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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지나 달릴까 하여 대기하며 아포 앞마당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발견한 똥개. 정식 이름은 토오좀이지만 순간 내 눈
에는 토오줌으로 보임. 순간 결투를 신청한 흑마가
공격수단으로, 내게 그것이 한가득 담겨있는 양동이 하나를
끼얹는 섬찟한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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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진 도끼. 도끼가 이뻐져봤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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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장면. "전장에선 힐만해요~ >_<"를 모토로
활동해오던 그녀였지만, 안타깝게도 상대측 호드에선 그렇게
느끼지 않은 모양이네요. 더군다나 사제캐릭터는 전장을 떠난지
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수심에 불타 증오를 표출해내는
저 분의 대사가 심금을 울리는군요..
졸지에 도적이 되신 그녀에게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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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바빠진 사회인의 현실에 굴복하여 레이드 잠수선언.
이후 틈틈히 짜투리 시간에 키우겠다고 만든 전사캐릭으로 들창
코 잡는 퀘 하다가, 한 컷 찍어보았어요.
와우엔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면 스샷을 찍지 않고는 못배길만한
근사한 풍경이 정말 많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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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
히익 살려줘~~`!!1 ㅠㅠ;;; 스샷찍다가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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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몰락지대 진입.. 전사가 성기사 키울때에 비해 넘 잘죽어서
짜증나긴 하지만 이거저거 재밌는듯. ...특히 돌진.