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의 꿈 마지막 편은 지금 보니까 참 못쓴것 같네요 맙소사
나이트엘프들은 세계의 탄생 때 태어난 고대 종족입니다 이들의 고대 조상이자 창조자들은 자연과 정령숭배적인 신비한 힘의 숭배와 함께 이들을 헌신적인 전사로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나이트엘프는 그 어떤 종족보다 오랜 역사와 발단된 역사를 가질수 있게 됬죠 칼도레이는 실용적으로 생활하고 미신에 사로잡혀 있지 않습니다 종종 엘룬 여신을 찬양하는등 실용성 없는 짓을 하지만 이 빠돌이 행위는 이들은 깊은 정신적 열정과 안락을 추구하는 행위의 일부입니다.
이전에는, 나이트엘프는 쿠엘도레이(귀족)가 부주의하게 해방시킨 강력한 마법을 가진 불멸자였습니다 허나 부주위한 마법 사용은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 대륙 침공할 수 있게 해주었고, 결국 파멸이라고 알려진 대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나이트엘프 군단은 수많은 희생을 통해서 승리했으나 이 전투는 아제로스 표면을 변화시키었고, 대양 중앙에 소용돌이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에너지 집합체를 형성하고 바로 지금의 모습처럼 세계를 찢어놓는 대륙 형성을 일으켰습니다
나이트 엘프는 이 과실을 부끄럽게 여기고 정확히 보고 있으며 다른 종족들을 동정하지만 여전히 나이트 엘프들은 똘끼있고고, 과거의 실수를 기억하기에는 너무 짧은 삶을 살았던 다른 하급 종족을 믿지 못합니다 한술 더떠 나이트 엘프 대부분은 세계의 안정과 균형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자신들이 가장 우월하다고 믿으며 이들의 우월감 때문에 젊은 종족들은 나이트 엘프들을 믿지 않으며, 어두운 마법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초연함과 심판을 내리려는 태도 탓에 멀리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오늘도 솔플을 하고요
그들은 더불어서 한때 형제였자 동료였던 블러드엘프를 심각하게 증오하는데 그 이유는 옛날 악마를 불러들인데다가 인간에게 마법을 전파해서 또다시 수많은 악마를 불러온데다가 동맹을 배신하고 종족의 배신자와 함께 일하고 악마를 위해서 일하고 적들의 동맹에 붙는등 아주 화려한 막장트리를 건설하기 때문에 그들을 영원한 적으로 여기고 탄압하고 있죠 덕분에 얼라이언스의 하이엘프들은 죽을맛이고 그렇기에 이 두 종족의 분열은 항상 끊기지 않죠
그들의 신체를 묘사하자면 나이트 엘프는 위압적인 인상에, 남자의 키는 평균 6.5ft 정도입니다 남성 칼도레이는 그들이 가진 심신의 힘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근육질의 몸에, 넓은 가슴과 어깨를 가졌습니다 딱 위너의 상이라고 하면 적절하겠죠 여성 칼도레이는 남자보다 유연하고 엉덩이와 가슴이 풍만하고 곡선미를 가졌으나, 근육과 힘은 그대로입니다 종족의 두드러진 눈썹과 길고 뾰족한 귀, 우아함을 풍기는 선천적 외모를 가졌습니다 피부색은 옅은 흰색부터 파란색, 혹은 불그스름한 색이고, 머리색은 흰색부터 나무처럼 녹색이거나 광택있는 검은색입니다.
나이트 엘프는 잘 정비된 교역 지대와 거대한 신전이 위치한 나이트 엘프 수도 다르나서스가 있는 텔드랏실 섬 대륙에서 삽니다 텔드랏실의 거대한 축은 나이트 엘프 종족의 마지막 피난처이자, 그로브의 수호자와 드라이어드의 고향입니다 이곳에 있는 건물들의 모습은 옛날 귀족들의 건물들을 모방한 짝퉁인데요 다행히도 귀족들은 바닷속 깊은곳에서 바닷속 친구들이랑 놀고있거나 하이엘프가 되서 나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니 저작권료와 손해배상비를 물을 놈들은 없죠, 와아 신난다
이렇게 신나는 일만 있으면 좋을란다 “대지의 왕관”에도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퍼볼그와 야생동물들은 악마의 광기의 힘에 휘둘리고 있고, 피에 굶주린 하피 부족과 악마주의 세티어들은 타락을 추구하며 칼도레이를 죽이거나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전방에서 얼라이언스 세력과 나이트엘프들은 수없이 젠되는 이 괴물들을 때려잡고 다닙니다 즉 이곳은 좋은 경험치를 얻는곳으로 미숙한 칼도레이 모험자들은 이런 위협에서 경험을 쌓아갑니다
얼라이언스 내부의 나이트 엘프 아군들은 가치있고 믿을만하지만, 소수의 인간이나 드워프들은 텔드랏실을 항상 주목하고 있습니다 종종 때가 왔다며 호드들의 중심지에 쳐들어가서 오크들의 수장의 목을 따버리자는 과격한 전사들이 깽판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소수의 얼라이언스 종족들은 매우 신성한 달샘을 지켜봅니다 아까 말했듯이 나이트엘프는 하이엘프들을 완전히 믿지 않으며, 나이트 엘프의 땅에 들어오게 허락하질 않습니다 만약 하이 엘프가 칼도레이의 땅을 통과한다면, 건방진 고귀한 혈통들은 즉각 태어난걸 후회하게 될겁니다
나이트엘프는 얼라이언스의 일원이지만, 얼라이언스 종족들이 나이트 엘프를 떠받들거나 특별히 더 믿지는 않습니다 나이트엘프는 인간과 용종족을 비롯한 나머지 종족을 천대시 하며 그건 노움이나 드워프들에게도 해당되죠 나이트 엘프가 명예롭고 정의롭지만 타고난 선천적 불신 때문에 어느 정도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이들이 신비한 외형과 본성 탓에 때때로 다른 종족과의 상호작용이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의 동맹은 강력한 신념으로 묶어있기 때문에 심각한 엿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들의 동맹은 영원할겁니다 하지만 나이트엘프는 여전히 자신들끼리만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은 칼도레이의 강한 고립주의적 경향입니다 그들은 텔드랏실의 신록을 떠나는 것을 거북하게 여기고 여전히 고향에 쳐박혀 있죠 다른 도시에서 나이트엘프보다 소수의 하이엘프가 더 많이 목격된다고 하면 말 다한겁니다.
여전히, 나이트 엘프의 지도자는 얼라이언스의 젊은 종족들에게 지혜로운 자들로 보입니다젊은 종족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지만 나이트 엘프는 스스로를 방관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위험한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간섭을 멈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트엘프들은 세상을 위해서 자신들이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모험을 합니다 색다른 지역은 이제야 신참 나이트 엘프에 의해 밝혔졌고 소수의 나이트엘프는 희망을 찾고 먼 땅의 이야기를 추구하기 위해서 숲을 떠나는 용기를 품고 있습니다 뭐 다른데 가서 살아날 확률은 희박하지만 잘 싸워서 돌아오면 엄청난 명예의 전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한방인거죠
크에 대한 증오 또한 얼라이언스에 참가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3차 대전의 세나리우스의 죽음 이후, 드루이드와 나이트 엘프 전사들은 대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옛날 악마들과 함께 맞서싸운적이 있는 오크들을 잊고 세나리우스를 죽인 오크들만을 기억하고 그들을 증오하고 도륙합니다 오크들 역시 그 누구보다 나이트엘프를 증오하며 피 묻은 도끼를 휘두르죠 일부 나이트 엘프는 세나리우스 죽음의 보복으로 오크를 사냥하는데 행복을 느끼고 그들을 끝없이 증오합니다 한때 맺었던 동맹을 가장 먼저 풀었던게 오크와 나이트엘프들이라고 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아마도 드레나이와 죽이 잘맏는것도 다 그 이유일겁니다
더불어 그들은 호드 세력도 싫어하는데 불구대천의 원수인 블러드엘프와 더러운 트롤들 스컬지의 일부라고 밖에는 생각이 않되는 포세이큰의 무리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들은 자연을 좋아하는 타우렌 종족과는 종종 깊은 우애를 맺곤 하는데 그건 호드와 얼라이언스에 상관없이 드루이드의 위대한 사상이기 때문에 그들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고 그건 종종 과격파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당하고는 합니다, 조만간 그것 때문에 사고가 하나 터질거라는 소문도 있고요
나이트 엘프는 숲과 사냥을 조율하는 자연 신인 고대신을 섬깁니다 달의 여신 엘룬은 가장 많은 나이트엘프들이 믿는 여신인데 신비주의 여신 컨셉 아이돌인지 자세한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죠 다만 위대하고 자비로운 여신이라고 소문이 났고 그건 수많은 빠돌이와 빠순이를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시녀들과 사제들은 그녀를 찬양하죠 그녀가 달에서 에넬과 놀든 토끼들과 떡을 치든 (위험한 떡 말고)
그녀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째 이 사고방식은 옛날 어떤 여왕님을 섬기는 방식과 같은것 같은데 일단 넘어가죠 엘룬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 분은 백합을 좋아해요
그들은 엘룬 여신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순수하고 명예롭게 여기고 위대한 전사가 되려고 노력하며 언제나 하악하악 하며 엘룬 여신에게 기도를 하느것을 잊지 않죠 이렇게 해서 그 미녀(...)와 직접 만났다가나 대화를 하는 이들은 드물지만 대부분의 사제들에게 여신님은 축복을 내려주고 엘룬 여신의 힘을 쓸수 있게 되죠 운좋은 이들은 엘룬 여신의 힘을 직빵으로 받아 굉장히 강력해지기도 하는데 그들은 그힘을 아낌없이 적에게 퍼붓고 용맹하게 싸웁니다.
또한 길잡이 말론을 포함한 반신들은 많은 나이트엘프들이 믿는 숭배 대상입니다 세나리우스를 포함한 수많은 반신들이 죽었기에 나이트 엘프는 여전히 악마들과 오크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세나리우스의 아이들은 남아 있고, 매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는 세나리우스를 존경하듯, 그의 아이들도 존중하며, 살해당한 준신의 아이들이 오크의 죄를 보복할 때, 나이트 엘프들도 세나리우스의 아이들 편에 설 것입니다 않그대로 적이 넘쳐나는 오크들에게는 환장할 노릇이지만요
이렇게 때로는 독선적이고 허무주의에 빠져있는 이들은 악마의 침공과 스컬지의 침공을 막아낸후에 다시 전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강력하고 민첩한 이들은 오늘도 자신들의 적을 향해서 칼을 휘두를겁니다 그게 누구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