풀풀, 계속 그딴 소리를 중얼거리면 너새끼의 혀를 뽑아버릴줄 알아라]
발나자르는 알수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며 현실이 다른 동네였다면 눈빛에서 레이져라도 쏘을것 같은 표정으로 실바나스에게 달려들었죠 실바나스는 백스텝을 밟아가며 그의 손톱을 막으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그는 박쥐들과 인페르노 불꽃을 사정없이 실바나스의 면상에 갈기려고 했고 실바나스는 트리플 악셀 점프를 하듯이 몸을 회전시켜서 피헀죠 국민벤시 실바나스는 리시타와 맞먹는 쌍칼질로 발나자르를 밀어가는듯했지만 발나자르가 크게 고함을 지르며 그녀를 하늘 저멀리 날려버린듯 했죠
적들을 때려잡고 있던 바리마트라스는 갑자기 자신의 앞에 국민벤시양이 떨어지자 깜짝놀랐죠 아파트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투신하는 여자랑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이해가 않된다고요? 않되는게 정상이니 걱정마세요 가리토스 역시 그걸 보고 발나자르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에게 으르렁거리며 달려갔죠
가리토스 [니놈의 입에 마늘을 박아주마!]
발나자르 [가리토스뜻 : 남한테 마늘 먹이는걸 즐기는 새끼를뜻함
이 시발 새끼는 이름 부터 글러먹었다.아니, 이름은 그렇다쳐도 지가 뭔데 이따위로 깝치는 건데 그리고 언데드한테 쳐붙으면서 이딴 반란질 하는주제에 좀 싫은소리하니까 존나 고맙습니다?? 그래 저번에 비해서 많이 컸다는 거구나 아예 자작수필을 써라 병신같은놈 ]
가리토스 [...뭐라고 중얼거는게냐, 전에는 네 놈의 염력 때문에 몸이 좀 근질근질했지만 이젠 어림 없다! 네 놈하고는 청산해야 할 중요한 빚이 있지.]
발나자르 [야이 반란군의 새끼야 너희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땅끄를 끌고가서 네놈들의 대갈통을 부셔버리겠어 아오 덕내나는 새끼들]
가리토스는 으르렁 거리며 그를 노려봤지만 실바나스가 저 멀리 날아가는걸 보고 홀로 싸우면 승산이 ㅇ벗다고 생각했죠 발나자르의 힘은 강대했고 ip를 바꿔가며 악플달정도로 대가리가 좋은 놈이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바리마트라스와 협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맨날 드는 생각인데 왜 대빵끼리 싸울때는 쫄따구들은 알아서 버로우 타는거죠?) 바리마트라스와 정신을 차린 실바나스와 가리토스는 트라이앵글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강강술래를 돌듯이 그를 공격할 준비를 했죠 바리마트라스를 알아본 발나자르는 슬퍼했어요
발나자르 [바리마트라스, 너 진짜 개새끼다 불쌍한 데더락이 네녀석의 배신 때문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냐 아키몬드님 잠적타고 왠 거지발싸개같은 실바나스니 뭐니 하는 것들이 얘들 다 더럽혀놨네 에에휴 너같은 새끼가 감히 스스로를 우월한 나스레짐이라 칭하다니 너같은 새끼는 병신이라고 해야지 어휴 실발 덕내나는 대사 해놓고 간지난다는듯이 말하지지마라. ]
바리마트라스 [미안행, 뭔 소리 를 중얼거리는지 알수 없겠엉, 난 이미 실바나스 여왕님에게 충성했공
그녀는 너보다 말빨이나 힘이나 둘다 우세해]
발나자르 [비열한 반역자 새끼들, 너희들을 가만 두지 않을거다 이 역병지대는 존나 우월한 땅이다
아키몬드님 시절이 전성기였지 이건 뭐 어휴.. 반란이나 일어나고 시발 너희 모두를 피의 바다에 빠뜨릴 거다 나의 힘은 위대하니 너희 같은 잡종은 날 이길 수 없다 반란군중에서 우월떠는 새끼들아]
가리토스 [...저런 말투로 저런 대사를 하니 파괴력이 엄청나군 아무튼 좋아 덤벼라]
발나자르 [ㅇ.ㅇㅗ 불타는 군단의 공포를 보여주마, 불타는 악마! 발나자르가 부른다 잘 들어라, 악마! 이 덕내나는 반역자 새끼들을 모두 없애버려라]
셋은 강강술래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공격을 했습니다 바리마트라스는 인페르노 불꽃을 일으키며 돌진했고 실바나스는 쌍검을 개나리스텝을 밟아가며 휘둘렀고 가리토스는 랜스창을 가지고 돌진했죠 이런 유치한 묘사를 발나자르는 비웃으며 지옥불 정령까지 소환하며 그들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호위하던 지옥불 정령들은 바리마트라스의 손에 의해서 손쉽게 부셔졌고 3명은 다시 강강술래 포메이션으로 그를 밀어 붙었죠 처음에는 잘 막을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3명을 막는건 힘들었죠 3명다 실력이 만만찮았거든요
한 순간 실바나스에 의해 등짝을 칼로 베이고 바리마트라스의 화염의 부상을 입고 가리토스의 일격에 로브가 찟겨지는등 다굴을 맞고 털렸죠 세상에 역시 다굴앞에는 장사가 없네요 결국 그는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지쳐서 몸을 눕혔죠 이건 제가 귀찮아서 이런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묘사가 되있었어요 조낸 가오나는 전투씬을 기대한 저처럼 병신되기 싫으면 그냥 그러러니 합시다 젠장
발나자르는 쓰러지면서 너... 너희는 내 상대가 되지 못한다라며 쿨럭쿨럭 거리며 쓰러졌죠 실바나스는 피를 토하면서 쓰러진 그를 냉정한 눈으로 보았습니다 바리마트라스는 혼란한 표정으로 그와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았고 가리토스는 당장이라도 그를 씹어 죽이듯한 표정으로 보았죠 실바나스는 싸늘한 표정을 짓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실바나스 [바리마트라스]
바리마트라스 [넹 여왕님?]
실바나스 [그를 니 손으로 죽여라]
바리마트라스 [하지망 주인님... 나스레짐이 나스레짐을 죽이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용! 제가 주인님 신하가 되긴 했지망 그래도 이 일만응...]
아무리 잔악한 바리마트라스도 자신의 형제와도 같던 동포를 죽이는것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라는건 훼이크고요 그들은 어렸을적부터 냉혹하게 악마들의 법으로 훈련받았고 그 법을 어기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엄청난 모욕과 같았고 그걸 강요하는 실바나스의 행동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죠
실바나스 [이번이 네 충성심을 증명할 마지막 시험이다, 공포의 군주. 죽여라.]
실바나스는 싸늘하고 잔인한 표정으로 바리마트라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는 어쩔수 없이 냉정한 표정으로 발나자르에게 다가갔습니다
발나자르 [너따위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 기분나쁘네 , 니가 감히 그럴수...]
바리마트라스는 얼굴을 찡그리며 그의 손톱을 그의 복부에 쑤셔 넣었죠 발나자르는 피를 토하며서 저주에 가득찬 욕설을 내뱉으며 쓰러졌죠... 실바나스는 그걸 보고 바리마트라스가 완벽한 자신의 충신이 됬다고 생각하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가 발나자르를 죽이려고 할때 마지막 일격에 힘을 뺀것을 알지 못했죠 참고로 나중에 살아난 발나자르는 십자군 사령관 다스로한의 몸속에 숨어 들어가있습니다 그는 포세이큰의 병사들이 아직도 살아있어냐며 놀라면 대답합니다
발나자르 [병신 몸 바꾸면 되지 이 좆같은 새끼야 이대로 막장짓하게 내버려둔건 니들도 책임이 있다 개새끼들]
한편 모든 위협이 끝났다고 생각한 가리토스는 자신의 군대들로 위협하며 입을 열었습니다
가리토스 [이제 네놈들의 일을 끝났다 너희 같은 더러운 짐승들아 내 도시에서 나가라!]
실바나스 [...당신 주변이 언데드 군단으로 둘려 쌓여있는건 아는지 모르겠군...이 놈도 죽여라]
바리마트라스 [기꺼이 그러죵]
가리토스는 꺄악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고 (엉, 게임에서는 분명히 죽었는데 1d4chan에서 나온 소설에서는 도망가네요) 그의 부하들도 열심히 장군을 따라서 도망갔죠 실바나스는 불타는 주변을 보면서 웃으며 입을 열었습니다
실바나스 [도는 이제 우리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는 스컬지의 일부가 아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포세이큰이다.]
바리마트라스 [포세이돈의 짝퉁이에용?]
실바나스 [헛소리 하지마라, 웃을 기운도 없으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만의 길을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앞길을 막는 자는 모두 없애버릴 것이다.]
로데론은 이렇게 해서 국민벤시 실바나스의 차지가 되었고, 실바나스는 로데론 폐허 아래에 언더시티를 건설해 포세이큰의 본거지로 삼았습니다, 후에 호드의 포세이큰이라고 불리는 군단의 시작이였습니다,
얼마후 죽은자들의 도시는 상당히 발전했고 스컬지의 지배를 받지 않는 리치왕을 증오하는 죽지 않는 전사들이 포세이큰에 합류하면서 점점 강해져 갔고 한때 구하지 못했던 엘프 동료들도 구원하면서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서스를 떠올리며 그녀는 웃으면 생각했습니다
'이제 꿈에서 깨어서 나아갈 때라고'
ps. 발나자르 말투는
http://www.playxp.com/wow/history/view.php?article_id=1927202
http://www.playxp.com/wow/history/view.php?article_id=1921761
이곳에서 덧글에서 확인하시면 이해갈 갈겁니다
ps2. 211.242.xxx.208님 덕분에 글쓰는게 더 수월해졌네요 감사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