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이야기]
[혼돈의 군단(Reign of Chaos)]
로데론의 왕자인 아서스 메네실은 왕국을 지키기 위해서 언데드와 싸웠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잃고 상처를 입어갔고 결국 노스렌드에서 서리한의 얻고 영혼이 먹힌 죽음의 기사가 되버린다 그후 그는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모국인 로데론 왕국을 멸망시켰다 그는 거기서 파멸을 멈추지 않고 더욱 많은 곳을 파괴하고 결국 하이엘프의 왕국인 쿠엘탈라스도 붕괴시켜버리면서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갔고 후에 마법왕국인 달라단을 무너트리면서 아키몬드를 부활시킨다
[얼음왕좌(Frozen Throne)]
그후 그는 로데론을 포함한 수많은 곳에서 죽음을 뿌리고 다녔지만 일리단과 불타는 군단의 잔재의 의해서 리치왕이 위협당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이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수많은 위협이 있었지만 그 모든 위험을 부수고 그는 노스렌드에 당당히 도착했고 그곳에서 숙적인 일리단을 쓰러트리고 리치왕을 보호한다 그 강대한 힘에 리치왕은 그의 육체를 얻기 위해 그와 하나가 되려고 했고 그둘은 얼음왕좌에서 하나가 됬다
엄한거 생각하지 말자
[리치왕의 분노(Wrath for the Lich King)]
아서스가 얼음왕좌에 올라가 리치왕과 하나가 되고 몇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몇년이 흐르도록 그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일리단이 쓰러지고 평화가 찾아온지 얼마되지 않은 그때 리치왕인 네쥴과 자신의 선한 감정인 마티아스 레너를 죽인 아서스 메네실은 오직 스스로만이 리치왕이 되서 부활한다, 그후 그는 자신의 무한의 군단인 스컬지를 일으켜 세워 다시 한번 죽음을 세상에 전도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쓰러지지 않을것 같은 저주받은 군단은 빛의 수호를 받은 용사들에 의해 차례차례 쓰러졌고 그 과정에서 스컬지의 충신이였던 켈투자드와 아눕아락을 포함한 수많은 스컬지의 중심들이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해서 용사들은 차례차례 스컬지를 부수어나갔고 그들은 마침내 노스렌드에 도달하게 된다 그곳에서 볼바르같은 용맹한 전사들이 쓰러진 슬픈 사건도 있었지만 그들은 그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스컬지를 박살내는데 성공한다 그후 그들은 그들의 원한이 스컬지를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리치왕을 쓰러트기 위해 노스렌드로 모인다
그후 리치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얼음왕좌의 수많은 용사들이 모였고 그들은 얼음왕좌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싸움이 있었고 고난도 있었지만 그들을 그것을 모두 격파하고 리치왕에게 도달하는데 성공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용맹을 믿고 리치왕과 싸웠고 그를 압박하는데 성공하지만 리치왕의 격노한 힘앞에 그를 저지하러온 용사들은 모두 전멸하였다 이 놀라운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라는 것을 얻은 리치왕은 다시 시작하려했다, 바로 이 얼어붙은 얼음왕좌에서 자신을 저지하러는 용사들을 자신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만들어 다시금 스컬지의 군대를 그들 손으로 일으키기위해...그렇게 해서 그는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다라는 걸 외치고싶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예상치 못한 빛의 용사와 마주쳤다
ps. 이렇게 쓰다보니 굉장히 장구한 역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