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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란테라
작성일 2011-05-19 20:31:27 KST 조회 8,357
제목
길니아스&늑대인간의 관한 이야기 [최종편]

1.
길니아스는 아키발드 그레이메인 통치 이전에는 약소국이여서 스톰윈드와  로데론에 협력을 받았다고 한다.

 

 

 

2.
겐 그레이메인이 좋아하는 음식은 토끼엉겅퀴풀을 곁들여 구워낸 멧돼지 구이, 양념 사과 쿨 티라스 산 와인

 

 

 

3.
길니아스는 2차 대전쟁 당시에도 얼라이언스에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군사력으로 호드를 격퇴한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2차 대전쟁 당시 상설 민병대를 파견하여  호드를 격퇴한다.
참고로 호드와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참여하도록 설득한 인물은  다리우스 크울리 경, 빈센트 고드프리 경

 

 

 

4.
2차 전쟁의 승전 후, 얻는것에 비하여 오크 수용소의 막대한 유지비용을 얼라이언스 각 국가가 분담받게 되어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발 프레스톨(데스윙)의 부추김에 의하여 그레이메인 성벽을 건설하여 국경을 패쇄하였고 얼라이언스를 탈퇴하였다.

 

 

 

5.
아루갈의 늑대인간 소환은 아루갈의 독자적인 판단이 아닌  겐 그레이메인의 지시에 의해 행하여 진것.
그리고 아루갈은 소환 당시에는 나름대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을 내심 즐겼다는것으로 밝혀졌다.

 

 

 

6.
다리우스 크롤리는 그레이메인 성벽 문제를 선선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그레이메인에게 거역하고 3차 대전쟁으로 알려진 전쟁에서 얼라이언스를 돕기 위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에게 "길니아스 여단"을 파병하기도 했다. 그리고 겐 그레이메인의 '압제'로 부터 해방하겠다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짧은 시간에 진압당한것으로 추측됨.

 

7.
길니아스 전체가 늑대인간의 공격에 휘말리기 전에 이미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파악한 그는 가뜩이나 성벽 밖 상황 때문에 불안해져 있는 백성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수 귀족들에게만 사실을 말하고 몰래 늑대인간을 사냥한다. 그러나 그 와중 늑대인간에게 물려 그 또한 저주받은 늑대인간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하지만 벨리사 스타브리즈와의 교류로 형상과 이성을 통제할수가 있었다.

 

 

 

8.
리암 그레이메인은 길니아스의 쇄국정책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을 한다.

 

 

10.
골드린은 엘룬을 매우 증오하고있다. 그리고 늑대인간들은 엘룬을 섬기는 이들을 매우 싫어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11.
늑대인간을 무리의 형상으로도 불린다. 모델은 다름아닌 골드린이며, 보통은 무리의 형상을 실현하기 매우 힘들며, 하더라도 제대로된 통제가 될리 만무하다. 고대 전쟁 초기에 라랄을 중심으로한 낫 드루이드들에 의해 사용되어졌다.

 

 

12.
아루갈이 소환한 늑대인간 말고도 최초의 늑대인간(알파 프라임) 라랄에 의하여 늑대인간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

 

 

13.
램지라는 유능한 수사관은 늑대인간이 대규모 공격을 하기전에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깨닫고 늑대인간 관한 수사에 나섯지만, 라랄에 습격에 의해 늑대인간이 되어버림.

 

 

14.
미아 그레이메인은 의외로 동안이다.

 

 

15.
겐 그레이메인이 미아 그레이메인을 처음 만난것은 무도회 

 

 

16.
겐 그레이메인이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측소에 숨어있는 벨리사 스타브리즈와의 교류를 잘 모르는 미아 그레이메인은 겐 그레이메인이 다른여자에게 바람핀다고 믿고있다. 

 

 

17.
벨리사 스타브리즈는 늑대인간을 아주 역겹게 생각하지만, 라랄은 그 어떤 존재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18.
램지는 늑대인간이 되더라도 연금술사의 약이나 의식이 없어도 빠른시간안에 이성을 유지하는 법을 터득한다.
이러한 사실에 라랄은 램지에 대하여 흥미를 느낀다.

 

 

19.
엘룬의 낫의 날부분은 다름아닌 골드린의 송곳니로 만들어졌다.




20.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한때 무리의 형상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지만, 통제불능 결국에는 세나리우스에 의하여 간신히 이성을 회복하였다.



21.
길니아스에 본격적인 늑대인간 습격이전에 라랄은 많은수의 스파이를 길니아스에 잠복시킴



22.
램지는 시민들은 언재나 자신을 싫증내기에 짜증나며 죽는건 그렇게 신경쓰지 않느데, 도살당하는것은 그냥 둘수 없다고 한다.



23.
로르나는 은근히 터프한 아가씨인듯 하다.



24.
겐 그레이메인은 아들 리암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할려고 했으나 말을 하지 않았음.







25.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


사실 나이트엘프들은 늑대인간의 이변의 해결과 그리고 엘룬의 낫을 찾기위해 길니아스에 왔다.
라랄은 아무도 모르게 길니아스와 외부와 연결된 비밀통로를 만들었다.
그리고 라랄이 엘룬의 낫을 얻기위하여 늑대 교단을 만들었고 포세이큰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포세이큰의 길니아스 침공 이다. 
(사실 따지고보면 포세이큰은 라랄에 의해 이용되어졌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하지만 엘룬의 낫은 동부왕국 그늘숲의 어떤 호수에 봉인되어 있으며 대격변때 드디어 길니아스로 옴겨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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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주이끼 (2011-05-20 16:24: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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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의 우두머리' 내용에서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하셨내요.
로얄가드 (2011-07-06 15:0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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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숲에 호수가 있어요?
나바타르 (2011-07-30 00:4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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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때 늑대인간들은 어둠에 잠긴 다른 세계에서 건너왔고, 사실 자기네 세계에 제법 만족하고 있어서 다른 세계를 침공하려는 의지는 별로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고 엘룬의 낫도 좋은 떡밥이었는데, 그냥 늑대 드루이드에서 파생된놈들이란 식으로 마무리지은게 좀 섭섭하기는 해요.
카푸치노이태리 (2011-10-18 16:2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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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윗분말씀대로 불성까지는 늑대인간떡밥이 정말 흥미로웠음. 엘룬의낫을 가져간건 카라잔의 사냥꾼어튜맨이고 그걸 불군이 가져가고 이세라는 에메랄드악몽에서 늑대인간들과싸우고 길니아스는 나가들에게 함락당했다~ 라는떡밥이 있었는데 뭔가 흐지부지하게 끝난느낌
크롬가르 (2013-01-15 16:31:23 KST) - 115.23.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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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숲에 있다가 대격변때 길니아스로 옮겨졌다는 내용도 무리의 우두머리에 있었나요?

무리의 우두머리를 다 읽어 봤지만, 벨리스라가 첫번째 늑대인간들을 에메랄드 드림으로 추방한 이후 쭉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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