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드레, 레손, 에메리스, 타에라라는 총 4마리의 윔급 용이 있습니다.
우선 출몰하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늘숲 - 황혼의 숲
동부 내륙지 - 세라데인
페랄레스 - 오네이로스(꿈나무)
잿빛 골짜기 - 어둠의 나무
4군데에 출몰합니다. 그럼 우선 몇초간 상대해보면서 봐온 용들의 패턴을 쓰겠습니다.
1.이손드레
[이미지:484263]
체인 라이트닝 (10명이상 퍼지는듯/데미지는 확인못함)
2.레손
[이미지:484390]
군주 카자크의 스킬 '어둠의 화살 소용돌이' 시전
카자크 어활데미지가 750~800정도인데 레손의 어활데미지는 1000~1200입니다.
그리고 이놈은 브레스에맞으면 추가로 걸리는 디버프가있는데 방어구를 녹여버립니다. 방어가 심각하게 따운되버리더군요.
3.에메리스
[이미지:484395]
이놈에게서 고유 스킬을 발견하지못했습니다.
20초간 공격을해도 고유스킬을 사용하지않았습니다.
4.타에라
[이미지:484396]
역시 이놈에게서도 고유 스킬을 발견하지못했습니다.
아마 공대단위로가서 공격시 추가스킬을 사용할거같습니다.
4마리 용의 공통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484398]
브레스에맞으면 저런 디버프가 걸리는데 해체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힐러가 브레스에맞으면 스킬 쿨타임이 10초증가함으로서 힐을 못줍니다....치명타입니다.
그리고 이 디버프는 누적이됩니다. 이손드레 탱킹했다가 1750-2250 데미지가 누적되서 견디지를못하고 누워버렸습니다.
원탱으로는 이 4마리를 잡는데 큰 무리가 있을거같습니다.
[이미지:484415]
만약에 용들과 상대하다 죽으면 자연의 징표라는 디버프가 남습니다.
[이미지:484400]
4마리의 용이 자연의 오라를 사용할시 2분간 수면(기절)에 빠집니다.
아주어고스의 2분간 얼리기랑 똑같습니다.
당연히 시체러쉬는 꿈도못꿉니다.
일단...자연저항을 많이 필요로 하는 레이드보스들입니다.
문제는...자연저항이 50렙제 템(마라우돈)에 다닥붙어있으니...스탯포기하고 맞추기가 가장 애매한 저항이라는점이죠...
추가로 그늘숲을 제외한 잿빛이나 페랄 내륙지는 지형이 아주 안좋습니다. 자리가 매우좁고 포탈앞에서 싸우자니 시야확보안되서 마법사용하기가 아주 애매한자리고 필드로 내려와서 잡자니 필드에 돌아다니는 정예 몹들(3마리씩 뭉쳐다님)이 압박입니다.
국내에서는 용맹셋입고 탱킹이 불가능한관계로 잡히기 힘들듯합니다.
본섭 패치될쯤에나 잡힐듯합니다.
P.S;추천없음 낭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