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서스 메네실
나이
워2~워3 0살~24살 이내, 와우 이후~ 28살 이상
계급
로데론의 왕자, 은빛 성기사단의 성기사, 리치왕의 첫 죽음의 기사, 리치왕
가족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 - 자비로운 로데론의 국왕, 아서스는 자신이 테레나스의 과보호속에서 자라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지만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토를 달지 않았다.
어머니, 리안 메네실 - 자료없음
누이, 칼리아 메네실 - 아서스의 철없는 누나, 별 비중은 없지만 나중에 정배당한 테레나스 국왕의 명령으로 강제적으로 다발 프레스톨경과 혼인할 뻔 했지만, 어느순간 갑작스런 다발 프레스톨의 실종으로 취소된다. 첫 설정은 칼리아가 다발 프레스톨에게 푹 빠졌었다는데, 변경된 듯 하다.
무기
빛의 복수 - 아서스가 처음으로 은빛 성기사단의 정식 일원이 되었을때 하사받은 망치. 겉보기엔 무진장 크고 두껍고 아름다웠지만 막상 성기사들이 들고 휘두를때는 그 무게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초반 아서스의 빛의 복수에서는 엄청난 빛이 뿜어져나와 전투에 지친 아서스의 피로를 계속 회복하여주었으나 스트라솔룸 대 학살과 노스렌드 원정 이후부터는 빛을 거의 내뿜지 않게된다. 나중에 아서스가 무라딘과 함께 서리한을 발견했을때 버려진다.
서리한 - 불타는 군단에 의해 제작된 이 검은, 킬제덴이 육체가 없어진 넬쥴에게 직접 하사한 검으로써 넬쥴은 이 검을 강화하여 아서스에게 쥐어줌으로써 아서스를 자신의 훌륭한 부하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탈것
천하무적 - 아서스의 친구인 자림 발니르의 아버지인 조럼 발니르의 농장, 발니르 농장에서 길러지던 암말 '밝은갈기'의 새끼, 당시 9살이던 아서스에게 생명의 탄생의 신비함을 가르쳐 줬으며, 아서스가 약 15살쯤 되던 해, 사고로 죽는다. 눈이 오던 날, 천하무적을 타고 무리하게 뛰어가다 언덕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것, 이 사고로 천하무적은 앞발이 산산조각나 핏덩이가 되고 아서스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천하무적의 숨통을 끊어놓는다. 후에 노스렌드 원정중에 잠을 자던 중, 리치왕의 환영에 의해 천하무적이 부활하는 꿈을 꾸게되고 이것을 예언으로 믿게된다. 후에 죽음의 기사가 된 후, 정말로 천하무적을 부활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스승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어렸을 적, 아버지의 과보호속에서 자랐다. 스톰윈드가 호드에 의해 개박살나고 로데론으로 피난왔던 바리안 왕자와 친구가 되었지만, 둘의 대련에서 답도없이 발려버린 아서스는 힘과 훈련을 원하여 나무로 된 가짜검을 들고 혼자 '정의의 용사'놀이에 집중한다. 그러다가 아이언포지의 대사 신분으로 로데론을 찾아왔던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에게 그 현장을 들켜 있는없는 개쪽팔림을 모두 당하게 되고, 아서스가 원하는 바를 눈치챈 무라딘은 그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무라딘의 훈련은 아주 자비없는 훈련으로써 아서스가 불만을 바깥으로 표출하진 않았지만.. 여튼 무진장 빡쌨단다. 후에 시간이 상당히 지나고 14살이 된 아서스는 최초로 무라딘과의 대련에서 승리하게 된다. 뭐 무라딘이 대련에 진지하게 임했는지는 미지수지만. 노스렌드의 재회 이후로 워3의 동선을 밞는다.
우서 더 라이트브링어 - 최초의 성기사이자 얼라이언스의 대영웅. 어렸을때부터 아서스의 인성교육을 맡았다. 아서스가 은빛 성기사단의 정식 성기사로 임명받던 날, 우서는 눈물을 보이게 되고 평소 우서의 강철같았던 모습만을 보아왔던 아서스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후 워3의 동선을 밞는다.
상급자
리치왕[넬쥴] - 리치왕의 꾀임에 넘어가 희대의 패륜아가 된 아서스는 리치왕과의 결합에 성공했을때, 그를 두팔벌려 환영한 넬쥴을 내부에서 소멸시킨다. 그와 함께 아서스 자신의 얼마 남지않는 선한 자아 역시 소멸시킨다.
연인
제이나 프라드무어 - 아서스보다 한살 어린 그녀는 쿨 티라스의 통치자인 댈린 프라드무어의 딸이다. 어렸을적부터 마법에 큰 관심과 소질을 보였으며 어렸을 적 로데론을 방문했을때 아서스와 친구가 된다. 제이나가 떠나던 날, 마법공부를 위해 달라란까지 그녀를 호위하는 자가 필요해졌을때 무라딘의 수련과 우서의 잔소리에 지쳐있던 아서스는 '호위'란 명분으로 테레나스 메네실의 자랑스런 착각아래 그녀를 따라나서고, 밤중에 오크를 가둬둔 포로수용소를 함께 몰래 구경하고 온것을 계기로써 더욱 친해지게 된다. 후에 더욱 성장한 아서스와 제이나는 다시 로데론에서 만나게되고 불꽃축제가 한참이던 때에, 제이나의 모든 것을 책임질수 있냐는 물음에 아서스는 긍정을 뜻하며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다. 제이나를 보고 첫눈에 반헀던 켈타스를 이목저목 엿먹이며 온갖 애정행세를 펼치던 두 남녀는 아서스의 갑작스런 결별통지로 깨어지게 된다. 이유는 자신이 여러모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 제이나는 아서스개썅놈 순순히 동의하고 둘은 그들만의 길을 확실하게 걷게된다. 이들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오크가 다시 한참 극성을 부리던 때, 아서스의 부름으로 시작된다. 오우거 전사 1,2정도는 손쉽게 제압할 수 있게된 훌륭한 냉법개썅년 마법사가 된 제이나는 역시 워3의 익숙한 동선을 밞게된다.
부하[네임드급]
켈투자드 - 키린 토의 일원이었던 고위 마법사 켈투자드는 평소 금지된 마법에 대헤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그 금단의 마법에 손을 댄것을 대 마법사 안토니다스와 다른 키린 토의 고위 간부였던 이들에게 들키게되고 키린 토의 땅에서 추방당한다. 그렇게 노스렌드를 떠돌던 도중, 낙스라마스를 발견하게 되고 리치왕에게 온갖 능욕과 시험을 당한 뒤 리치왕의 최고의 부하가 된다. 이 이후엔 또 다시 워3의 동선을 밞는다.
아눕 아락 - 네루비안의 왕이었으나 점점 세력이 강해지던 리치왕과 분쟁을 일으키게 되고, 스컬지에게 붙잡혀 지하군주로 되살아난다. 켈투자드가 찾아왔을때 낙스라마스에서 그를 마중했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 육체를 잃어버린 켈투자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쿠엘탈라스를 침공했을때 스컬지를 막아섰던 경비대의 대장, 온갖 방법으로 아서스를 방해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벤쉬로 부활하게 된다. 역시 워3의 동선을 밞는다.
샤피론 - 옛 푸른 용군단의 네임드[본명은 공개된 바가 없는걸로 압니다.]
신드라고사 - 옛 고대의 전쟁에서 넬타리온의 용의[악마의] 정수 사용으로 인해 칼림도어에서 노스렌드까지 날아가 쳐박힌 말리고스의 배우자, 사이가 좋았으나 푸른용군단의 대부분이 괴멸하고 신드라고사 역시 죽어버린걸로 생각한 말리고스는 은둔해버리고 복수를 꿈꾸며 죽은 신드라고사는 후에 리치왕에 의해 부활한다.
라나텔 : 켈타스가 일리단과 함께 노스렌드에 도착했을때 개죽음당한 블러드엘프. 쿠엘델라라는 귀한 검을 사용했으나 전투중에 부숴진다.
기타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 제이나에게 첫눈에 반했던 켈타스는 아서스를 눈엣가시로 여길수밖에 없었다. 켈타스는 잘생기고, 마법도 잘쓰고, 그렇다고 육체적 능력이 딸린것도 아닌 팔방미인이었으니 그럴 수밖에. 후에 여러차례 아서스에게 깝죽거렸으나 결정적인 타격은 단 한번도 입히지 못했다.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 쿠엘다나스 섬 태양샘 앞에서 아서스와 끝까지 맞서 싸웠으나 고대 엘프의 유물인 펠로멜로른과 하이엘프의 지도자인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를 동시에 잃어버렸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 스컬지의 성가신 적인 티콘다리우스를 처리하기 위해 아서스는 일리단에게 굴단의 해골의 힘을 흡수할것을 권장한다. 그 계획은 성공했지만, 후에 킬제덴의 명령으로 리치왕을 처리하기 위해 얼음왕관 성채 앞까지 다다른 일리단은 가까스로 그곳에 도착한 아서스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살짝 고전했지만 어쨌든 아서스가 승리하게 되고 일리단은 패배한 병신 채로 다시 드레노어로 도망쳐 은둔하게 된다.
네루비안 - 아서스가 머리가 굳기 전, 리치왕은 노스렌드에 정착해 대대적인 침략을 병행하게 된다. 그 타겟 중 하나가 네루비안이었는데 흐르는 모래의 전쟁에서 패배한 실리시드들이 노스렌드로 넘어와 거미나 딱정벌레 등의 모습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모습인 이들은 정신지배가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 뿐, 끊임없이 죽은 자들을 부활시켜 병사로 만들어버리는 스컬지에겐 전략이고 뭐고 필요가 없었다. 현재엔 소수의 네루비안 생존자들이 호드, 얼라이언스와 동맹을 맺고 버티는 중.
브리쿨 - 인간의 선조인 이들은 원래 노스렌드의 토착민족이었다. 리치왕의 침략 이전만 하더라도 지혜로운 왕 이미론은 어느 날 갑자기 브리쿨에게 내려진 저주, 신체의 일부가 없어진 채로 태어나는 이 저주를 받게되어 극단의 선택을 하게되었고 기형아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의 처분에 반발한 브리쿨들은 서로의 신뢰를 잃고 갈라지게 된다. 거기에 엎친대 덮친격으로 스컬지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브리쿨들이 언데드가 되버린다.
줄드락 - 잔달라 부족에서 파생된 큰 두 세력인 구루바시 부족과 아마니 부족과 별개로 노스렌드에 정착한 트롤들이다. 노스렌드의 험난한 환경속에서 줄드락이라는 노스렌드의 트롤제국을 세워 잘 지내는 듯 하였으나 스컬지의 침공으로 이 평화는 깨어진다. 줄드락의 트롤들은 각기 자신들이 섬기던 동물의 형상을 한 반신들에게 도움을 청하였으나 반신들은 도움을 거절하였고 결국 트롤들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들이 섬기던 신을 죽여 그 힘을 취하게 된다.
숄라자르 분지 -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에게 생명을 다루는 힘을 준 판테온의 티탄, 생명의 수호자 이오나의 숨결이 그대로 담겨있는 이 지역은 죽어있는 자의 육체로는 들어올 수 없는 지역이었다. 리치왕은 이곳을 침략하기 위해 살아있는 자들인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을 이용한다.
결론 : 패륜아 개새끼
p.s)뭔가 내용이 부실하거나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