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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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8 23:31:50 KST | 조회 | 11,957 |
제목 |
아서스 일대기 20.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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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전날에 올렸어야 하는데 쓰는데 날라가서 지금씁니다 아이구야 게다가 렉이 걸려서 벌써 6번째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계속 오류가 나서 않올려지거든요
아서스가 부활한후 아제로스 대륙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죠 스컬지는 노스렌드를 완벽하게 정복하기 위해서 세력을 넓혀갔고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은 데빌즈 런런~을 외치며 마력을 찾으며 매직! 매직!을 노래하면서 다시 아제로스 대륙에 재 침공하는등 재앙이 따로 없었죠
...근데 사실 이 모든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호드와 얼라이언스들은 이들의 침공을 가볍게 막아냈어요 심지어 심심할때마다 세력싸움 하는 놈들이 말이에요! 이건 옛날 중국을 견제하면서 지들끼리 치고 박던 고구려 백제 신라도 불가능했던 일을 그들은 아주 쉽게 하고 있었다고요! 말리고스가 깨어나 '내가 말리고자라니!'라고 외치며 마법사를 모두 몰살시킨다는 개드립을 치자 필멸자의 몸으로 손수 5대 위상중 한명을 잡는등 이 세계의 균형이 무너트리는듯한 현상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렀죠
(푸른용군단입니다 전설의 삽질군단이라고도 불리우죠 게다가 이놈들 대부분이 죽어서 스컬지의 군단으로 되살아나는등 아주 스컬지의 사랑받는 군단입니다, 근데 결과는 어떻게 됬냐고요? 아이구 맙소사 이 한마디로 대답하죠)
아무튼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문으로 갑시다 아서스가 5년간 자택근무하다가 일어나서 침공을 개시한지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영 상황은 좋지 않게 돌아갔습니다, 역병지대를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둔게 은빛 여명회와 붉은 십자군이 아싸 좋구나 하면서 그곳에 있는 스컬지를 모두 개발살 내버리면서 전력이 심하게 감소했고 정예군중에 정예군인 데스나이트들 대부분이 '배신'하면서 탈퇴하는 바람에 다시 한번 전력이 심하게 감소했죠 이야 신난다~ 게다가 노스렌드 개발 사업은 '환경이 죽어갑니다' '2CW(리치왕)은 물러가라' 라는 심각한 반대를 받으며 막히고 있었죠 뭡니까 전편의 제목이 부활인게 쪽팔려지잖아요 아무튼 야연좆(야 언데드 좆나구려)라는 벌명이 이해가 가네요
게다가 한술더떠 아직 제대로 준비가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불타는 군단에게도 승리한 얼라이언스&호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주변에 있는 약한 얘들을 괴롭히는등 (대표적인 얘들이 용군단...) 아주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주변에 있는 자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욕으로도 표현이 부족한 개드립을 쳤습니다 게다가 많은 스컬지의 병사들은 배신과 탈영을 하는등 아주 개판이였죠 나라는 위에서부터 썩어빠진다더니 스컬지 이새끼들은 위나 밑이나 다 썩어빠져 문드러졌습니다 네 이 놈들의 병신행동을 설명하려면 A4용지 10장 분량으로 구체적인 보고서를 해야 할 판이라고요
이렇게 스컬지가 병신인증을 하게만든 장본인인 리치왕이자 저주받은 왕자는 차가운 청백색의 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 얼음왕좌에서 아서스는 옛일을 회상하고 있었죠 그는 최근들어 어째서인지는 몰랐지만 옛일을 회상하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도데체 무엇이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지 어째서 자신들이 약해지는지 알수 있을까 하는해서 하는 행동이였죠 그는 눈을 조용히 감고 머릿속 깊은곳에 있는 한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그가 회상을 한 장소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알고있는 장소중 하나였습니다 네 바로 얼음왕좌를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공격했을때의 일이였죠 성스러운 성기사들과 얼라이언스 전사들이 스컬지의 심판을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리치왕은 그중 갈색의 머리를 한 남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볼바르 볼드라곤이였죠 그는 스컬지를 향한 증오를 두 눈에 담은채 수많은 전사들과 함께 얼음왕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볼바르는 유저들에게 대기를 타게한후 가오나게 폼잡으며 야생적인 갈색의 머리와 빛나는 눈빛을 내며 앞으로 나섰습니다 그 뒤에는 만렙을 찍은 성기사들과 힐러가 버프를 걸며 나아갔고 곳곳에 있는 얼라이언스의 전사들은 그를 보고 안도와 기쁨을 느끼고 모랄빵에서 순식간에 모랄이 만빵이 됬죠
전사1 [볼바르 님이시다, 이제 우린 살았어!]
전사2 [유후~이제 우린 살았어!]
전사3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로데론을 위하여]
전사4 [공대장님 파이팅!]
곳곳에 전사들의 용기있는는 소리가 곳곳에 성가처럼 울려퍼졌고 개같은 스컬지의 사악한 잡사운드는 정의의 가스펠에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흉악한 시체병들이 괴성을 지르며 앞으로 눈을 부라리며 지랄거렸지만 그 어떤 얼라이언스의 전사들도 그딴 모션에 겁먹지 않았고 앞으로 나아갔죠
언데들 [Life is pain (삶은 고통이다) death is ture (죽음은 진실이다) life is egg(삶은계란)]
볼바르 [비켜라 리치왕의 졸개들아!]
볼바르는 선두로 수많은 전사들이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볼바르는 한 시체병에게 원펀치을 가하고 가히 엄청난 실력으로 놈들을 썰었습니다 리치왕의 졸개 놈들은 순식간에 경험치 주는 폴리곤 덩어리들이 되었으며 말 그대로 쓸려나갔습니다 볼바르의의 눈은 증오와 용기와 신념이 담겨있었고 그의 검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공포를 느끼지 않는 스컬지들이였지만 아마 그때 그들은 충격과 공포에 질린 그지 깽깽이의 꼴이 됬죠 결국 시체병들이 쓰러지고 그들이 도망칠때 그들의 머리 위에 거대한 울음 소리가 들렸죠
브리쿨 [디스카 디나 노라아!]
포풍의 기운이 느껴지는 떡대와 거성을 자랑하는 브리쿨의 등장에 볼바르조차 입을 벌려야 했죠 푸른 몸에 푸른 안광을 한 거대한 거인들이 그들의 몸집만큼 거대한 사운드를 외치며 나타났거든요 과거 티탄을 섬기고 문명을 발전시켰던 용감하고 개념있던 전사들이였던 브리쿨들은 사악한 리치왕의 훼이크을 믿으며 돌진했습니다, 허나 얼라이언스의 전사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고 볼바르의 외침과 함께 그들과 맞섰습니다 브리쿨들의 강력한 도끼가 전사들의 방패에 부딪혀 스파크를 일으키고 그들의 망치가 전사들을 후려갈겼지만 결코 얼라이언스의 전사들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뭐 실제 영상에서는 거의 밀리지만요)
[일어나라 호드의 전사들이여 피와 영광이 우리를 기다린다!]
싸우고 있는 전사들에게 갑자기 용맹한 뿔피리 소리가 들렸고 모두가 그 소리의 근원지를 향해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갑옷으로 온몸을 덕지덕지 무장한 위대한 호드의 전사들이 그들의 영혼의 동지인 늑돌이들을 타고 호드를 위해 돌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른동네 4만년 오함마 동네에서 옼스들이 전선과 기계를 온몸에 쑤셔박으며 강해지듯이 막 무장했죠
사울팽 [록타 오가르! 호드를 위하여!]
그들의 리더인 드라도쉬 사울팽의 고함은 곳곳에 울려퍼졌고 스킬 효과에 브리쿨들이 그들의 기세에 당황하는사이 용감한 호드의 전사들의 도끼는 공동의 적을 향해서 용서없이 휘둘러졌고 적들은 그 자비없는 공격에 으어엉어어엉 이라는 단말마와 경험치를 내뿜으며 쓰러져야 했죠
볼바르 [언제쯤 나타날지 궁금한 참이였지]
한방에 3마리가 쓸리는 사기적인 위력에 볼바르가 사울팽을 보며 웃으며 입을 열었습니다 한때 적이였지만 지금은 든든한 동맹인 호드들과 함께 일한다는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그는 느꼈죠
사울팽 [오늘 같은날 얼라이언스만 재미를 보게할수없지]
볼바르 [잼은 냉장고에]
사울팽 [ㅋㅋㅋㅋ]
(거대한 전투종족 브리쿨, 사실 얘네도 뒷배경 알고보면 불쌍하죠)
사울팽은 도끼를 휘두르며 잘도 말하면서 대답했습니다 '못 말리겠군]볼바르는 고소를 지은뒤 공동의 적을 향해서 검을 휘둘렀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파티를 맺고 위대한 전사들은 서로의 등을 맏기며 증오스러운 적들을 쓰러트렸습니다 얼마후 남은것은 위대한 전사들이였고 그들은 모두 모여서 결코 용서받을수 없는 누군가를 기다렸죠, 볼바르와 사울팽은 앞으로 나섰고 볼바르는 그를 향해 소리쳤죠
볼바르 [아서스!! 네 아버지의 피가! 네 백성의 피가! 정의를 원한다!!]
신념이 가득 담긴 목소리는 울려퍼졌고 그 외침에 반응하듯이 얼음왕좌의 게이트가 열렸습니다 그곳이 열림과 동시에 차가운 한기가 퍼졌죠 그 한기와 포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왠만한 전사들은 대부분 윗니와 아랫니가 누가 더 단단한지 부딪히듯이 떨어댔죠 그리고 그곳에는 한기를 몸에 두르고 저주받은 검인 서리한을 들고 있는 절대악의 존재인 아서스 메네실이자 리치왕인 사나이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음산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서스 [정의를 원한다고 했느냐? 비겁하다고? 내 너희에게 저승의 정의를 보여주마...진정한 저승의 공포를 보여주마]
그 분위기는 말 그대로 사신의 분위기였습니다 주변은 공포로 물들었고 수많은 전사들이 아서스 메네실 한명에게 밀리는듯했죠 사울팽은 그 분위기를 타도하듯 분노하며 앞으로 나갔습니다
사울팽 [개같은 스피치는 집어치워라! 말이 많군 , 결판을 내자!]
볼바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사울팽은 홀로서 자신의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들고 아서스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그러나 아서스는 냉소를 지으며 서리한을 크게 휘둘렸죠 너무나도 슬프게도 서리한은 용맹한 전사의 도끼를 깨부수며 그의 목숨을 앗아갔고 절규는 소리가 되어 나오지 못한채 잠들었습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사들은 놀라서 공포에 질렸지만 아서스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그의 영혼을 무감각하게 흡수할 뿐이였습니다 그 광경을 본 볼바르는 분노에 피가 역류하는 했죠
볼바르 [네놈이 앗아간 목숨앞에... 무릎을 끓고 빌게 될거다! 이 반역자여!]
냉소적인 그의 눈은 잠시동안 분노로 물들었고 그는 입을 열었습니다
아서스 [말은 잘하는군, 하지만 네놈은 하찮은 존재일...]
그는 더 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죠 갑자기 커다란 폭팔음이 들리더니 알수없는 썩은시금치 국물같은 연기가 나돌아다녔거든요 볼바르와 아서스 모두 그 폭팔에 놀란채 멍하니 보고있었죠
아서스 [뭐지?]
퓨트리스 [하하하하하, 우리가 너를 잊었다고 생각했느냐? 우리가 너를 용서했다고 생각했느냐? 이제 지켜보아라 포세이큰의 무시무시한 복수를!]
아서스와 볼바르는 다시 한번 벙쩌야 했습니다 아서스의 입장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실바나스의 역습이라고 생각했고 볼바르의 입장에서는 포세이큰이 예고도 않하고 갑자기 개드립을 쳤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무리 미리 스포일러를 하면 재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정도가 지나쳤거든요
그런것에 상관없이 죽음방송의 퓨트리스 교수는 해골대가리 모양을 한 전차를 작동시켰죠 화약통에 담긴 역병 바이러스는 너글파파의 축복이라도 받았는지 잘도 폭팔했고 순식간에 역병 바이러스는 대기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곳곳에 폭팔로 인해서 스컬지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사들도 피해를 입었고 모두가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혀서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모두가 공포에 질려서 우왕자왕했고 포세이큰의 역병 포탄은 자비없이 터지면서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볼바르는 상태가 심각하다는것을 눈치채고 재빨리 후퇴를 외쳤습니다 전사들은 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했고 재빨리 제 2의 역병지대가 될곳을 피했죠 하지만 볼바르는 자기 자신이 위험한 상태에 쳐했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역병 바이러스는 이미 사방에 깔려 있었거든요
역병 바이러스는 수많은 스컬지 전사들을 간단히 쓰러트렸으며 리치왕 본인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듯했습니다 아서스는 기침을 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아주 치명적인 위력은 아니였는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악당의 대사를 하고 사라졌죠, 그에 비해 볼바르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역병 바이러스가 입속으로 들어가 식도를 따라 내장까지 통하면서 온몸의 혈류를 통해 그를 오염시켰고 그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퓨트리스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비록 리치왕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그의 힘을 크게 약화시켰고 자신들의 힘과 광포함을 모두에게 알렸기 때문이였습니다
퓨트리스 [하하하하하하, 이제 모두 포세이큰의 힘을 알았겠지, 드디어 포세이큰의 시대가 왔다!]
그는 역병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곳을 뒤로한채 광기에 가득찬 웃음을 지으며 사라졌습니다 역병 바이러스에 오염된 볼바르는 공허한 눈으로 쓰러진 전사들을 보고 있었죠
볼바르 [우린 끝났다... 그 어느 누구도 도망칠수 없다...]
그가 마지막으로 보는 것은 날아오고 있는 붉은 용군단이였습니다 그들이 왜 이곳에 날아오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는 허무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마치 그것을 슬퍼하듯 붉은 용들은 포세이큰에게 붉은 화염을 날렸으며 역병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지역에 재빨리 생명의 불꽃을 뿜어대면서 정화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남은 것은 불타는 폐허였을뿐 그 어떤 생명체도 없는듯 했습니다
그 광경은 갑자기 사라졌고 아서스는 눈을 떴습니다, 그는 얼음왕좌에서 일어나 천천히 밖이 보이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그의 머리 위를 향해 말했습니다
아서스 [그땐 정말 예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었지 그렇지 않은가?]
그가 말을 건곳에는 마치 불타는 화염에 타는듯한 바위를 온몸에 두른 한 남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볼바르였죠 붉은 용들이 너무나도 서두르게 살리려고 생명의 불꽃을 뿜어낸 나머지 그의 육체가 견디지 못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잃고 온몸에 불이 붙어있는 상태로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볼바르 [어...어서 나를 죽여라 비겁한 자식아...]
아서스 [걱정말아라, 때가 되면 그럴것이다 마치 그를 죽였듯이] -넬쥴을 말하는 걸까요?
아서스는 밖의 경치가 보이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의 충실한 수하인 아눕아락과 켈투자드는 현재 스컬지의 영광을 위해서 적들을 도륙하고 있었지만 최근 수많은 전사들에게 밀려서 방어를 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온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는 정보조차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부하로 삼은 브리쿨들의 왕도 수많은 죽음의 전사들에게도 소식이 없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소멸한듯 그의 가슴은 냉정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서 휘두르듯이 검을 뽑았고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오거라 필멸자들이여 죽음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마치 그의 말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차가운 눈보라 만이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ps. 출처는 1d4chan 몰락 이전의 아서스의 행동을 정리한듯 한데 부족한게 많아서 추가좀 했습니다
ps2(플스2) .다음편이 몰락인데 존내 짧습니다, 그 다음 편은 조낸 길고요 이제 이것도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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